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예고]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자단 스토리텔링 글쓰기 강의 강의 제목 : 블로그 기사 작성을 위한 글쓰기 (스토리텔링 기법 활용) 강의 장소 : 서울 종로 토즈 강의 일시 : 2016.09.23.(금) 15:40 ~ 강의 대상 :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자단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은 그것을 가능케하는 완벽한 도구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소설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되죠. 자기PR 시대에는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정보, 노하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고 흔하게 사용되지만, 맛깔나게 쓰는건 소수입니다.요즘엔 자기소개서 하나 쓰지못해서 아둥바둥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고 ..
또 다시 폭염이 찾아온거 같습니다. 소나기와 천둥번개를 동반한 무서운 비구름이 자주 오는데도 불구하고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얼마전 며칠간 잠깐 시원해져서 "아 이제 더위는 끝이구나"했는데, 실수였군요.. 올해 여름은 특히나 더워서 가만히 앉아 작업하기 보다는 유난히 피난 아닌 피난을 많이 다닌듯 합니다. 여름에 피난처는 역시 시원한 곳이지요. 버스, 지하철, 은행도 시원하지만 거기에선 작업을 할 여건이 안되므로, 주로 카페, 도서관쪽으로 피난을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된 것인지, 계속 카페에서 집필 작업을 하다보니, 이제 카페가 아니면 글 쓰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_-;; 이웃블로거분들 중에서도 카페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좋은 노하우 있으면 공유좀 해주..
이라는 길고 긴 제목을 가진 책. 이 책 내용 어디에서도 나오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저자인 '아타라시 마사미'는 이미 이라는 책에서 동일한 내용의 5가지 습관을 밝힌 바 있다. 저자와 옮긴이가 동일하며, 출판사도 같은곳이다. 일단 책의 모두 읽은 후의 느낌을 말하자면, 제목에서 Bold 된것처럼 "스물다섯" 나이와는 매치되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제목에서 왜 '스물다섯'을 언급한것인지, 원작은 왜 밝히지 않은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역자 서문이나 에필로그를 첨부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는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것들을 '습관'이라는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즉, 자신의 습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것이며, 앞으로도 그 습관이 미래..
최근 텍스트큐브가 블로거로 통합이 되면서, 현재는 가입형 블로그 중에서 스크립트 수정이 가능한 시스템이 티스토리가 거의 유일해 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초대장 받기는 더더욱 경쟁이 심해지고 잇고,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초대장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런 사태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조금 쉽게 받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한명의 블로거로써, 몇가지 조언을 적어봅니다~ 1. 티스토리 이해하기 현재의 티스토리 블로거들 대부분은 (특히 IT) 한결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못하는 이유를, 네이버나 다음과는 다르게 HTML 및 CSS 때문이라고. 실제로 조금만 검색하고 찾아보면, 능력자분들이 올려놓으신 아주 자세하고 상세한 설명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으로 매년 억대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 즉, 블로그 만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들리는 이야기이다. 블로그만 운영하여 지금처럼 충분히 먹고살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 해법을 알고 싶어진다. 이 책에는 프로블로거들의 블로그 수익 노하우, 블로그의 운영기획,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외국인이니 딴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가까이에 있는 이웃 '머니야 머니야' 님의 이라는 책도 비슷한 주제를 다룬 도서이다. 머니야 님은 국내에서 프로블로거로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 한RSS 구독자 수만 1100명이 넘는다 ;;;; 머니야님의 블로그를 가보면 카운터 숫자는 명성만큼 높지 않은데, 아마도 RSS로 구독하는 분들이 많기 때..
이번에는 경제서적 입니다. 뭐 저는 경제에 대해서 아는것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관심있는 분야이고 무슨 일을 하던 경제의 흐름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에 좋은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우리들이라면 세계경제 및 정치 , 그리고 건강에 관련된 바이오산업과 환경문제 및 사상 등을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책 제목은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입니다. 사실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나 스토리는 이미 진부하고 쇠퇴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 자본주의가 완벽한것이 아니라, 아직 자본주의보다 좋은것이 나오지 않은것 뿐이다. "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자본주의' 라니? 저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