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실린 매거진 2016년 가을호가 나왔어요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이 있고 같은 이름을 가진 분기별 인쇄책자로 나오는 계간지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웹진은 뉴스레터 형태로 월 1회 발송되고, 계간지는 우편을 통해 발송되는데요. 저는 월간 웹진에 월 1회, 그리고 계간지에 고정으로 안동 맛집에 대한 소개글을 쓰고 있습니다.제 글이 들어간 개간지 나는 계간지 가을호가 나왔습니다.(라임 지리고요) 표지 일러스트가 정말 예쁩니다. 안동탈춤과 차전놀이, 간고등어, 안동사과를 비롯한 농산물, 유교랜드 등이 표현되었네요. 9월의 안동은 정말 많은 행사가 열립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필두로 안동민속축제, 뮤지컬 왕의나라, 하회별신굿탈놀이 기획공연과 정기발표공연, 안..
강의 소식 : 남부지방산림청 - SNS 모바일 활용법 산림청 산하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원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이라는 주제로 제가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간 : 10:00 ~ 12:00(약 2시간) 강의 횟수 : 총 2회 예정(주 1회) 강사 : 작가, 파워블로거 남시언 대상 :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관계자 40여명 장소 : 남부지방산림청 강당 소셜미디어 및 모바일 기초 이론과 SNS 활용 방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강의 후기 - SNS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경북교육청 주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정부 3.0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경북교육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벌써 기수가 16기에 달하는 역사깊은 활동 중 경북교육모니터 연수회에서 특강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강시간 : 14:00 ~ 14:50 주제 : 온라인(블로그, SNS) 홍보를 위한 스토리텔링 소통 전략 강사 : 의 저자, 파워블로거 남시언 대상 : 경북교육모니터 및 지역교육지원청 홍보담당 등 약 150명 장소 : 안동 유교랜드 강당 어제 강의를 끝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좀 쉬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는 중입니다. 유교랜드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자주 찾는 곳임에도 강단에 서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원형 강당이라 생소한 시스템에 긴장도 많이하고 감탄도..
[특강 후기]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 꼴찌에서 파워블로거가 되기까지 강의 제목 : 꼴찌에서 파워블로거가 되기까지 강의 주관 :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 강의 일시 : 2014년 11월 19일(수) 16:00 ~ 19:00 강의 장소 :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정보통신원 401호) 후기 안동대학교 대학교육개발원과 담당 연구원님의 배려로 다행스럽게, 그리고 오랜만에 고향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학생, 특히 학부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고민하다가 저에게 있는 이야기를 풀기로했는데요. 학생 입장에서 자칫 피곤할 수 있는 수요일임에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네요. 학창시절 이야기, 학교다닐 때 했던 것들, 생각들, 책, 파워블로..
네. 이번에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흰색배경은 잘 안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밝은 배경을 축으로하여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Keynote 프레젠테이션으로 준비 중!
2013년도 어느덧 중반에 들어섰네요. 겨울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무 더운 6월입니다. 이번 블로그 결산은 인포그래픽에 이어 약간 다른 이미지 형태로 구성해 보았네요. 디자인 작업에는 거의 감각이 없는데다가 그래픽툴을 다루는것도 서툴러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전 결산에 비해 좀 더 디자인적이고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결산을 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시도만큼은 신선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실 인포그래픽은 빅데이터 및 많은 수치를 다루는 데 적합한 플랫폼인데, 일개 블로그의 결산에 적용하려고 하니 데이터와 수치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툴 사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더군요. 따로 디자인 고급 소프트웨어를 쓰지는 않고 Keynote로..
"이봐요! 당신은 IT 블로거, 미디어 블로거, 그리고 해당 분야 파워블로거이고 블로그 이름도 IT 및 미디어와 비슷하게 아닙니까! 그런데 도대체 왜 맛집 포스팅이니 여행 포스팅이 있는 겁니까?"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질문은 제가 좀 자극적으로 각색했습니다. 원래는 그저 평범하게 "IT블로거인데 맛집 포스팅도 많이하시네요. 이유는?"정도의 뉘앙스죠.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그 글이 쓰고 싶어서이고... 많은 분들께 지역의 음식점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팸투어 or 거짓만이 난무하는 파워블로그 마케팅의 병폐 or 블로거에게 돈을 줘서 강제로 맛집 포스팅을 시키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음식점에 대한 반항으로(진짜 맛있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티몰스의 2012년 10대 뉴스 201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으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저조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여 조금의 자기계발을 하였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201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굵직굵직한 내용들을 모아 10대 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니 정말 많네요. 사실 몇 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10개를 채우기 위해 강제로 끼워 넣은 느낌도 있습니다. 1. 저서 출간 연 초에 집필이 끝났던 책이 정식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쩌면 평생의 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