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 있고 경북도청신도시에 있는 맛집, 쉐프아이가 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찾아보니 예천 쉐프아이가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이더라고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고 지역화폐도 사용 가능한 곳이에요. 예천군 호명면에 자리잡고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예뻐서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예천 쉐프아이가 입구. 가게는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식사 분위기가 좋았어요. 쉐프아이가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종류가 있고 사이드 메뉴고 피자와 리조또, 덮밥류가 있네요. 아래쪽에 보면 세트메뉴가 있는데 가성비가 괜찮더라고요! 저희는 3명이서 방문하였는데 세트메뉴로 고르고, 여기에서 치..
경북도청 근처 담소 소사골 순대육개장 순대국 먹어봄 전날 술 이빠이 먹어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속 쓰리고 머리 아프고 숙취 때문에 힘들었다... 휴... 배는 고픈데 속은 쓰리고 미치는줄 ㅋㅋ 오전에 도청 근처에 카페 갔다가 속 풀려고 순대국 먹었다. 도청쪽은 음식점들이나 이런곳들의 위치를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 곳에 들어감. 담소 소사골 순대육개장이었다. 일반 순대국. 평범한 순대국밥 스타일인데 따로국밥처럼 나오고 국물이 꽤 진국이다. 다대기나 간 등이 전부 완전 조리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DIY해서 먹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완제품을 그냥 먹는 스타일에 가깝다. 테이블엔 후추 뿐. 밑반찬은 깍두기랑 무가 나오는데 고추나 양파, 쌈장같은 전형적인 국밥 반찬이 없어서 이 부분은 나..
경북도청 맛집 안동양반 모던한정식 경북도청 근처에는 한정식집이 많지 않아서 VIP 자리나 조금 고급스러운 자리가 필요할 땐 선택지가 많지 않다. 주로 캐주얼한 식당이 많기 때문이다. 경북도청에서 강의가 있어서 가고 있는데 이번에 비즈니스 관련으로 자리가 있어서 안동양반 모던한정식에서 식사를 했다. 방문했던게 비즈니스 자리라서 음식 사진은 못 찍고 밥 다 먹고 급하게 가게 입구 사진만 한 장 찰칵.안동양반특정식으로 먹었다. 1인 28,000원 상이다.전복새우장과, 안동한우육회, 양반불고기, 옛날고등어찜, 두부마늘구이, 가지탕수, 건강잡채, 초회, 계절샐러드, 식사, 후식이 나온다. 후식은 간단하게 나오며 밥은 돌솥밥으로 국이랑 4가지 반찬과 함께 제공되더라.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이 훌륭하다. 한정식 치고도..
안동맛집 미친돈까스 신메뉴 쫄면 콰트로 할라피뇨 돈까스 안동 유명 맛집 신시장 청년몰 미친돈까스. 안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게 중 한 곳이다. 오픈한지 그렇게까지 오래된건 아니지만 입소문도 많이 났고 가게 이름처럼 가성비와 맛이 뛰어난 가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미친돈까스에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출시되었다고하길래 가서 먹어보았다. 먼저 눈여겨 볼만한 메뉴는 쫄면이다.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쫄면은 두 종류인데 그냥 쫄면이 있고 냉쫄면이 있다. 이건 냉쫄면이고 이건 그냥 쫄면. 정확한 이름은 미친 쫄면과 미친 냉쫄면 되시겠다. 4,9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푸짐한 양과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미친돈까스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다. 5천원 이하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만끽하기란 쉬..
예천맛집 삼일따로국밥(삼일분식) 예천 읍내에 있는 삼일따로국밥. 40년 전통의 따로국밥 전문이라고한다. 점심시간에는 터져나가는 예천 맛집 of 맛집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빈티지한 곳이지만 음식 가성비와 맛은 고급 레스토랑 저리가라다. 가게 간판은 삼일따로국밥으로 돼 있는데 인터넷 검색에는 삼일분식으로 나온다. 분식집인줄 알고 찾아가면 큰일난다. 메뉴가 따로국밥 한 개 뿐이라서.예천 삼일따로국밥의 한 상 차림. 여기가 진짜 좋은게 밑반찬이 아주 그냥… 장난이 아니다. 어지간한 정식처럼 밑반찬이 나오는데 전부 다 맛있다. 심지어 고등어도 나오고. 선지국밥+정식이 1인분 6천원 되시겠다. 삼일따로국밥 입구. 어떤 사람은 삼일국밥, 어떤 사람은 삼일분식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전부 여기다. 11시 30분부터 영업을..
경북도청 안동예천맛집 피오르달리조 도청점 안동 피오르달리조는 유명한 맛집이다. 안동대점과 옥동점이 있는데 도청점이 예전에 오픈했다. 거점형태로 안동대 부근, 그리고 옥동, 이제 경북도청에서도 피오르달리조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경북도청점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피오르달리조 자체가 이미 유명한 곳이므로 안심하고 찾아가도 좋을 장소. 애인과의 데이트나 가족끼리의 외식, 회식 장소로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다. 아기의자가 준비돼 있다.피오르달리조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어봤다. 피오르달리조 도청점 입구. 제일프라자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다.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다. 도청점은 특히 넓고 신식이라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아주 좋은 축에 속한다. 자리가 넓게 배치돼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
경북신도청 맛집 양푼이 김치찌개 안동에도 맛집과 먹거리가 많지만 요즘 경북신도청 쪽에 상가들이 많이 생겨서 종종 가보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안동 시내에서 경북도청까지 밥먹으러 갔다. 밥만 먹으려고 안동 시내에서 경북도청까지 가는게 과연 가당키나 할까? 맛만 있다면 못할 것도 없다. 이번에는 비가 왔던 까닭에 양푼이 김치찌개 집으로 향했다. 도청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형님이 추천하는 곳이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간만에 밥도 두 공기나 먹었다. 경북신도청 맛집 양푼이 김치찌개 집에서는 정말 양푼이에 김치찌개를 준다. 깜빡하고 간판은 못 찍었다. 입구. 양푼이 김치찌개 전문점이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까 아직 주소가 나타나지 않는다. 일요일이었는데도 손님이 많았다. 주문을 하면 반..
경북신도청 맛집 돈스시부리 경북신도청 근처에 음식점 많이 생겼다. 특히 근처에서 근무하는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데 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상권이 조금씩 들어서는 중이다. 도청 근처에 일보러 갔다가 점심으로 돈스시부리 라는 곳에 가보았다.돈스시부리는 일본식 음식점으로 돈가스, 초밥, 덮밥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다. 돈가스 먹을까 덮밥 먹을까 고민하다가 밥먹고 싶어서 덮밥으로 결정! 도청 근처에서 일하는 형님한테 물어보니까 저번에 먹었는데 괜찮다길래 믿고 갔다. 돈스시부리 입구. ‘시'자가 작게 적혀있어서 사람들이 돈스부리로 많이들 부른다고 전해들었다. 메뉴판. 우리는 차슈동과 믹스가츠동, 와규불초밥 3피스를 시켰다. 제일 먼저 나온 와규불초밥. 초밥 위의 와규가 상당히 큰 게 인상적이었다. 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