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맛집 단돈 만원에 15찬 청포정식 전국을달리는청포집 전국을 다 돌아다녀봐도 경상도 음식만한 맛을 찾기는 힘들다. 경상도 중에서도 경상북도, 특히 경북북부지역의 음식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대도시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저렴하고 많은 양을 자랑하는 음식점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오늘 소개할 예천맛집 전국을달리는청포집은 청포묵을 기본 베이스로한 청포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점심시간에는 아예 자리가 없다고보면되고 좁디좁은 골목을 헤집고 들어가야하지만 항상 북적거리는 곳. 단돈 만원에 15개의 반찬과 국, 청포묵을 곁들인 밥까지 나오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그런 곳이다.이 날은 예천 장미터널에 촬영을 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 들렸다. 식사 시간이 살짝 지났음에도 식당 안은 만원. ..
안동문화필 2017.6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6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6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6월호에는 안동맛집 중 독특한 냉면 3종 세트를 선보이는 안동 옥동 국물두루치기 찌게꾼의 냉면을 소개했습니다.http://webzine.tourandong.com
안동문화필 2017.5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5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5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5월호에는 안동맛집 중 가장 맛있는 오뎅찌개를 선보이는 안동 시내 까투리식당을 소개했습니다.http://webzine.tourandong.com
안동 하회마을에서 꼭 먹어야하는 시월애단팥빵 이제는 하회마을 명물로 자리잡은 시월애단팥빵. 지난 가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시월애단팥빵 - 안동 하회마을의 새로운 먹거리!). 안동 하회마을에 촬영이나 여행, 산책, 나들이로 자주 가는 저로서는 하회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이자 간식인 시월애단팥빵을 무척 좋아합니다. 마땅한 간식이 없던 곳이기도 했지만,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하회마을에서 카페 형식의 가게로 편하게 휴식하며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시월애단팥빵은 크기도 커서 어지간한 얼굴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통통하니 귀여운 모양인데 빵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입에 잘 맞아요. 시월애단팥빵의 재료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100% 국내산 팥과 100% 유..
안동찜닭골목맛집 - 종가찜닭 현지인 추천 안동 찜닭골목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안동 사람들에게도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곳이다. 안동찜닭 자체를 안동 사람이 좋아하는 까닭에 안동인들도 종종 찜닭을 먹기위해 찜닭골목을 찾는다. 배달을 시켜먹거나 포장을해서 집에서 먹는 경우도 있고, 사람들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서 맛있는 찜닭을 맛보는 경우도 흔하다. 더불어 멀리에서 친구나 지인이 찾아온다던지 손님이나 VIP가 왔을 때 대접용으로도 좋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편적인 맛이다. 나 역시 손님이 오거나 멀리서 지인이 찾아오면 꼭 찜닭골목으로 데리고 가는데 여기에서의 분위기와 맛은 다른 곳과 비교불가. 맛있는 추억을 선물하기에 좋은 곳이다. 예전에 다른 곳을 다니다가 최근에 자주 가는 곳은 안동찜닭골..
안동문화필 2017.4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3월호가 나왔습니다. 4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4월호에는 안동맛집으로 용상에 있는 소연닭발을 소개했습니다.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도 좋은 정보가 정말 많습니다! 누구나 쉽게 구독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 여러분들의 정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보세요!http://webzine.tourandong.com
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전 브런치 카페 안동 유명 한정식 집이었던 풍전한정식이 풍전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다. 풍전 브런치 카페는 안동 경북도청과 하회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 풍전한정식 자리라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하회마을을 여행하거나 경북도청에 방문할 때, 그외 풍산을 지나갈 때 등 언제라도 방문하기 좋은 안동맛집. 한식과 양식을 적절하게 버무린 음식이 주를 이루며, 안동에서 가장 스타일있는 브런치 카페라 하겠다.안동에는 브런치카페가 많이 없는데다가 하회마을과 도청 근처에는 더욱 없어서 브런치 카페에 대한 수요가 좀 있는편이다. 4월 초에 새단장해서 오픈한 풍전 브런치 카페는 그런 갈증을 잘 해소해준다. 한정식때의 고택의 아름다움과 분위기, 특유의 고즈넉함을 그대로 이어가는 브런치 카페다..
안동맛집 시내 착한아이스크림 여기를 안동맛집이라고 이름붙이는게 정당한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안동 시내에 있는 착한아이스크림은 상호명 그대로 아이스크림 전문점인데 굉장히 저렴하게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어떤 상호명이 있고, 그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싸게 팔아 ‘착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불리는게 아니라, 아예 상호명이 착한아이스크림이다. 직접 다녀왔다. 막대류 아이스크림, 옛날말로 '하드'는 350원이다. 콘과 샌드류, 빵빠레류도 65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약간 고급 아이스크림이라 할 수 있는 설레임이나 크런치, 슈팅류 역시 700원과 900원으로 1천원 밑의 가격. 구슬아이스크림이랑 마카롱류도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떠먹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인 투게더를 비롯해서 큰 사이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