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한천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갖춘 곳입니다. 예천군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가족 나들이와 산책, 운동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이 곳에서 물놀이장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봄에는 한천체육공원 주변으로 벚꽃 나무들이 만개해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벚꽃 구경도 할겸 한천체육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았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예천 한천체육공원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꽤 부는 날이라서 벚꽃들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예천 한천체육공원에 있는 이 터널은 다솜길이라고 불리는 장미 터널인데요. 여름에는 예쁜 장미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데 봄에는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안쪽..
예천 한천체육공원 나들이겸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한천체육공원은 예천에서 유명한 공원이며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축제나 행사가 없을 때에는 평소 주민분들이나 여행객분들의 피크닉 또는 잠시 쉬어가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하절기에는 음악분수도 운영을 하고, 주변에 야경이 예쁜 공간이 있으며 한천체육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리도 야경이 아름다워서 예천 야경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5월 초에 찾은 예천 한천체육공원은 철쭉들이 만개해 있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어요. 산책길 주변으로 아래쪽에는 철쭉을, 위에는 아카시아를 함께 식재해둔 모습이었습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향과 예쁜 모습의 철쭉을 보면서 산책길이 더욱 즐거워졌어요. 한천체육공원쪽으로 올라가면 공원과 아름다운 한천의 풍경도 만나볼 수 있..
예천 새로운 야경 명소! 남산체육공원 야간 조명 경상북도 예천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겼다. 언제 조성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근에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예천군에서는 여기를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 조성은 90% 정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100%까진 아닌것 같고 곳곳에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긴하지만 구경거리로는 손색이 없다. 예천 한천체육공원과 남산체육공원 인근이라 안동에서도 접근하기에 좋다. 안동 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 정도. 경북도청에서는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 요즘, 밤에 예천 남산체육공원에서 예쁘고 멋진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