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말~4월 중순까지는 해외주식 투자하시는분들에게 중요한, 해외주식 거래를 통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기간입니다. 미국주식의 경우 매년 250만원까지 비과세 한도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걸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보통 연말 정도에 250만원어치 주식을 매도하고, 다시 재매수하는식으로해서 비과세 한도를 빼먹는게 일반적인 투자 재테크 방식인데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 기간이 대체로 3월 말 ~ 4월 중순 정도에 속해있어서, 깜빡하지 않기 위해서 일정관리 프로그램이나 캘린더에 매년 반복 일정으로 4월 1일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청하기 등록해두면 편리합니다. 1개의 증권사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이 조금 쉽지만, 2개 이상의 증권사를 이용해서 미국주식 등에 투자할 경우 양도..
미국주식에 투자하시는분들은 매년 양도차익으로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줍니다. 이걸 못 챙겨 먹고 나중에 한꺼번에 매도할 경우 세금 손실이 크게 발생해서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매년 연말쯤에는 250만원어치의 양도차익을 실현해야합니다. 수익을 확정짓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목표는 위 그림에서 나오는 양도세액이 0원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은 나와도 저는 크게 관계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소액이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해요. 저같은 경우 작년인 2022년에 양도차익 계산을 조금 잘못해가지고 소액이지만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넘어버려서 일부 금액에 대한 양도차익 22%를 납부했었습니다. 어차피 수익에서 22%이므로 돈이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계산을 잘못하고 실수..
저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달러로 받아서 관리합니다. 과거에는 달러 수익금을 매번 원화로 출금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하지않고 달러를 달러 그대로 받아서 사용하는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나 유튜브 수익금으로 받게 되는데, 둘 모두 구글 애드센스이므로 똑같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티스토리 수익금과 유튜브 수익금이 별도로 따로 지급되더군요.) 총 3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일단 구글애드센스를 받을 국내 외화계좌가 있어야합니다. (저는 우리은행 외화계좌 이용 중) 그리고 국내 외화계좌에서 증권사로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에서 실제 사용하는 증권사로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야합니다. 이렇게 ..
최근에 NH투자증권에서 나무 앱으로 가입이 가능한 발행어음 투자 상품이 있었는데 이율이 꽤 괜찮게 나왔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의 경우 원화 기준 세전 2.3%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것은 예전에 토스 파킹통장 연이자 2%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이다. 만약 1년형 적금처럼 가입할 경우 세전 4.15%를 주기 때문에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고할 때 괜찮은 상품처럼 보였다. 그래서 가입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NH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좌는 있었는데 기존에는 RP형이라서 이걸 CMA 발행어음형으로 바꿔주어야한다. 만약 그렇게 하기 싫을 경우에는 계좌를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이때 CMA 발행어음형으로 개설하면 된다. 가입할 때 약관도 읽어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원금비보장형 상..
현재 NH투자증권 나무에서 투자해두었던 미국주식들을 일부 정리하고 예수금을 받은 다음 키움증권으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환전할 때 환율의 아쉬움과 미국주식 관리의 편의성 등을 위해서입니다. 수익금이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당장 처리하진 않고 몇 년간의 기간을 두고 느긋하게 조금씩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얼핏 생각했을 때에, NH투자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하려면 아무래도 수수료가 조금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해본 결과 그렇지 않고 방법을 잘 사용하면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서 한결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곧바로 키움증권으로 이체는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계좌를 하나 거쳐야합니다. 그러니까 NH투자증권 → 외화계좌 → 키움증권의 ..
NH나무 미국주식 거래 외화 출금신청하기 전화로 출금 요청해야한다. 요청하면 당일에 출금이 완료된다. 그런데 처음에 단 한번 NH투자증권 지점에 방문하여 외화계좌를 등록하고 전화로 외화를 출금할 수 있게끔하는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 안동에는 지점이 없어서 담당 지점인 구미 NH투자증권에 방문해서 미국주식 거래 외화 출금 신청을 하였다. 가까운 NH투자증권 지점으로 가면 된다.신청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일단 신분증이 있어야하고 출금했을 때 돈을 받을 외화계좌통장이 필요하다. 통장은 없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혹시 몰라서 들고 갔더니 유용하게 사용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글처럼 NH나무에 달러를 입금시키려면 어차피 우리은행 가상계좌가 필요하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시스템은 NH나무 자체적으로 가..
나무 NH투자증권 계좌 외화 입금으로 미국주식 거래하기 NH투자증권 나무MTS와 우리은행 계좌 2개를 이용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달러 수입이 있는 경우, 예를들어 블로그나 유튜브 등으로 구글 애드센스 등에서 달러 수입을 받는분들이라면 이걸 달러로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원화로 환전해서 사용해버려도 좋지만, 나는 이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미국 주식에 투자해보고 싶었기에 방법을 찾아보았다. 왜나하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고 이걸 다시 달러로 환전하면 수수료만으로도 꽤 많은 비용이 나가는데다가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달러→원화→달러 대신 달러를 이체하여 미국 주식으로 거래하고 싶었다. 나는 NH투자증권 나무MTS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외화를 입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
NH투자증권 외화입금 받기 위한 우리은행 외화통장개설기(1) 지난번 주식투자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의 나무에서 CMA 계좌를 개설하였고 QV 앱과 수수료 비교 글을 작성했었다. (NH투자증권 나무MTS 와 QV MTS 거래 수수료 비교 https://namsieon.com/4613)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달러가 조금 남는게 있고 구글 애드센스 등으로 가끔 달러 송금을 받는게 있는지라 이걸 어떻게하면 가지고만 있는게 아니라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괜찮았던 아이디어는 달러를 해외주식에다가 투자하자는 거였다. 달러를 가지고만 있는게 아니라 이럴바엔 차라리 해외주식에다가 투자해서 해외주식거래도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그것도 나무 앱에서 개설한 CMA 계좌로 달러를 입금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