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카테고리 글보기 혹은 검색시 나오는 날짜 위치 이동하기 블로그를 방문하는 독자의 가독성을 위한 소스코드 일부 수정을 해봅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 글 보기 또는 검색을 했을 경우 OOO에 해당하는 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리스트가 출력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Skeleton 반응형 웹 스킨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에서 기본 제공하는 여러 스킨들 중에서도 나타나는 리스트들의 디자인이 가독성에 약간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예시를 들기위해 같은 스킨을 사용 중인 정재복님의 블로그 ↩를 전체 글보기를 하여 스크린샷 한 화면입니다. ▼ 물론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만 포스트의 리스트가 날짜 뒤에 위치하여 조금의 시선을 방해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용자에게 중..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상징, 대덕특구가 대전시 유성구(옛 충남 대덕군)에 일대에 들어선지 올해로 40년이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30일이 딱 4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덕특구는 많은 기술 창출과 미래 지향적인 사업 진행, 기업 유치 등을 통해 그동안 한국이 대외 원조 수혜국에서 지원 국가로, 가내 수공업 체제에서 지식경제 기반 사회로 발전하는데 주춧돌을 놓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IT KOREA. 대한민국하면 정보통신 강국으로 일컬어 지는데요. 우리나라 정보통신 수준을 세계 초일류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기여한 CDMA에서부터 원자력, 항공, 생명공학 등 과학기술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있습니다. 특히 한국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CDMA 기술 같은 경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
새롭게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 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입니다. 4가지 모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경제부흥과 문화융성, 그리고 국민행복은 일종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은 정책이기도 합니다. 즉, 경제가 살아나면 당연히 문화가 융성이 될 것이고, 문화가 융성이 되면 국민행복은 자연스럽게 올라갈테지요. 그렇게만 된다면 평화통일 기반 구축 뿐만 아니라 글로벌 코리아로 나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창조경제라는 단어가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을만큼 많이 통용되고 있는데, 실제로 창조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국민들은 아직 소수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지요. 사실 창조, 그러니까 create는 추상적인 단어이기 ..
요즘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인 가부사끼는 주식(株式)을 뜻하는 일본말로, 무슨 일을 도모하여 든 비용을 여럿이 추렴할 때 쓰던 말로 알려져있다. 우리말에서 일어의 잔재가 남아있던 40~60년대 사이에 주로 사용되던 단어다. 정확한 명칭은 이지만 언어로 순화되면서 흔히 로 발음된다. 40~60년대생의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으레 가부사끼라는 단어를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요즘말로 표현해보면 혹은 혹은 로 바꿀 수 있는데, 공동출자와 더치페이, 그리고 1/n과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 더치페이는 자신이 먹거나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것이고, 1/n은 전체값을 두당으로 나누어 공평하도록 내게하는것을 뜻한다. 반면 가부사끼는 전체값을 두당으로 나누되,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조금만 내고, 형편이 나은 ..
지식기반사회다.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육체 노동자에 비해서, 지식 근로자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이제 육체노동자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육체 노동자보다는 지식 근로자를 하고싶어한다. 세상도 지식 근로자를 필요로한다. 왜냐하면 지식 기반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특정한 분야에 전문화된 지식은 그 분야에서만 발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밤새도록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력 좋은 사람이라면, 물건을 운반하거나 장작 패는 일을 할 때에도 체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를 전문으로하는 의사는 변호사의 일을 잘 모른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디자인에 최적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갑자기 간호사로 취직한다면, 간..
저도 저번주에 안동에서 열리는 사모 450년 사랑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1회 관람한 적이 있는데, 올해에 또 본것이지만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매년봐도 볼때마다 새롭고 완성도가 높은 뮤지컬인것 같습니다. 특히 공연은 애틋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주제로 한다는 점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만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즉, 실존하는 배경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조명이나 편리한 관람을 위해 저녁시간에 시작이 됩니다. ( 오후8시 ) 안동에서만 볼 수 있다는 희귀성(?) 의 매력 때문인지 감동이 두배로 전해져 오더군요 ㅎㅎ 뮤지컬은 지나친 개인주의와 사회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는 감수성 짙은 뮤지컬입니다. 이제 ..
현재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산수실경 뮤지컬 공연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죠 ^^ 얼마전 과 의 스토리북이 발행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어디에서 받아볼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직접 가서 부탁드리고 하나 받아왓습니다 ^^ 스토리북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살펴보니, 크게 뮤지컬 소개, 제작진 및 내용, 연출진 소개와 하고싶은 말 등... 얇은 두께에 비해 구성과 편집이 매우 잘 되어있었습니다.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이 크고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북 자체의 크기는 A4 보다 조금 큰 사이즈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산수실경 국악뮤지컬은 안동민속촌내 동산서원에서 공연됩니다. 총 6회의 공연을 진행을 하게 되는데, 벌써 3회를 넘어 4회째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공연날 비와 태풍이 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