당신의 10,000원이면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선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원의 기적은 더러운 물과 말라리아, 식량 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만원 어치의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생명과 직결되는 물과 모기장, 식량이 포함된 파우더 및 키트 등을 제공하게됩니다. 은 식수지원, 환아 지원(말라리아), 긴급지급(인도적 지원사업)으로 나뉩니다.식수가 부족한 우간다 등의 지역에선 어쩔 수 없이 비위생적인 물을 마셔야하는 실정입니다. 결국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식수 부족으로 수인성 질병에 감염되고 고통을 받습니다. 일시 후원 금액은 1만원으로는 더러운 물 10리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정수 파우더 100봉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 것은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포터즈 2015 시작!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 후원아동에게 1:1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제가 매달 1:1 결연아동 후원과 나눔협약으로 블로그를 통한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에서 서포터즈 임명장을 보내왔네요. 그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shared love와 온라인 후원활동 동참 등으로 몇 번 활동을 했었는데요. 특별한 반대급부없이 그냥 하고싶어서 했던 이벤트 및 활동 소개와 어린이재단 후원 권유 포스트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다이렉트로 연락이왔네요. 지역에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해서, 해외아동이나 타지역 사람이 아닌 안동에 있는 아동과 결연맺고 후원중입니다. 정기후원시 지역 정도는 선택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택배 박스가 엄청 무겁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1주년 기념카드를 받았다 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아동과 결연맺고 정기 후원 중이다. 사람들은 내가 후원하는 행위를 보면서 돈이 많아서라고 쉽게 일반화한다. 하지만 나는 돈이 많아서 후원하는게 아니라 벼룩의 간을 절반 가르는 심정으로 나누고 싶어 후원하는 것임을 알아주면 좋겠다.어디 자랑할만한 금액을 후원하는게 아니지만(그 금액이 얼마여야 하는지는 여전히 미지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계속해서 쓰는 이유는 내 블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매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나는 금액으로 후원하고 매체로도 후원 중인 셈이다.사실 내가 약소한 금액이나마 기부하는 행위는 기부받는이를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다. 기부하면서 느끼는 뿌듯함, 보람, 따뜻한 마음 등. 모든 인간..
엄마의 체온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온기를 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적으로도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세상에 나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보육원 영아들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또래들보다 목을 빨리 가누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배고픔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엄마 눈 대신 텔레비전에 눈을 맞추고 낯선 방문객에게도 스스럼없이 안깁니다.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시설 아이들은 더욱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합니다.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런 시설 아동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모금된 후원금은 시설 아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보육원 환경 개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아동의 손편지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카드인데, 처음받는 후원아동의 자필편지인데다 요즘엔 거의 하지않는... 크리스마스 카드라서 여러가지로 감회가 새롭다. 그러고보니 나 어릴 땐 성탄절이나 연말만 되면 문방구에서 몇 백원짜리 크리스마스 카드, 좌우로 펼쳐 열면 가운데에 트리가만들어지는 그런것들을 참 많이도 나누었었는데... 그리운 문화다.받는 이보다 주는 이에게 더 큰 보람과 기쁨을 주는. 제가 감사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소식지 도착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매체입니다. 소액이지만 매월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중인데, 처음으로 받아본 후원아동 소식지는 참 감동이네요. 여러가지 정보도 알 수 있고 마치 멀리 떨어진 가족의 편지를 받아본 듯한 기분이 듭니다.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건 그만큼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대급부를 바라고 후원하는게 아니라 자의적으로 하고있는 것이므로 이런 소식지 하나에도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연말이고 추운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SHARE THE LOVE!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글 보기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합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아동 1:1 결연 우편물 수령 정기후원 신청 후 10일 정도 지난 시점에 후원아동의 소개서를 받게되었다. ▲ 잘 도착해있는 우편물. ▲ 우편물에는 정기후원 안내서 책자와 국내아동결연안내서, 그리고 내가 후원할 아이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글, 그리고 나눔카드가 들어있다. 정기후원안내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 ↩에서 PDF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같은 거주지에 살고있는 아동과 결연하게되어서 기쁘다. 우선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내가 후원하게 된 아이는 과학 과목을 좋아하고 선생님이 꿈인 예쁜 여자 아이다. 사진 뒷면에는 100자 정도되는 아동소개 글이 있는데, 읽어보다가 울컥했다. 가정형편이 열악한 상황이다. 그러고보니, 나도 중학교 1학년 땐 과학과목을 좋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어릴적 우리집은 참 가난했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나쁜 길로 빠지지않고 현재까지 평범하게 살아오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하며 사는 중이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아주 어릴 때 한 통의 편지를 본 기억이 난다. 그것은 우리집 또는 나에게 일정금액(5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을 후원하는 후원자의 편지였다. 흑백사진같은 기억 속에서 느껴지는 그 감동은, 어릴땐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한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더 강해졌다. 편지는 단 한번밖에 보지 못했지만 그 여운은 평생을 갈 것이다.대학생이 된 후 나중에 돈을 벌기 시작하면 나처럼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내는 아이에게 일정금액을 후원해주고싶은 생각을 계속했었다. 내가 받았으니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