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배달맛집 태화동 구이마루 구성과 맛은 굿, 양은… 집에 어르신이 어디 소문을 듣고 와가지고 태화동에 있는 구이마루라는 곳을 알려줬다. 아는 사람이 시켜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고 양도 많았다면서 한 번 먹어보자고해서 직접 배달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구이마루는 태화동에 있는 배달음식점인데 돼지갈비를 배달해주는 독특한 곳이다. 요리된 돼지갈비를 배달하는 것이라서 인상깊었다. 전화번호나 메뉴판 등 아는게 없어서 검색으로 찾아낸 메뉴판을 참고해서 주문했다. 간장돼지갈비였나. 아무튼 그걸 시켜보았다. 원래는 양푼이갈비찜을 배달하는 전문점이라고한다. 30분 정도 후 배달된 구이마루. 돼지갈비를 시켰는데 쌈채소를 비롯해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었다. 가격은 2만 5천원이었나. 돼지갈비를 비롯해 양파간장, 마늘, 쌈장, ..
안동 문화관광단지 옆 돈까스와 함박 안동 문화관광단지 입구 쪽에 있는 돈까스와. 가게 이름이 돈까스와다. 그러나 돈까스의 정확한 표기법은 돈가스라서 헷갈리기 십상이다. 아래쪽 1층에 있는 해물칼국수 집이 안동에서는 꽤 유명한 맛집이기도 하다. 그 2층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에 문화관광단지가 있어서 나들이하면서 가기에 괜찮아 보인다. 내부 분위기는 아늑하고 조용한 편. 인테리어도 예쁘고 좋은데 밖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점 때문에 아직 시민들에겐 많이 알려진건 아닌것 같다. 홍보나 마케팅을 좀 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세트메뉴를 시켰더니 에피타이저로 스프를 준다. 내가 좋아하는 스프. 3분 스트 스타일이고 아주 맛있었다. 식전 빵. 잼을 같이 준다. 메인메뉴인 함박스테이크. 함박의 크기는 다..
3500번째 글, 불나방 밥먹고 글만 쓰는 사람이라고하더라도 글이 자동으로 써지는건 아니다. 책을 읽게되면 그 책에 매몰될 뿐 글이 써지는건 아니다. 유명한 영화를 감상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술에 잔뜩 취한다고 하더라도 글이 써지는건 아니다. 좋은 논문과 보고서와 기사를 읽고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에 빠져 우주와 같은 상상력에서 헤엄친다고 하더라도 글이 써지는건 아니다. 글을 직접 쓰는 상황이 아닌 모든 상황에선 글이 써지지 않는다. 글이란건 이토록 지리멸렬하고 고통스러운, 그러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식과도 같은 것이다.최근에 마케팅 경제경영 책을 읽다가 우연치않게 글쓰기에 접목할 수 있는걸 하나 발견했다. 수사학적 기법을 설명한 내용에서 결구 반복, 수구 반복, 그리고 도치 반복에 대해 정리돼 ..
안동 운안동맛집 솔송이꾸이 갈매기살 굿 정말 몇년만에 다시 운안동 솔송이꾸이를 찾았다. 옛날에는 운안동에서 술을 자주 먹어 거의 단골로 무척 자주 갔었던 곳. 남시언닷컴 블로그에서 최초로 공개한 곳이기도 하다. 한동안 시내나 옥동에서만 술을 먹다보니까 운안동에서 먹는 일이 없어서 잘 못갔던 곳인데 최근에 다시 운안동에서 종종 술을 먹게되면서 간만에 다시 찾았다.처음 솔송이꾸이는 막창을 메인메뉴로하는 곳이었다. 메뉴판을 봐도 불막창 등등이 있는걸로봐서는 역시나 막창이 주력이었는데 갈매기살을 먹어보니까 굉장히 맛있어서 처음 블로그에 소개할 때도 갈매기살 위주로 올렸다. 요즘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갈매기살을 많이 먹는 것 같다. 가가지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앉아있으니까 사장님께서 혹시 블로그에 글 쓰신 무..
안동맛집 삼겹살 돼지갈비 맛있는 곳 정상동 육공방숯불 대구에서 유명하다고하는 육공방숯불이 안동에 들어섰다. 꽤 큰 규모로 들어왔는데 정상동에 들어섰다. 정상동 부지가 식당하기에 좋은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어쨌거나 쌩쌩 달리는 도로상에서 멀리서도 잘 보이는 곳이라 노출도가 높은 것 같다. 주변이 조용하고 넓다보니 주차장이 넉넉하게 준비된점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반대로 정상동의 위치적 단점으로인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측면도 있다. 차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이다. 술을 먹을려면 차를 두고가야하기 때문에 약간 부담되는 것도 사실. 정하동에서의 접근성은 좋을 듯. 뭐 어쨌든 정상동 육공방숯불에 다녀왔다. 이름이 육공방숯불인데 그냥 다들 육공방이라고 부르더라. 여기는 돼지갈비..
안동맛집 운안동 멕시카나 행운점 땡초후라이드 반반 안동 운안동에 있는 멕시카나 행운점은 안동에서는 유명한 멕시카나 지점이다. 안에 홀도 있지만 사실 여기는 배달맛집으로 멕시카나 중에서도 땡초치킨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 나는 보통 홀에 가서 먹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홀에서 먹거나 직접 방문포장을 하는 편이지만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배달을 이용하면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운안동 멕시카나 행운점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역시 땡초치킨. 직접 만든 소스를 쓰는지 잘 모르겠으나 다른집 땡초보다 훨씬 맛있다. 안동의 유명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이미 인정받을대로 인정받은 장소. 그 자리에서 몇 년간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는점만봐도 맛 자체의 평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순살로 반반도 가능해서 후라이드를..
안동 시내 호두과자 코코호도 안동중앙점 안동 시내에 코코호도가 생겼다. 중파 앞에 생기면서 굉장히 좋은 자리에 들어섰다. 코코호도는 호두과자전문점인데 상호명이 호두가 아니고 호도인건 좀 독특하다. 나는 딴지역에서도 코코호도를 본 적은 없는데 사람들은 타지에서 자주 보고 또 먹어보았다고한다. 안동 시내에 생겨서 나도 직접 한번 먹어보았다. 원래는 딱히 끌리지않아서 먹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아는 동생이 카톡으로 하도 맛있다고 맛있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급 끌려서 가게됐다. 일요일은 휴무다. 가게 안은 아담하다. 대부분 포장용이다. 메뉴판. 선물용과 답례용, 간식용으로 나뉘어져있고 호두과자외에도 코코너츠나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를 판매한다. 3천원짜리 간식용 호두과자 하나를 샀다. 호두과자 하나하나가 얇은 종..
2018년 무술년 안동 일출사 일출보기 2018년 새해를 맞아 안동 일출사에 다녀왔다. 일출사는 안동에서 인기있는 일출 명소인데 직접 가서 일출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는 도로가 굉장히 좁고 1차선인데다가 오르막, 내리막이고 올해같은 경우 일출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교통통제가 되지 않아 무척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우리는 조금 일찍 가서 자리를 잡을 요량으로 5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일출사 도착까지 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새해라고 떡국도 주고 따뜻한 물도 주고 참 좋았던 곳. 개인적으로는 영덕 바다에서 보는 것보다 일출사 일출이 훨씬 나았다. 작년에는 영덕 바닷가에서 해안가 일출을 보았는데 올해는 일출사에서 산을 앞에두고 올라오는 멋진 일출을 감상했다. 이른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일출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