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헤더(프로필 배경)을 개인 트위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페이스북의 커버디자인을 연상케 합니다. 샘플 보기 : http://twitter.com/underclub 트위터는 홈페이지에서 보다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자신의 프로필을 꾸미는것에는 상대적으로 소흘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트위터 계정 주소를 널리 알리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홈페이지 주소창에 트위터 주소를 쳤을 때, 그리고 검색을 통해 프로필에 접속했을 때를 대비하여, 적절하고 깔끔하게 자신의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 헤더를 꾸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방법의 자기PR이며, 스쳐지나갈지도 모르는 기회를 선사할 지도 모릅니다. ▶ 트위터 헤더 변..
교육에서는 복습, 바둑에서는 복기, 강의에서는 피드백, 업무에서는 결과보고서, 회계에서는 정산, 영화에서는 비평, 책에서는 독후감 혹은 서평 등…. 한번 했던 것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것은 시간낭비처럼 여겨지지만 매우 유용한 학습 방법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분석하다보면 비슷한 공통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커리어, 즉 이력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이력서가 같다면 당신은 이미 실패한 사람이고, 이제 기업에서 퇴출당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 톰 피터스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대기업에 속해있다는것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당신의 속마음을 알고 있다. 당신도 상대방의 속 마음을 알 수 있다. 무엇으로? 바로 몸짓언어, 즉 바디랭귀지를 통해서다. 이번 책 는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이라는 부제를 거창하게 달고 있다. 세계적인 인간 행동 전문가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의 30년 연구를 집대성한, 그야말로 바디랭귀지의 바이블이라는 소개글도 한 몫한다. 자, 그렇다면 속 내용은 어떨까? 만약, 우리가 바디랭귀지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면, 상대방과 이런저런 논쟁을 펼칠 필요가 전혀 없다. 상대방의 속 마음을 알고 있으니,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나는 거기에 맞춰 행동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하다. 바디랭귀지는 직장생활, 비즈니스, ..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도. 국보급 유물과 유적이 잔뜩 있고 우리의 전통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곳. 경상북도는 한마디로 문화유산의 보물기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상북도를 좀 더 쉽게 안내하고 유적과 유물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를 풀어내어 만화화 한 책이 있다. 바로 다. 는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책은 3권이다. 이 책은 경상북도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TP(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 출간한 도서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그림, 캐릭터의 설정, 빠른 스토리의 진행 방식이 느껴진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보다는 쉽고 간단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거기에 잘 부합하는 것 같다. 경..
지메일의 고질병이던 첨부파일 용량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작해봐야 25MB가 최대라서, 조금만 큰 파일만 있어도 지메일로 못 보내고 그랬었죠. 아직도 구글 한글 도움말에는 이메일 첨부파일 용량이 25MB가 최고라고 나와 있습니다. (2012-12-02) 지메일에 구글 드라이브가 들어오면서 파일당 최대 10GB 크기의 파일을 링크하여 메일에 첨부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맞이하여 칼을 갈고 나온 것 같습니다. 급박하게 준비 된 시스템은 아닌듯하고 예전부터 전략적으로 적용 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업무에서의 협업을 항상 강조해 왔으니까요. 얼마전에 새롭게 추가 된 Gmail의 새 글쓰기 창 모드에 접속하여 첨부파일 란 오른쪽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아침. 제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 안동에는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다. 눈이 비처럼 내리네요. 12월이란게 느껴지는데, 눈도 오고 옷도 엄청 두꺼워 졌습니다. 2012년도 이제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좋은 일, 싫은 일, 그저 그런 일들.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 2012년도 지나고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세월이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11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최근 바쁜 업무로 인해 상대적으로 블로그에 조금 소흘해 진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옛 정을 잊지않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과 방문객분들 덕분에 이렇게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월 블로그 결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12년 11월 블로그 BEST POST - ..
데본씽크를 활용하고자 할 때, 사용자가 미리 결정해야 할 사항은 딱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Index 방식 or Import 방식, 두번째로 단일 DB or 복합 DB가 그것인데요. Index or import는 이전글([Devonthink pro] 데본씽크 인덱스(Index) or 인서트(Insert) ??)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오늘은 단일 DB or 복합 DB 를 결정하여 데본씽크의 DB를 최적화하는 내용입니다. 데본씽크 퍼스널 버전이 아닌 pro 이상 버전에서는 복합 DB로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DB에는 얼마든지 많은 용량의 자료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단일 DB냐, 복합 DB냐의 문제는 다분히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본씽크를 사용하는 가장 큰 ..
맥킨토시에 양질의 생산성 앱이 많다는것은 MAC 유저들에게 환영받을만한 일입니다. 특정 작업을 할 때, 그 시간을 줄여주고 좀 더 집중하게 해주고, 좀 더 편리하게 해준다는것은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죠. 윈도우즈가 보편화 된 운영체제라면 MAC은 예전부터 특화 된 운영체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덕분에 윈도우즈에 비해 맥에서는 특정 작업에 최적화 된 생산성 앱을 잔뜩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은 말할것도 없고, 사진 및 이미지 관련 앱들도 전문가들은 모두 맥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사의 프로그램들도 맥에서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PC의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어 큰 차이점을 느끼진 못하지만, 실제로 윈도우즈와 MAC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게임 정도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