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 문경에 있는 문경 도자기 홍보판매장. 문경 도자기를 구경해보고 직접 구매해볼 수도 있는 곳이다. 문경 도자기박물관과 붙어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문경도자기 홍보판매장 입구.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갖춰져있다. 도자기 홍보판매장 뒤편에는 문경전통망댕이가마가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감상해보자. 입구에 있는 찻사발 캐릭터 포토존. 문경 도자기 홍보판매장 내부. 다양한 종류의 문경 도자기들과 찻사발, 관련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구경만하는 것으로도 시간이 잘 갈 만큼 상품들이 다채롭다. 다기세트를 비롯해 수저세트, 찻사발이 있고 다도 관련된 상품도 눈에 띈다. 고가의 상품이 있는가하면 찻잔세트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 정찰제가 시행되고 있어서 가격을 미리..
아름다운 바다 강릉 순긋해변 SNS 강의차 강릉에 갔다. 평소 바다가 보고싶었었는데, 여유있게 출발하여 마침 시간이 좀 남았길래 강의 장소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아보고 잠시 들렀다. 아직 해수욕을 즐기기엔 이른 6월 말이지만, 많은분들이 순긋해변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아보여서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플들이나 친구 그룹 단위로 일찍 휴가를 즐기는 모습들도 눈에 띈다.너무 아름답고 너무 좋았던 시간. 혼자 여행온분들이 해변가를 거닐던 모습도 기억에 남는다.다음에는 강릉을 조용하고 여유롭게 여행으로 다시 한 번 가야겠다.
보정이 필요없는 안동날씨 좋았던 날 안동댐테마파크 안동날씨가 이렇게 좋았던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역대급으로 날씨가 화창하고 맑았던 날씨였다. 아침과 오전에는 날이 매우 흐렸는데 점심을 먹고 나오니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이 장소는 안동댐 테마파크도 되고 안동 월영교도 되고 월영공원도 된다. 좁은 구역에 이름이 여러가지가 붙어있다. 하늘 색깔이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보정 자체가 필요없는 날이었다. 마침 월영교 근처에서 밥을 먹었었기 때문에 운 좋게 바로 맑은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또 운이 좋았던건 타이밍에 맞게 월영교 분수가 나오고 있었다는점! 화창한 날씨에 뭉게 구름이 펼쳐진 날이었다. 보정이 필요없는 원본 사진들이다. 월영공원의 작은 연못에서 수련을 만났다. 예쁘다.
안동 작약 끝판왕 남후면 함박꽃밭(작약꽃밭) 안동시청 페이스북 페이지보고 여기다!싶어서 일 끝나고 휴식해야하는 타이밍에 바로 시동걸고 달려간 곳. 꽃 사진을 찍는게 어려운 이유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어쨌든 꽃 구경은 실컷하고왔다. 여기는 약 4,000평 규모의 작약꽃밭 또는 함박꽃밭이다.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한 시간대에 다녀와서 지금 엄청 노곤하긴한데 그래도 멋진 사진을 건져서 기분은 좋다. 기분 좋은 피로감이랄까? 안동 남후면에 있는 작약꽃밭은 개인 사유지다. 관상용으로 심은것이 아니라 실제 농사를 목적으로 꾸며진 밭이므로 관람할 때 신경써서 관람하는 것이 좋겠다. 아무래도 남의 밭을 막 휘저어놓으면 곤란하다. 이 곳의 주소는 안동 남후면 큰광음길 139-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긴 모를껄? 숨은명소 안동 예안면 작약꽃밭 지금만개!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안동 예안면 작약꽃밭.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이가 드물다. 그래서 여기를 찾아가는 사람은 작약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약 1,700평 규모로 조성된 안동 예안면 작약꽃밭은 작약꽃으로 유명한 의성 조문국사적지에 비해 거리가 가까워서 방문하기가 좋다. 다만 예안면에 위치해 있으므로 도로가 다소 꼬불꼬불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이 부분 역시 숨은명소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더 재미있게 느낄 수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안동 예안면 작약꽃밭. 실제로 찾아가보면 주변이 온통 농사를 짓는 밭이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작약꽃밭에서 고개만 돌리면 농사를 지으시는분들을 볼 수 있다는 것. 멀리서 바라..
안동 새로운 명소 도산면 서부리 선성공원 여러가지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는 요즘의 안동. 작년즈음부터… 안동이 조금씩 바뀌어가는게 피부로 느껴질만큼 다방면에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관광명소 개발과 코스 등 문화 관광 분야이다. 여행에 관심이 많은 1명의 블로거이자 안동시민으로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변화다. 그동안 안동은 ‘갈 데가 없다’ ‘놀 데가 없다'는 이야기가 진리처럼 여겨지던 도시였고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였는데, 이제부터는 놀거리와 전통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그런 곳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안동의 새로운 명소로 꾸며진 선성공원을 소개한다. 선성공원은 원래 선성선착장이 덩그러니 있던 공간으로 지금까지 선착장을 제외하면 사용하지 않는 유휴지에 가까웠다. 예전..
영덕여행 풍경이 멋진 고래불 봉송정 과거에 있었던 봉송정은 정자 주위에 울창한 수목과 학이 서식하고 푸른 동해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이였다고 전해진다. 정면 5칸 X 3칸이며 겹처마와 팔작지붕 형태를 띄고 있다.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의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함께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처마 7미터, 용마루 11미터로 1층은 3.63미터, 2층은 7.38미터 규모다. 영덕 고래불해양복합타운(국민야영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관어대와 연계하여 해안 경치가 빼어난 솔밭에 봉송정이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건립된 정자다. 바로 옆에 고래불해수욕장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으며, 여름에 인기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의 해수욕과 함께 즐겨봐도 좋을 것이..
영덕 삼사해상공원의 경북대종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영덕 여행 스팟이다. 이 곳 정상부근에 경북대종이 떡하니 있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규모가 웅장해서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해준다. 새해에는 이 곳에서 타종행사가 열린다고한다. 경북대종은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종이다. 가까이에 다가가서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보는 전망도 나쁘지 않다. 삼사해상공원 안에 있어서 단독으로 관람하는 경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경북대종 자체만을 감상하는 것도 영덕을 여행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관리 상태는 아주 좋은편이었다. 정면에서 바라본 경북대종. 바로 위에 영덕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삼고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