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렸다기 보단 앓는다고 해야하나요~ 요 몇일사이에 코 감기 때문에 아주 죽겠네요;;; 조금만 온도변화가 급격하거나, ( 무더운 실외에서 에어컨 실내로 들어갈때 등 ) 씻고 올때 ( 습도 변화가 심할때 등) 엄청나네요;;; 재채기도 가끔하고... 코 마시다가 편도 부으면 열 나는데 큰일... 그래서 오늘 감기약을 꺼냈습니다 -_- ( 원래 약 잘 안먹는데............ ) 출처 : http://healthysociety.tistory.com/entry/01-어린이의약품을-올바르게-사용하기 어쨋거나 저쨋거나 7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 개 비하발언 아닙니다 ^^;; 그냥 그런말 있다구요..ㅋ ) 제가 걸리다니 으헉!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훌쩍...
어제 ( 6월 26일 오후 11시 ) 에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16강 경기가 있던 날이었죠. 아쉽게 패배한 모습에 , 자국민으로써 너무나도 속상하고 답답하여 심판 판정에 대한 개인적 견해의 글을 적었습니다. 2010/06/27 - [일상다반사/일기] - 우루과이전 심판 은 문제가 있었다.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 블로그 확인! 어..어..어라?? 방문자 수가 블로그를 운영해온 수개월동안 처음보는 숫자였습니다! 무려 23,000 분 이상이 트래픽 유입 되었더군요 -_-; ( 다른 파워블로거분들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트래픽 이므로 "트래픽 폭탄" 에서 좀 다운그레이드하여 " 트래픽 펀치 " 로 네이밍 해보았습니다 ^^ ) 어제 방문수를 보면 알겠지만 제 블로그는 인기가 없어서 대부분 검색 유입으로 들어오고 있..
시간은 대략 오후 1시경...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따르르릉~~ 나 : 여보세요? 직원 : 안녕하세요 고객님 블라블라.... 나 : 네~ 직원 : 그래서 월드컵 16강 기념으로 최신휴대폰을 어쩌고 저쩌고 ... 드리고 있습니다. 나 : 아, 네... ( 별로 관심 없었네요 -_-;; ) 직원 : 그래서 현재 고객님 SK 에서 통신사 사용 중이신가요? 나 : 아니오, 지금 KT 로 바꿧는데요. ( 아이폰 땜에 불과 몇일전에 넘어왔네요 ㅋㅋ ) 직원 : 아.................. 네........... ( 약간 당황한듯한 말투 ) 직원 : 그러면 통신사 옮긴지 오래되셨나요? 나 : 아니요 몇일 안됬네요 허허허 직원 : ( 약 5초간 서로 침묵... ) 나 : ..... 직원 : 아 그러면 ..
단오네요 ^^ 아침에서야 알았습니다 . 단오날은 무엇을 먹는거죠? 오늘 아침에는 '미나리' 를 먹으라고 어르신께서 말씀하시던데, 맞는가요?ㅋㅋ 이상한듯....ㅋㅋ 머리에 '쑥' 인가요? 암튼 그거도 꽂으시고...흐흐~ 바쁜 일상속에 이런 사소한 어쩌면 이벤트 같은 것들을 많이 놓쳐버리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할머니가 벨소리를 찾아 달라 하셔서 트로트 벨소리를 찾기 시작했다. 가수이름, 노래제목 모르고, 힌트라곤 딸랑 기억하고 있는 음악 소리 정도.. " 따라라따따라라~~ 따라따따라라~ " 이것만으로 미친듯이 구글링 시작. 그나마 유추되던 장윤정 - 짠짜라 설운도 - 차차차 둘다 아니었음...ㅠㅠ 아 어떻게 찾지.... 결국 GG 힘들어!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 가족 먹거리 용으로 옥상에서 자그마하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 헌데 너무 작아 농사라고 하기도 좀.....;;; ) 오후시간대와, 주말에 저는 아주 잠깐! 농부로 변신한답니다 ~ ㅎ 농부로 변신하여 물주면서 찰칵! 집에 돌아오니 시간이 벌써 8시 가 넘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야간 플래쉬로 촬영하였네요 윽... 한달~ 한달 반쯤 전에 파종한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게다가 오늘은 완전히 꽃도 피었군요 ㅎ 곧 고추가 열릴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물을 굉장히 많이 주어야 하는데, 옥상에 심어놔서 왔다갔다 거리기가 영 힘든게 아닙니다 ㅋㅋ 이녀석은 바로옆에 있는 녀석인데 약간 힘이 없네요 ~ 좀 더 잡아주고 신경써 주어야 할듯 ^^ 고추와 함께 쑥과 열무도 심..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린다.. 나도 하고싶던 일이었지만 막상 주위에서 말리니 긴가민가해진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멀어져도 되는건가? 괴리감이 밀려온다.. 다른일을 찾을건가? 대부분을 포기하고 나중을 기약할것인가? 누군가가 인생은 B 와 D 사이의 C 라고 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선택 이라고.... 언제나 선택은 힘든거 같다. 딜레마라는 말은 어느상황,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난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고 있는걸까???? 정답은 없는거 같다. 말 그대로 선택에 의해 미래가 바뀔뿐............
바키1부 -> 바키2부 -> 한마바키 19권 까지... 다봤다 으...재밌네.... 후딱 봐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