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가 찬다. 기(氣)가 막힌다. 기(氣)가 죽는다. 기(氣)가 산다. 글로벌화 된 오늘날 신체와 생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료계에서는 주로 서양의학이 도입되어 과학적, 산업적 근거를 발판삼아 지구를 호령하고 있다. 서양의학은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역학 등을 도입하여 거의 반론할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치밀함을 보여주기에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반면 동양의학에서 대체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것만 같은 어떤 것들을 근거로하여 의학계를 발달시킨다. 자연, 날씨까지 고려하여 판단한다. 서양의학에서는 약물처방과 수술치료를 적극 권장한다. 동양의학에선 우선 좋은 마음가짐과 평안한 삶의 상태를 권장한다. 바라보는 세계관 자체가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의학을 좀 더 믿어야할까? 동의..
회사 퇴직 후 반드시 해야할 3가지(국민연금, 의료건강보험, 연말정산) 회사 퇴직 후에는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이 있겠지만 사회제도에 의해 강제 적용되는 몇 가지들은 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업무다. 이것들의 처리 및 정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의료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실업급여 처리, 연말정산 진행 등을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한다. 그렇다고해서 매우 어렵거나 회계처리 전문가가 될만큼 지식을 쌓아야 하는건 아니다.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혼자서도 생각보다 쉽게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오늘 글에서는 회사 퇴직 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국민연금, 의료건강보험, 연말정산)에 대해 알아본다. 실업급여 같은 경우 누군가에게는 해당되고 누군가에게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의원면직..
불필요한 스펙쌓기말고 멘토에게 물어보자. 소셜멘토링 잇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픕니다. 하지만 오늘날 유독 청년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경험과 지혜가 부족한 초보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사회라는 높은 벽은 그것을 감안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문을 뚫는 것부터가 난관이죠. 방학기간에는 아르바이트도 해야하고, 영어공부에다가 자격증, 봉사활동이니 대외활동이니, 인턴 경험 등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근래에는 인생경험에 스토리가 있어야된다면서 에세이와 프레젠테이션도 준비해야되고, 다양한 가능성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경험에 의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투명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A라는 기업..
Box.com 클라우드, 아이폰 아이패드 50GB 제공 소식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많은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Box.com 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유명한 Dropbox 와 같은 의미에서의 Box라는 네이밍을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Box.com은 클라우드 서비스이며, 흔히 사용을 하시는 다음 클라우드나 네이버 N드라이브, 그리고 KT 유클라우드, 드롭박스(Dropbox)와 같은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자신만의 공유 데이터를 설정할 수 있고,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PC, 스마트폰, 테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료들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잃어버리기 쉬운 데이터를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며, 여러개의 클라우드 ..
우리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것은 뒤로하고 현실에 맞춰 살아가길 반복한다. 때때로 가슴 한 복판에서 올라오는 욕망을 억누르며, 상상이나 꿈으로 그것을 달래가며 그저 그렇게 살아간다. 평범한 삶에서 특별한 일이란 무엇이 있을까? 우리들의 현재를 노골적으로 대변하는 월터 마티는 매거진 회사에서 16년간 포토 에디터로 일하는 직장인이지만 평생토록 특별한 것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사나이다.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한 그는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자신의 욕망을 달래기 위해 잠깐의 멍 때리는 시간으로 상상하는것이 유일한 취미다. 상상 속에서는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직장 상사와 대판 싸우기도 하고, 영화 의 벤자민처럼 로맨틱한 사랑으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위험에 빠진 누군가를 구해주는 것도, 짝사랑하는 사람과..
비교적 최근에 생긴 안동 술집 맛집! 안동 운안동 통술집. 운안동 나아아가라 4거리에서 MBC쪽으로 들어오는 2차선으로 오다보면 바로 있습니다. 흰색 간판에 커다랗게 깡철 통술집 이라고 적혀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 메뉴가 그날그날 바뀌며, 손님이 직접적으로 고를 수 없다는 점이 매력인데, 약간 랜덤 안주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간혹 호프집에 있는 이른바 '주방장 마음대로 안주' 같은 안주류만 존재하는 술집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방문한 곳인데, 실내는 조금 좁은 편이라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괜찮은 것 같고, 안주 많고 술 적당히 먹기 괜찮더군요. 촬영 모든 사진 아이폰5로 촬영했으며, 간판과 메뉴판은 촬영하지 않았네요... 귀찮아서;;; 메뉴 작은통술(안주) 20,000원 큰통술(안주) 30..
"허구인 동시에 현실인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자신의 전체적인 소설에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허무는 아름다운 재주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개미가 다른 개미와 소통하는 것을 들을 수 없다. 아니, 파악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베르베르는 가능했다. 직접 확인이 불가능한 어떤 사실이라는 점에서 허구가 될 수도 있고,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개미들의 소통과 사회, 심지어 개미와 인간의 소통은 허구인 동시에 현실이 된다. 작가는 전체에서 아래에서부터(땅 속 개미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올려다보는 시각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쓰레기통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사는 바퀴벌레는 때만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제공하는 인간을 자신이 길들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이 강아..
[서평] 소설 개미 1권 프랑스 작가이지만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현재의 그를 있게 한 작품. 바로 개미다. 개미는 베르베르의 출세작이기도 한데, 오랜시간 공을 들인만큼 전세계적인 개미 돌풍을 일으키며 시리즈 하나만으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다. 개미 박사인 베르베르가 개미를 주제로 공상과학과 철학이 가미된 소설을 쓴 것이 바로 이 라는 소설인데, 소소한 재미에서부터 삶과 죽음에 이르는 무거운 내용까지 광범위하면서도 다채롭게 분위기를 다루는 베르베르 특유의 스타일이 가장 잘 살아있는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개미 1권. 베르베르에겐, 그리고 소설계엔 거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는데, 개미에서 고착화 된 베르베르만의 진행패턴(백과사전 도입, 장면 및 시점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