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샀다
- 일기
-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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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샀다
요즘엔 남자들도 선크림 혹은 선스틱은 거의 필수다. 귀찮아서 잘 안바르긴 하지만, 자외선이 강하고 피부가 안좋아 질 수 있끼 때문에 꼭꼭 발라주는게 좋다. 물론 나도 귀찮아서 안 바를 때가 많아서 반성 중이다.
기존에 쓰던 일반 선크림이 유통기한이 다됐길래 몽땅 갖다 버리고 새로 샀다. 선크림 종류가 하도 많아서 뭐 살까 고민이 많이 되었었고 잘 몰라서 고민이 많았었다. 내가 선크림 혹은 선스틱을 구매할 때 고려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가격이 저렴할 것, 스틱형으로 돼 있어서 바를 때 손에 최대한 묻지 않을 것, 백탁 현상이 없어서 손이나 옷 등에 흰색이 묻지 않아야 할 것 등이었다.
선택은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이었고 후기도 괜찮아서 이걸로 골라보았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질러볼 수 있었다.
스틱형으로 돼 있고 아래쪽에 버튼을 돌려서 올린 다음 그걸 그대로 얼굴에 문질러 바르는 형태다. 팔에도 바를 수 있고 손 등에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아보인다.
아직은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번들거림이 적고 백탁현상이 없어서 화장한것처럼 나타나지 않아서 부담이 적다. 나는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 편이라서 백탁이 약간은 있어도 관계는 없긴한데, 그게 있으면 막 옷에 다 묻고 또 요즘에 마스크를 끼고 다니다 보니까 마스크에 다 묻고해서 진짜 별로다. 그래서 깔끔하게 이걸로 쓰는 중.
한 통 다 써봐야 나한테 잘 맞는지 알 수 있을것 같지만 일단은 꾸준히 써 볼 예정.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사면 좀 더 저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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