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을 쓰면서 가장 좋은점은 아주 편리하게, 너무나도 쉽게 데이터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악은 아이튠즈로, 사진과 동영상은 아이포토로 관리하면 아주 깔끔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모든 데이터를 폴더 트리를 활용하여 때려박아넣어 따로 관리해야하는것과는 차별화됩니다. 이것은 맥킨토시를 쓰는 사람들이 꼭 활용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윈도우즈에 적응되어 있는 퍼스널 유저가 처음 맥을 접하고나서는 맥의 데이터들을 윈도우즈처럼 폴더트리로 정리하고, 바탕화면에 엄청나게 많은 폴더를 나열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음악은 아이튠즈로 관리하면 되고, 사진은 아이포토로 관리하면 되고, 그 외 연락처는 주소록, 스케쥴은 iCal 등으로 관리하..
iPad 4세대와 아이맥,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던 애플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그저 1명의 고객인 저는 새로운 제품들에 대해 감탄하면서도 이번에 애플에서 새롭게 바뀐 키노트 배경 테마가 눈에 띄더군요. 키노트 테마가 바뀌었다. 애플은 그전까지 Keynote에 있는 '그라이데이션'이라는 테마를 계속 사용했었었습니다. 이 테마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애용했던 테마로도 유명한데요, 이번에는 기존의 그라데이션 테마가 아닌 새로운 테마를 사용하더군요. 확실히 감각적인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전꺼에 비해 훨씬 무게감과 도시적인 감각이 느껴졌으니까요. 저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여러가지 작업을 키노트를 통해서 하는데요. 아무튼 이번에 사용했던 키노트 테마가 너무 탐나서 구글 검색 및 수소문을 해보았지만, 찾을..
맥(Mac) 외장하드 포맷 후 타임머신 백업하는 방법 : 외장하드 파티션으로 맥과 윈도우 겸용 사용하기 OS X. 맥을 처음사용하는 분들에게 골치아픈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싶다고 할 때, 윈도우에서처럼 아무런 설정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맥과 윈도우의 하드 포맷 방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외장하드를 사용하기 직전에 포맷을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는 맥용 또는 윈도우 겸용으로 포맷해주면 됩니다. 대부분의 외장하드들은 윈도우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NTFS 포맷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곧장 맥에서 사용할려고 하면 읽을수는 있지만 쓰기가 안되죠. 반대로 외장하드를 맥용 포맷으로 포맷해버리면 윈도우에서 읽기가 안되어 버립니다. ..
MAC OS X Moutain Lion(맥 마운틴라이언) 업그레이드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클린설치를 하려고 마음먹었으나, 이미 설치된 여러가지 앱들이라든지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또 다시 복구해야 되는 약간의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업그레이드 설치 해버렷네요. 역시 외양간은 소 잃고 고쳐야 제 맛! 컴퓨터는 데이터 모두 날려먹고 백업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제 맛! 설치 일은 7월 26일입니다. 마운틴라이언의 버전은 MAC OS X 10.8 인데요. 이번 버전부터는 앞에 MAC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단순히 OS X 으로 표시하는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저는 데스크탑에서 사무용으로 주로사용하는 아이맥에 설치했습니다. 가끔씩 활용하는 맥북프로에는 아직도 눈범이 설치되어 있는데, 퍼포먼스가 느려질까봐 ..
느려진 맥 컴퓨터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그렇다면 무료 앱인 iBoostUp으로 최적화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원래 MAC OS 는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비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파일관리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설치의 방법이 윈도우와는 다소 달라서, 레지스트리가 쌓이는것도 아니고, 일반 프로그램들 중 대부분은 가상CD 마운트 형태로 설치하는것이기 때문에, 느려진 컴퓨터 때문에 포맷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있는 PC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고, 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약간 느려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새롭게 나온 MAC OS X Lion 같은 경우에는,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내 맥킨토시 바탕화면에 지구를 포함시켜볼까요? 내 바탕화면에서 지구를 탐험해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Earth 3D 앱입니다. Lite 버전은 무료이며 유료버전은 따로 존재하는데, 우선 맥 앱스토어에서 Lite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먼저 사용해보고 나서 구매결정 여부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크린샷으로 찍어 정적인 화면이지만... 실제로는 배경화면이 천천히 움직입니다. 마치 우주왕복선을 타고 우주 비행사의 눈으로 지구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매우 천천히 돌아가는데,,, 한국 찾을려고 뚫어져라 쳐다보았으나...실패...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Earth 3D의 Lite 버전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MAC OS X Lion 버전 지원 - 화면 보호기 모드 - 다중 모니터 지..
애플 무선 키보드에는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아이맥에서 애플 무선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쓰다가보면 배터리가 조금씩 닳지요~ (가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폭풍 문자 가능 ㅋㅋ ) 배터리가 닳다가 닳다가 나머지 20% 정도가 되면 메시지가 떠요. "Apple Wireless Keyboard의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때쯤에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원래는.... 그러나 건전지 가격도 은근 무시할 수 없고... 왜이렇게 아깝게 느껴지는지... 개인적으로는 완전 0%가 될 때까지 악착같이 씁니다!!! 현재 배터리 잔량 1%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배터리가 부족진다고 하더라도,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한글-영어 변..
요즘 프레젠테이션 많이들 하시지요? 대표적으로 파워포인트, 키노트 등의 슬라이드 툴이 있는데요,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역시 효과적인 내용 전달이 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단축키를 활용하고, 또 단축키 활용이 익숙해지면 상당히 유용한데요,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키노트 단축키를 소개할께요. 키노트 단축키는 키노트 실행 - 메뉴에서 [도움말] - [키보드 단축키]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보시면 방대한 양의 단축키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으며 전체를 모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한번쯤 훑어보신 뒤, 자신에게 유용한 단축키만 뽑아내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군요. 단축키의 활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