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옥동 돼지만왕소금구이 점심특선 돼지사태 김치뚝배기 최근 옥동에서 핫한 인기를 모으는 고깃집이 있다. 옥동 농협 바로 옆이라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돼지만 왕소금구이가 그 곳이다.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도 북적북적대고 블로그 리뷰들을 살펴봐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다. 야외 테이블이 안동 시민들에게 인기다.하지만 가난한 나같은 사람에겐 점심특선으로 저렴하고 배부른 식사만이 가능할 뿐이다. 어떻게하면 저렴하고 양많고 맛있게 먹을지를 고민하다보니 역시 최고는 점심특선인데, 돼지만 왕소금구이에 점심특선이 있길래 가보았다. 점심특선은 돼지불고기백반정식, 돼지사태 김치뚝배기, 돼지사태김치전골, 묵은지김치소면 4개가 제공된다. 다들 괜찮은 가격이다. 내부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살펴본다. 이 곳 삼겹살이 그렇게 좋..
[안동맛집] 백화정, 양꼬치와 탕수육이 맛있는 곳 회식 차원에서 백화정에 들렀다. 백화점 아니고 백화정이다. 한중 음식이 잘 차려진, 특히 중국요리가 잘 차려지는 맛집이다. 시내 막창골목으로 향하는 쪽, 안동초등학교 옆 골목에 작게 위치해있다.백화정의 역사는 꽤 오래된 듯 보인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는건 비교적 최근이다. 양꼬치가 특히 유명하다. 얼마전에는 양꼬치를 자동으로 굽는 기계를 도입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배달도 가능한지 오타바이가 앞에 위치해있다. 한중 맛집 백화정이다. 중국식품들도 판매 중이다. 수정방과 옌타이구냥 등 중국 술이 주류를 이룬다. 안동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은데(특히 대학원생), 그 친구들도 이 곳에서 중국술을 구입해서 집에가서 먹는다. 한 친구는 경북관광 서포터즈 4기..
안동 옥동 청와삼대 옥동 우체국 근처. 기존에 삼겹살 무한리필집 기와집이 있던 자리였는데 기와집이 없어지고 새로운 음식점 청와삼대가 들어왔다. 깔끔한 외부 디자인으로 리모델링 되었지만 내부는 기와집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좌식테이블 말고 홀 몇 자리가 더 생긴 정도로 바뀌었지만 기존 인테리어도 청와삼대랑은 잘 어울리는 것 같다.함께간 친구는 여기가 본점인줄 알고 있었지만 사실 여긴 프렌차이즈 지점이다. 딱보면 알아야하는건데... 옥외 메뉴판으로 탐색을 시작한다. 족발류와 보쌈류가 메인메뉴인 식당이다. 가격이 꽤 쎈 편이라 엄두를 내기가 어렵다. 2만원 후반 대였어도 생각해볼법하겠는데 3만원 중반대는 지갑이 오히려 닫히는 것 같다. 세분의 대통령을 모신 이근배 조리장의 사업소다. 친구놈은 이 분이 여기에..
[안동맛집] 옥동 홍짜장에서 맛있게 매운 짜장과 볶음밥 박살 옥동 4거리 근처. 안동간고등어와 명가 전주24시 콩나물국밥 사이에 있는 아담한 가게. 붉은 간판으로 눈에 들어오는 옥동 홍짜장.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진 중국집으로 매콤한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누군가 "홍짜장 갈래?"라고 물으면 대꾸없이 바로 갈 수 있을법한 안동맛집. 옥외 메뉴판으로 우선 탐색을 한다. 일반 짜장이 3,500원으로 저렴하다. 해물쟁반짜장은 2인분 주문시 만원에 맛볼 수 있다. 그외 대표메뉴인 홍짜장과 홍짬뽕, 밥류 등은 적당한 가격선. 내부는 도시적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질만큼 깔끔하다. 매운 음식을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홍짜장과 홍짬뽕, 홍탕수육은 맛있게 매운 홍 삼형제라고 한다. 제대로된 메뉴판도 살펴본다. ..
[봉화맛집] 강순화된장 - 20년 넘은 고추장으로 양푼이비빔밥 봉화농업기술센터에 강의를 나가면서 매번 지나치던 강순화된장. 한정식 집인데 지나치기만 지나칠줄 알았지 밥을 먹을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큰 마음먹고 식사를 해보았다. 뭔가 입구에서부터 전통 맛집 냄새가 풍기는데 아쉽게도 블로그 등의 검색 콘텐츠는 많이 없는 편이라서 직접 먹어보고 사진을 찍어왔다.유리창에는 청국장과 된장찌게(찌개가 맞는 표현)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론 된장찌개 단일 메뉴 뿐이다. 우리 일행은 당당하게 "된장찌개 주세요!"라고 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다른분들이 다른 메뉴는 없다고 알려주셨다. 주문 완료 후 조금 기다리니 식사가 준비되었다. 엄청난 밥의 양을 자랑하는 양푼이 비빔밥과 각종 밑반찬들이 잔뜩 나왔다. 이 녀..
짝퉁 샤오미 8000mAh 보조배터리 뽑기에서 득템 간고등어축제장 갔다가 뽑기 기계에서 뽑기로 아는 형님이 짝퉁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뽑아주었다. 한 3천원 정도 투자했는가? 아무튼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정품인줄 알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뽑지? 싶을만큼 고수였다...겉 박스에도 정확하게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 적혀있어서 그대로 믿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자세히 살펴보니 정품이 아닌 가품이다. 당시엔 밤이기도하고 술도 취해서 몰랐다 ... 하하하. 용량은 8000mAh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진짜 8000인지, 아니면 그냥 4000 정도인데 그냥 8000이라고 적어놨는건지는 모르겠다. 인형뽑기에 있는 보조배터리가 가품일줄은 몰랐지만... 마침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던터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
영주 무섬마을에 활짝 핀 코스모스 안동에는 벚꽃과 금계국이 잔뜩 깔려 있지만 코스모스는 잘 없는 편이다. 그래서 가까운 외곽지역으로 가야만 하는데, 봉화나 영주 등에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조금 있는 편이다. 그나마 많은 곳들은 무섬마을 이라는 정보를 획득하고 당장 무섬마을로 향했다.오후 느즈막히 출발하다보니 운 좋게 해질녘인 골든타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산 뒤로 해가 꼴깍 넘어가기 직전이라 빠르게 사진을 찍어야했다. 해가 떨어지면 사진이 영 별로기 때문이다. 대신에 해가 지기 직전인 이때엔 어느때보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 무섬마을의 코스모스 사진을 올려본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엔 잠자리 흔들거린다. 이제 진짜 가을인가보다. 가까운 무섬마을에서 사진도 찍고 코스모..
안동간고등어 축제(5회) 후기 옛날에는 이런 축제 왜 해?같은 생각이었는데, 5년동안 매년 꼬박꼬박 가다보니 이제는 정이 들어버린 축제. 안동간고등어 축제. 서부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안동간고등어 축제는 매년 추석 전쯤, 가을 날씨 딱 좋을 때 열린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안동 간고등어와 술 한잔은 나의 로망.올해 5회째를 맞은 안동간고등어 축제는 5년의 기간동안 정비되고 보완되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까지만해도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올해는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특히 음식이 맛있었다. 식당마다 음식의 퀄리티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안동간고등어 축제에선 무엇보다 식당 선택을 잘해야한다.9월 16일. 안동간고등어 축제 전야제 날 방문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