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오래된 빵집은 이제 두 곳이 남았다. 영가제과랑 신라제과. 뉴욕제과는 최근에 없어졌다. 영가제과도 좋아하지만 신라제과가 조금 더 가까워서 최근에는 신라제과를 다니는 중. 옛날 빵 좋아해서 ㅎㅎ 이것저것 사와서 우유랑 먹었다. 제일 좋아하는건 역시 슈크림빵인데 신라제과 슈크림빵이 진짜 맛있다. 슈크림이 많이 들었고 가격도 굿~ 슈크림만 먹으면 물리기 때문에 국화빵이랑 피자빵 등 이것저것 사서 먹음. ㅋㅋㅋ 어릴때 할머니가 시장통에서 종종 사주시던 빵 맛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다.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발견함 ㅋㅋ 단톡방에 올라온 내용 보니까 안동 곳곳에 있는것 같다. 공유 킥보드로 돈내고 타야하는데 5일동안은 기본료는 무료라고 한다. 타본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게 아마 당분간은 기본료가 무료이고 추가 요금만 내면 되는것 같다. 이름이 예전에 다른거였는데 이름이 알파카로 바뀐 모양이다. 킥보드 자체는 깨끗한게 마음에 드네. 그런데 사용법 몰라서 못탐....ㅜㅜㅋㅋ 촌놈의 한계...
지난번에 BB덮밥에서 빨간제육덮밥이랑 오징어덮밥을 먹고 꽤 괜찮아던 기억이 있어서 namsieon.com/5017 안동 BB덮밥 배달 빨간제육덮밥 오징어덮밥 안동 BB덮밥 배달 빨간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배고파서 BB덮밥에서 배달시켜 먹어보았다. 주로 한식이나 도시락 코너에서 배달할 곳들을 찾는편인데 요즘에는 배달되는 곳들이 많아서 배달비�� namsieon.com 이번에는 빨간제육이랑 간장제육을 시켜보았다. 간장제육덮밥. 빨간제육덮밥이랑 구성은 똑같고 고기 메인메뉴만 간장제육으로 바뀐 메뉴다. 기본으로 계란후라이 하나에 작은 햄 하나, 그리고 김치 등 간단한 반찬 구성으로 BB덮밥 구성을 꽤 괜찮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내가 좋아하는 여러가지들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반찬에 감자가 있었는데 그건 내 입엔 좀..
며칠 전, 스페셜포스 라고하는 영국 다큐멘터리를 봤다.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최후의 1인에겐 상금도 어떤 혜택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참가자들은 계속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 나는 이 순수한 도전정신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나는 살면서 얼마나 순수하게 도전하고 노력해본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그러한 도전들로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더 잘 알게 되었을까? 차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애매해서 그냥 걸어가보기로 했다. 운동겸. 세상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인게 진짜 평소에는 엄청 귀찮고 멀고 춥고 덥고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몸도 가볍고 체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모든게 귀찮아지지 않게 된다. 운동할 땐 주로 신나는 음악을 듣는 ..
안동에서 좋아하는 치킨집 중 한 곳인 치킨연구소 옥동트렌드점. 자주 시켜먹는 곳이고 이미 블로그에도 여러가지 맛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다. 이번에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았다. 치킨연구소 박스. 콜라 500과 치킨무, 파를 기본으로 제공해주고 리뷰 쓴다고하면 김말이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켜봤다. 중화식깐풍 맛 하나랑 진짜고추맵닭 맛 하나로 주문. 둘 다 일단 많이 매운건 아니다. 치킨 겉이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스타일인데 지난번에 올린 후라이드맛 만큼의 퀄리티는 아닌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이런저런 스타일의 맛을 먹어볼수록 점점 더 후라이드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게 되고 있다. namsieon.com/4888 안동 치킨연구소 하림 순살치킨 배달 안동 치킨연구소 하림..
2만원 초반대에 사서 2만 3천원 초반대에 팔았다 위닉스는 처음에 카페나 식당 등에 가보니까 위닉스 제품이 많이 보이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이었다. PER도 내가 볼 때 괜찮아 보여서 한 번 연습삼아 매수해서 가지고 있어봤다. 6월 초에 매수를 했었는데 한동안 계속 손해 구간이어서 존버를 타야했다. 손절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냥 가져가기로 마음먹었었다. 올여름이 비가 많이 오고 덥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파란색으로 떠 있어서 좀 안타까웠다. 그래서 언제라도 이익 구간에 접어들면 바로 팔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9월 중순경에 운 좋게 주가가 오르면서 익절할 수 있었다. 3개월 가량 존버탔다. 지금 차트를 보니까 최고점일 때 판 것은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어깨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적당..
호카원원 본디 7 신발을 샀다. 원래는 호카원원 본디6를 보고 있었고 오래전부터 장바구니에 담겨있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살려고 보니 망설여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본디7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이왕이면 7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7으로 골랐다. 호카원원 본디 제품은 말만 들어봤지 직접 신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상상속의 유니콘처럼 느낌만 있는 그런 신발이었는데 본디7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신발은 신발일뿐이지만 여러가지 기능과 가벼운 무게, 꽤 괜찮은 높이, 편안한 착용감 등 여러가지 이점도 있다. 나같은 경우 강의를 나가게 되면 대부분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도록 서서 일하면 진짜 다리가 부서질듯 아픈 날이 있다. 강의가 있는 날이면 못해도 최소 2시간 이상은 서 있어야하고 이것도 계속 제자리에 서 있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지급된다는걸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 되고나서 신청일까지 대기탔다. 보도자료상에서는 원래 하루전날 문자로 안내를 하고 다음날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안내되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문자가 안와서 그냥 바로 신청을 해보았다. 해보니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문자 안와도 신청이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통해 가능 여부를 파악해볼 수 있었다. 일단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로 접속해야한다. 새희망자금.kr/ 소상공인새희망자금 | 중소벤처기업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xn--jj0bj8t1qfpqh7mv.kr 접속한 후에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자체는 간단하게 끝난다. 이미 이전에 신청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