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옥동 삼성육가공 공장 직영점, 저렴하고 맛있는 돼지고기집 안동 옥동에 있는 삼성육가공 공장 직영점. 국내산 돼지고기 음식점으로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전에는 다른 이름의 고깃집이었는데 나름 장사는 잘 됐던것 같은데, 없어져버리고 이제 그 자리가 삼성육가공 공장 직영점으로 바뀌었다. 삼성육가공 공장 직영점은 상호명이 좀 길어서 부르기가 힘들지만 보통은 ‘삼성육가공'으로 부른다. 돼지고기를 좀 더 싼 값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과 넓은 내부를 가져 인기다. 고기의 품질이나 전체적인 퀄리티도 준수한 편이라서 직접 먹어보니 맛집으로 등극해도 손색이 없다. 한가지, 이 날만 그랬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알바생이 1명 뿐이라서 주문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고 고기나 음식도 조금 늦게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안동맛집 옥동 옥거리 육회 뭉티기 맛집 안동 옥동에 있는 육회 뭉티기 맛집 옥거리. 안동에서, 특히 옥동에는 육회 맛집이 몇 곳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흥실네, 옥동뭉티기, 통나무식당 등이 있고 거기에 한 몫 거드는 옥거리. 육회보다 뭉티기로 더 유명한 곳으로 아재들의 술자리에 첫번째 고려대상인 곳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장사를 했던만큼 후회없는 맛을 자랑하며, 예전에는 아저씨들만 다니는 곳이기도 했지만 소문을 타고 요즘에는 젊은이들도 많이 가는 곳. 옥거리는 사실 숯불구이를 메인으로 하는 곳인데 어느순간부터 과메기나 육회, 뭉티기 등으로 더 유명해졌다. 요즘 옥동 ‘옥거리'라고하면 구이메뉴 보다 '아? 뭉티기 맛집?’ 이나 ‘아? 육회 맛집?'이라고 다들 떠올린다. 그만큼 육회나 뭉티기 쪽으로 브랜드가 생겼..
안동맛집 옥동 키햐아 일본 가정식 전문점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키햐아. 안동에도 드디어 생겼다. 옥동에 들어섰는데 세영아파트 쪽이다. 옥동 번화가에서는 좀 걸어가야하는 거리이고 이마트에서 좀 가깝다. 옥동 스시민 옆이다. 식당 이름이 키햐아(キヒャア)로 처음 듣는 사람은 좀 의아할 수 있다. 발음하기도 힘들고. 그냥 쉽게 ‘캬~'라고 기억하고 키햐아~~라고 부르면 쉽게 부를 수 있다.안동 옥동 키햐아는 12월 초에 오픈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11월부터 소문이 돌았는데 아니나다를까 12월 3일에 오픈했다. 바로 어제 오픈한 것인데, 오픈하자마자 다녀왔다. 기본으로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다른 지점과 큰 차이는 없다. 따끈따끈하게 오픈해서 오픈 축하 화환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
안동맛집 정상동 옥동된장전골 정상동에 있는 안동맛집 옥동된장전골. 이름은 옥동된장전골인데 왜 정상동에 있는지 의아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원래 이 식당은 옥동에서 오래도록 장사를 했었는데 정상동으로 이전한 것. 그래서 이름을 바꾸지않고 그대로 옥동된장전골로 이어가고 있다. 옥동된장전골의 입구 간판. 굉장히 오래도록 장사를 한 맛집이다. 맛이 없으면 오래도록 장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 단골고객도 많고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특유의 된장전골로 안동시민들이 사랑하는 곳 중 하나. 옥동된장전골의 메뉴판. 의외로 메뉴가 무척 다양하다. 기본 된장전골에서부터 김치전골, 된장곱창전골과 고등어정식, 불낙전골과 낙지전골, 불납곱전골 등 퓨전메뉴도 많다. 산낙지회도 있는 등 낙지나 곱창, 된장이라는 메뉴를 주 요리로 삼는 곳..
안동맛집 태화동 명품지례흑돼지 안동 태화동 브라운스톤 근처 상가에 돼지고기 식당이 생겼다. 이름은 지례흑돼지. 정확한 등록된 상호명은 명품지례흑돼지로 흑돼지 숯불구이전문점이다. 월남골에서 옥동으로 넘어가는 골목 사이에 있다. 살짝 오르막이 있지만 브라운스톤 근처인데다 옥동과도 크게 멀지않아 접근성은 나름 괜찮은 편. 가게는 밖에서 보면 굉장히 좁아보이지만 막상 내부로 들어가면 꽤 넓다. 지례흑돼지 메뉴판. 오겹살이 9천원으로 다소 고가. 한마리(한근)은 29,000원으로 1인분당 7,250꼴인데 아쉽게도 오겹살은 빠져있다. 즉, 한마리 메뉴에는 오겹살이 아닌 일반 부위별 모둠으로 들어간다. 기본으로 주는 양파와 밑반찬들. 한마리 메뉴. 평범한 삼겹살과 목살 등이 보인다. 고기를 시키면서 소주도 빠질 수 ..
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산 건강마을 간고등어정식 원래 이 자리는 다른 이름의 식당이 있던 곳이다. 기존에도 간고등어 정식을 파는 곳이긴했는데 이름은 달랐다. 주인이 바뀐것인지 이름이 안동비빔밥 건강마을로 바뀐 곳. 메뉴는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이름만 빼면 큰 차이가 없는 맛집이다. 하회마을 근처나 경북도청 인근에서 식당을 찾을 때 가볼만한 곳으로 풍산장터 인근, 아리랑마트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건강마을이다. 초록색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인다. 내부는 전형적인 하회마을 근처 식당처럼 돼있다. 겉모습은 초가나 기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한 현대식이다. 각 방으로 이루어져있고 자리가 많다. 내부는 대체로 이런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있다. 꽤 넓은 편이라서 단체 관광객이 가기에도 적합해보인다. 건강마..
안동 부대찌개 맛집 신시장 돌고래식당(업데이트) 신시장 안동경찰서 근처에 있는 돌고래 식당. 골목 코너를 돌아야 보이는 곳이라서 동네 맛집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안동에서는 유명한 부대찌개 맛집. 지난번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안동 맛집 추천] 부대찌개의 돌고래 식당)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고자한다.한결같은 외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부대찌개를 전문으로 파는 곳인데 식당 이름이 왜 돌고래인지는 아직 못물어봤다. 돌고래식당의 메뉴판. 솥뚜껑찌개(부대찌개)를 비롯해서 낙지볶음이나 전골, 콩국수 등을 판다. 하지만 이 곳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손님들은 부대찌개를 먹는다. 왜냐하면 부대찌개 맛집이니까! 돌고래식당 부대찌개 2인분. 라면사리는 별도로 추가해야한다. 거의 필수로 추가하는 편. 밥과 함께 간단한 ..
안동문화필 2016. 11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11월호가 나왔습니다. 11월에는 당북동에 있는 한마음식당을 소개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반찬도 많이주고 인심이 푸짐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에요.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 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17첩 반찬이 단돈 6천원인 당북동 한마음식당 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