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Vingle)을 메타블로그와 포스트 발행 SNS로 활용하기국내 최대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던 다음 뷰(DaumView)가 종료함에 따라 기존 메타블로그 개념이 SNS로 옮겨갔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블로그와 SNS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며,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이름을 딴 페이스북 페이지를만들어서 활용하기도합니다. SNS를 아무리 잘 활용한다고해도 SNS 특성상 범위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블로그와 SNS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기에, 메타블로그의 향수가 남아있는데요. 이런 메타블로그 및 블로그 포스트 발행 SNS로 활용하기 좋은 커뮤니티 플랫폼 빙글(Vingle)을 소개해드립니다.빙글엔 콘텐츠에 관해 별다른 제약사항이 있는게 아니라서(예를..
티스토리 1단 스킨 본문 가로사이즈 줄였어요 기존에 2단 스킨을 쓰다가 1단으로 바꾸게 되면서 본문의 가로사이즈가 확 늘어났습니다. 사진이 큼직큼직하고 시선이 콘텐츠만 볼 수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있어 참 좋았는데, 넓어도 너무 넓다보니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을 좀 느꼈습니다. 기존 본문 가로 사이즈는 1170px인데요. bootstrap의 1200px 이상의 화면시 출력되는 기본 사이즈이기도 합니다.어찌할까 고민고민하다가 1170px을 한 단계 내린 970px로 변경하였습니다. 본문 사이즈 조금 줄이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네요. 반응형 블로그다보니, IE에서 잘 동작하는지도 신경써야하고, 반응형으로 동작하는 구글애드센스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치는 힘든 과정을 거쳤습니다. 기존 블로그..
사이드바를 하단으로 내려버린 1단 스킨으로 변경한 다음 블로그의 메인페이지라 할 수 있는 티에디션도 그에 걸 맞도록 좀 더 크기를 키우고 정리하였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펼쳐놓은 일들이 많다보니 시간이 확 생기지 않는 탓에 블로그 디자인 변경을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나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깜빡깜빡하는 일들도 있네요.ㅎㅎㅎ 사이드바가 없어지니 우선은 화면이 시원시원한게 좋네요. 티에디션도 그에따라 크기가 상하좌우 모두 커졌습니다. 이제는 뭐 별다른 오류 같은게 없다면 더 이상의 수정은 필요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반응형에 걸맞는 반응형 티에디션입니다. 가로로 스크롤이 꽤나 길어진게 단점입니다;;; 아래는 전체화면 캡쳐 ▼
어느덧 블로그를 운영한지 5년 6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스킨 변경을 했었는데... 처음 호기심에 이런저런 스킨을 적용시켜 본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2단 스킨만 사용해왔었습니다. 사실 2단 스킨은 거의 국민스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배치입니다. 그동안 별다른 불편함없이 2단 스킨만을 쭉 사용하다가 작년 말부터 마크쿼리님의 스켈레톤 반응형 스킨을 접했습니다. 마크쿼리님 스킨은 2단 스킨인 스켈레톤과 1단 스킨인 두비두 2가지 버전이 있는데, 2단 스킨을 유지하고자 스켈레톤으로 적용 후 지금까지 왔었습니다. 마크쿼리님의 스킨은 반응형에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마크다운 언어로 마크업하여 콘텐츠를 디자인할 수 있어서, 저 역시 마크다운으로 마크업해서 많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마크..
SNS 중에서도 facebook은 정말 많은 이용자 층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공유하기가 쉽고, 재미가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인데요. 페이스북의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 페이스북으로 곧장 공유가 가능한 댓글 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거 뭐 별 거 있겠어?' 같은 생각 때문인지 페이스북의 파괴력을 간과했던 것인지 아니면 잘 몰라서였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방법이었습니다만 요즘에는 거의 왠만한 사이트에는 대부분 페이스북 댓글 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나 콘텐츠 중심의 사이트(블로그, 뉴스 플랫폼 등)에서는 거의..
티스토리 밀어주기 HTML로 모든 포스트에 적용하기 2014년을 맞아 티스토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이 바로 밀어주기 기능입니다. 인터넷 방송의 별사탕 시스템이나 오마이뉴스의 원고료 주기 시스템과 닮아 있는데, 블로그에 있는 양질의 글을 통해 읽는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 공통적으로 모바일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위젯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크기 또한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현재 시범오픈 기간으로 해당 기능을 적용해두고 있으며, 2013년 우수블로그에겐 우선 제공하였고 클로즈 베타 모집을 통해 일부 유저들에게 적용하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저 역시 클로즈 베타에 신청하였었는데 오늘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방명록을 보고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
다음과 티스토리 블로그를 서비스하고 국내 최대 메타블로그를 함께 서비스하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4월 30일 다음뷰(Daum View)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음뷰는 2005년 초창기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9년에 다음뷰로 서비스명을 변경, 2014년까지 지원되던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다. 예전부터 다음뷰 폐지설이 나돌긴 했었고, WEB 2.0을 넘어 3.0으로 나아가고 있는 시점, 그리고 사람들의 인터넷 이용패턴과 블로그 이용패턴이 과거와는 달라진 오늘날 메타블로그 서비스의 존재 이유 자체가 의문스럽다는 견해도 있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는 다음뷰 서비스를 종료하면서도 Daum 메인페이지에 블로그 글 등록 및 새로운 추천 버튼 등 좀 더 아날로그 틱하고 편리해진 시스템을 이용..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의 대세 마크쿼리 스킨이 3.0.5로 버전 업되면서 소소한 변화가 있었는데, 업데이트 내역 중 가장 반가운 것은 반응형 티애디션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반응형 티애디션을 적용하였습니다. 사실 마크쿼리 스킨에서 그동안 한가지 흠이 있던게 바로 티애디션이었습니다. 블로그 메인페이지는 사람으로치면 얼굴이나 첫 인상이라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곳인데, 스킨의 모든 부분이 반응형이지만 티애디션 자체에서 반응형을 지원해주지 않앗기 때문에 메인페이지가 반응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티애디션까지 반응형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게다가 깔끔한 디자인!)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반응형 스킨이 된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마크쿼리 스킨 스켈레톤 2버전이며, 현재는 3버전까지 릴리즈 되어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