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추천] 쌈들애 - 신선한 채소와 정갈한 식단이 일품! 안동인이 인정하는, 안동 맛집 추천! 이번에는 쌈밥과 신선한 채소아 일품인 쌈들애다. 부제목은 계속해서 '직접 돈주고 사먹어 본 곳만 리뷰'다. 사실 원래 맛집에 방문할 때(실제론 끼니를 해결하러 가는것이지만), 워낙 배가 고픈 상태라 주문할 생각에 입구 같은건 잘 안찍는데 이번에는 촬영을 좀 했다. 이곳이다. 안동의 시내 중앙쯤에 위치한 쌈밥집. 쌈들애. 안동시 모범음식점이라는 작은 간판도 걸려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동시 모범음식점이라고 불러주고싶은것에 동의한다. 쌈들애는 2층에 있다. 지하에는 빵빠레 노래방이 있는데, 예전에 정말 자주갔던 곳인데 지금도 장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빵빠레 노래방. 대학 초창기시절. 시내에서 새벽까지..
안동 맛집 시리즈 3탄! 이번에는 안동에 있는 커피전문점. 대기업 프렌차이즈는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있으니 리뷰하지 않고, 개인 커피전문점이나 소상공인 커피전문점에 눈길이 간다. 나는 실속파니까. 어쨋거나 이번에도 부제목은 '직접 돈주고 사먹어 본 곳만 리뷰'다. 요즘에는 커피전문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아주 흔한 장소가 되었다. 시간을 때우고 싶거나, 누군가를 만나거나, 식후에 휴식을 취할 때 카페에 방문하는것은 익숙한 광경이다. 커피값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이왕이면 더 맛있고 더 좋은곳을 찾아야 할텐데, 이번에 소개할 '보케르'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품질이 뛰어난 곳이다. - 주의 : 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사진에는 포토샵 효과(음식을 더 맛잇게 보이는 등)가 없습니다. 워터마크만 ..
는 일본인 저자의 에세이 서적이다. 가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표지를 가진 책. 브라운 톤의 색상 때문에 커피 한잔 하면서 편안히 읽어보고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책 표지에도 커피한잔과 책 한권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세이 서적인 만큼, 232 쪽으로 구성된 가벼운 책이다. 책을 모두 읽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 내용들은 너무나도 차분하고 고요해서 사납던 정신을 다잡으며 보아야 했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다. 뒤늦게 후회하고 있는가? 라는 단순한 물음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마음의 평화, 명상, 삶의 의미같은 간단하지만 현실적인 제안임과 동시에 해결책이다. 우리들은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항상 입에 붙어있지만, 하루 24시간 중..
맥킨토시 MAC OS X 를 사용하시나요...? 정말 좋은 운영체제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윈도우즈 없이는 힘들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하게 만드는것이 맥의 매력이랄까요...? 모든 운영체제에는 여러가지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맥 OS 에는 특히나 귀찮스러움을 유발하는 기능이 있어요. 바로 잠자기 기능 ( 화면보호기 또는 스크린세이버 )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애플리케이션은 이런 자동 잠자기 기능을 막아주는 앱 입니다. 일단, 맥 OS 를 사용하면서 잠자기 기능은 참 유용한 기능입니다. 전력소모를 적절히 줄여주기도 하고, 주변광을 감지하여 화면 밝기도 조절 해주기도 합니다만..... 이런 좋은 기능이 특정한 일을 할 때에 불편한 경우도 존재하죠 ^^ 대략적으로는 아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