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개요 강의제목 : 블로그 글쓰기 역량강화 및 블로그 글쓰기 TIP 강의장소 : 대구스테이션센터 마이크로웨이브 강의대상 : 독도랑기자단 기자단 및 관계자 강의형태 : 특강 강의내용 글쓰기 기초 및 문장 만들기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TIP과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 글 작성 및 문장 구성, 맞춤법 활용 등 실무 꿀팁 사진 활용, 사진 비율, 사진 보정 등 멀티미디어 활용법 질의응답 등 강의 후기 대구스테이션센터 마이크로웨이브는 간만에 다시 찾은 공간입니다. 작년에 이 곳에서 강의를 진행했던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익숙한 곳이기도 했고 반가운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대구스테이션센터는 주차 시설이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하에 있었네요. 대구스테이션센터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이러한 공유 오피스 시설들이 대구..
독도재단 제1기 독도랑 기자단 해단식 2015년 5월 15일부터 시작한 독도재단의 독도 수호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독도랑 기자단 활동이 끝났다. 해단식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되었는데 활동기간을 보면 무려 1년 6개월 가까운 시간이었다. 초창기에는 거의 활동을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중반부터는 나름대로 열심히 원고도 쓰고 독도와 관련된 공부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해단식은 경북도청에서 진행됐다. 이럴때면 특히나 도청이 안동에 있어서 정말 좋다. 가까우니까. 해단식의 첫번째 일정은 짧은 시간동안 경북도청신청사에 대한 문화해설을 듣는 것이었다. 사실 갈 때마다 이걸 들어서 거의 외울지경이긴하지만 들을 때마다 새롭긴 하다. 이번 해단식은 독특하게 경북도의회 건물에서 이루어졌는데, 도..
[울릉도 여행]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 이제 울릉도를 떠날 시간이다. 마지막날 나리분지에서 식사를 마치고 도동항으로 되돌아와 짐을 챙겼다. 오후 1시경이었는데 썬플라워호는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니 약 2시간 이상의 여유시간이 있었다. 이때에는 도동항에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내도 좋겠지만 도동항 인근에 있는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방문하여 커피 한 잔 기울이며 시간을 보내면 딱 좋다.도동항 두번째 골목 끝 부분에 있다. 유심히 보지않으면 스쳐 지나갈법하지만 좌우로 눈여겨 둘러보면 일본식 집이 보인다. 그곳이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다. 근처에서 유일한 일본가옥형태라 찾기도 수월한데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어서 멀리서도 볼 수 있다.탐방객을 부르는 입구는 아니다. 더운 날씨탓에 에어컨이 가동 중이었던터라 문이 ..
육군 50사단 장병들과 함께 독도 방문 울릉도 여행 이튿날 해야할 가장 큰 임무는 우리땅 독도를 밟는 일이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오후에 도착하는 독도 방문 코스인만큼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한다.이번 독도방문은 독도재단 및 50사단 장병들과 함께했다. 2박 3일 울릉도를 여행하고 이튿날 독도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는데, 하늘이 도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날씨가 무척 좋았다. 파도가 매우 잔잔해서 멀미하는 사람 한 명을 못봤고. 이런 날은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참 기분이 좋았다.시간에 맞춰 도동소공원에 집결하여 버스를 타고 사동항으로 이동한다. 걸어가기엔 멀고 차로가면 금방 가는 곳이라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는다. 독도로 향하는 배는 사동항에서만 탈 수 있다. 사동항에는 독도로 향하는 배가 2척이 있..
[울릉도 여행] 독도케이블카 타고 독도전망대 올라 독도박물관을 벗어나서 가봐야할 곳은 바로 앞에 위치한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 꼭대기에 있는 독도전망대와 시가지 및 해안 산책로(전망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 유용하다. 전망대의 풍경이 수려하기 때문에 울릉도 여행에서 꼭 체험해봐야할 코스이기도 하다.케이블카 탑승장 입구로 들어간다. 도동약수공원 상단부에 위치해있다. 요금을 확인하고 매표를 하면된다. 성인 왕복 기준 6,500원 ~ 7,500원 정도로 관광지 케이블카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10분 간격으로 케이블카가 왕복 운행 중이므로 잠시 기다렸다가 바로 탑승할 수 있다. 독도케이블카 타는 곳을 터미널이라 부르는데, 터미널 바로 앞에는 독도에..
[울릉도 여행] 도동약수공원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은 울릉도에 있다. 독도가 아닌 울릉도에 독도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이 슬프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한데, 사실상 독도에는 건물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거의 없는데다 정박 시간도 짧으므로 울릉도에 위치하는게 당연하다.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적 자료들을 전시한다. 국민들의 영토 및 역사 의식을 높이는 교육장으로 중앙일보와 삼성문화재단이 함께 건립했다.독도박물관에 가기 위해서는 도동약수공원으로 가야한다. 도동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오르막 경사가 계속해서 이어지므로 쉬엄쉬엄가야한다. 신비의 섬 울릉도의 도동약수공원 입구. 이 곳 공원에서 독도전망케이블카와 독도박물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조금 오르막을 오르다 힘이 들 때 쯤 보이는 이정표. 여기에..
[울릉도 여행]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출발! 울릉도 여행의 시작은 배를 타기 위한 여객선터미널로 향하는 것이다. 아직 공항이 없는 신비의 섬 울릉도이기에 오로지 배 편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까닭이다. 경북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울릉도편 여객선터미널이라면 포항여객선터미널이다. 어떤 식으로든 포항여객선터미널을 거쳐서 배를 타고 가야만 울릉도에 당도할 수 있는데, 날씨, 파도 등에 따라 이동 시간과 멀미 여부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다!고 할 순 없다.오전 출항 배 였기 때문에 다소 일찍 포항여객선터미널로 출발했다. 대중교통은 시간이 맞지않아 자차로 이동해야만했다. 여유롭게 새벽 5시에 출발했다. 이때까지만해도 날씨가 춥지는 않았는데, 새벽 5시엔 꽤나 쌀쌀했다. 중간에 와촌 휴게소에 들러 ..
독도랑 기자단 1기 활동 START! 민간 차원 독도수호의 견인차인 (재)독도재단의 ‘제1기 독도랑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부득이 발대식에 참여하지 못했더니 우편으로 위촉장과 프레스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잘 수령하였네요.‘제1기 독도랑 기자단’은 독도재단에서 발행하는 독도 전문 매거진 ‘독도로’와 독도재단 공식 블로그 및 SNS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독도 홍보 역할을 합니다.개인적으로 독도에 단 한번도 못가보아 아쉽습니다. 울릉도에서 지금껏 두 번이나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이번 활동으로 그 소망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독도재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독도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 등에 동참해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섬 독도를 알리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