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흔히 도서관이나 학교 관련 장소에 가끔씩 보여지는 글귀이죠... Reading Room, Grainger Engineering Library, UIUC by Oldtasty 요즘 시험기간이 임박했거나 시험기간 중이거나 또는 시험기간이 다가올 예정인 전국의 시민 분들... 근처 국립/도립/시립/대학 등의 도서관 열람실 많이들 이용하실 텐데요.... 더울땐 시원하고, 추울땐 따뜻한 공간..... 그래서 때로는 학생들의 하교 후 잠깐씩 눈 붙일 수 있는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더군요 ~ 어쨋든 저도 근처 공공기관 도서관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 근처에 도립도서관이 있는데 집에서 가깝고 군대 다녀오니 시설이 바껴서 좋더군요 ㅎㅎㅎ )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과..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프리셀을 하는데요, 가끔씩 하다보니 실력도 좀 늘고 머리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좋긴 한데 ... 막힐때마다 짜증도 나고 참............... 어렵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프리셀 게임은 게임번호를 선택할 수 있어서 1단계부터 쪼금씩 쪼금씩 해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4단계에서 굉장히 골치 썩었습니다... 몇번의 패배를 맛보고 나서 겨우겨우 해결했더니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ㅎㅎ Feel 받아서 후다닥 8단계 까지 끝내버리고 9단계 할 차례인데 또 9단계에서 막혔네요 ;;;; 다른 분들 보니 엄청 잘하시던데;;;;;;;; 전 더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ㅎㅎㅎㅎ 9단계 이후에 또 게임에 승리하게 되면 또 포스팅 해야겠네요 ㅋㅋ
오늘은 심심해서 테란으로 해봤슴... 일단 Starcrack AI 6.1 Standard Edition 버전 난이도 이고, 맵은 2인용 맵인 Blistering Sands 임 ㅋㅋㅋ 원래 프로토스 주 종족인지라 프로토스만 계속 하다가 스타1 테란의 향기에 취해서 테란으로 해봤는데, 아 프로토스에 적응됬는지 테란 너무 이상해서 못하겠슴 -_-;;; 어잿든 서플라이 2개 + 배럭으로 입구 막고 시작 컴퓨터 드론이 정찰 왔네요 ^^;; 정찰 가보니 역시 저그.... 이때 바이오닉으로 하고싶어져서 빌드를 정했고 .... 컴퓨터의 첫번째 저글링 러쉬 벙커신공 과 SCV 3개 동반해서 가볍게 막았음 ㅋㅋㅋ 그런다음 앞마당 커멘드 먹고 배럭 늘리고 탱크와 스타2에서 메딕을 대신하는 스타포트에서 생산 가능한 의료선 1..
테란전을 가볍게 제압한 후 토스 대 토스 전으로 돌입해 봤는데, 이거 만만치 않았다 -_-;; 역시나 맵은 로템 이번엔 8시 지역이 걸렸네~ 이번에도 역시나 StarCrack AI 6.1 Standard 버전 ㅋㅋ 2시 지역 프로토스 발견 초반부터 투 게이트 헐.... 물량전을 유도하는 컴퓨터... 나는 원게이트 코어 테크 타면서 코어에서 차원관문 업그레이드 눌러주고 게이트 2개로 늘려줬다 언덕 입구쪽에 캐논 1~2개는 필수로 지어줬는데........... 이놈에 컴퓨터가 캐논 지은 미네랄 아깝게 시리 러쉬 오진 않길래 옵저버 테크 이후 정찰해보니, 글쎄 후반을 도모하며 멀티지역에 중립 건물을 부시고 있었다... 조합은 질럿 + 소수 드래군 + 거신 과 불멸자 조합 나도 질 수 없어서 바로 앞마당 이후 ..
요즘 스타2 싱글로 크랙 써서 좀 하고 있는데, 프로토스 유저다 보니 프로토스만 하고 있음...ㅋㅋ 은근히 재미있는듯 하면서도 스타1이 그리워질때도 있는...그런 묘함~? 어쨋든 기존 AI 는 너무 쉬워서 6.1 AI 로 해봤는데~ 맵은 국민맵 로템 ㅋㅋㅋ 6시 걸렸네~ StarCrack AI 6.1 Standard 로 출발~ 정찰 운이 따르지 않아 가장 마지막에 정찰됬는데 상대는 테란 센터쪽에 구조물 2개가 있는데 유닛이 가까이 가면 반응을 한다. 하면 주위 좀 넓은 반경의 시야가 밝혀진다 ㅋㅋㅋ 참 좋은듯 게이트 올린 후 입구쪽에 캐논 2개를 우선 방어용으로 건설 후 유닛좀 생산 중인데 첫 러쉬가 왔다 마린 + 불곰 인데 언덕데미지 와 함께 프로토스의 새로나온 유닛은 파수기 의 마법 입구막기 신공으로..
얼마 전 기사 보니까 뒤집어진 무지개가 떳다고 인터넷 기사있던데, 어쨋든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내 기분도 좋아지네~
2009.12.24 ( 목 ) 여름쯤부터 계속 생각해 왔었던 SCJP 시험을 드디어 응시하고 Pass를 하였다. 사실.. 페이퍼 라이센스라는 이름까지 붙을 정도로... 덤프만으로도 합격이 충분히 가능하고 , 떨어진 사람을 거의 찾기 힘들 정도의 난이도라, 시험 응시에 참...많이 망설여 진것이 사실이지만... 이왕 하는거 없는거보단 낳겠다 싶어 거금을 들여 바우처를 구입하고 시험에 응시하였다. 공부 기간은...대략 2주일 정도.... 자바 기본문법과 프로젝트 진행 2회 정도 있는 허접한 능력이었지만 SCJP 자체가 대부분 기본문법 정도만 물어보는 문제이므로 덤프만으로 문제와 답만 외우는 식의 겉핥기 공부방법 보다는 일일이 이해하고 해석하고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하였다.. 덤프에도 답이 틀린것들이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