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여행지로 추천하는 예천 만파루와 척화비에 다녀왔습니다. 예천 만파루는 제가 예천 용궁면쪽으로 여행을 할 때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요. 예천 용궁면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고 역사적 의미를 학습할 수도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용궁역과 가깝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여행하기에도 좋고요. 무엇보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용궁면을 조망할 수 있는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어서 날씨 좋은날 방문하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예천 만파루와 척화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용궁역 맞은편에서 조금 도보로 이동하여 만파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멀리 만파루가 여행객을 반겨줍니다. 가벼운 계단을 올라가면 만파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만파루의 주소는 27-5번지이며 읍부 2길이라는 주소를 갖고 있습니다...
예천 단골식당 신관에 새로나온 메뉴인 직화돼지국밥이 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예천 용궁에 있는 국밥집들은 제가 예천 여행을 할 때 자주 방문하는 맛집들인데요. 이번에는 예천 단골식당 신관으로 가보았으며 신관이라서 주차장이 넓고 혼밥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아침 10시에 오픈하는데 주말에가면 오전부터 많은 손님들이 오는 맛집이기도 하고요. 예천 단골식당 신관은 건물이 신식이고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습니다. 단골식당 신관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용궁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입장하면 되는데요. 가게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오전 9시 30분으로 돼 있고, 인터넷에는 10시로 돼 있어서 저는 보통 10시에 맞춰서 가는 편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일이..
별주부전 스토리로 유명한 예천 용궁역이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어 이전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아지고 방문하기에 좋아졌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천 용궁역은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예천 지역을 여행할 때 필수 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상주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지만 실제로 기차가 다니는 기차역이라서 더욱 감성적인 여행 포인트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예천 용궁역은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어 다양한 볼거리들이 추가되었고 전체적으로 정비가 되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환영받을만한 곳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용궁역을 둘러보면서 용궁전통시장도 함께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가까운 곳에 붙어있어서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예천 용궁역은 이제 용궁역 테마공원이 되었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
예천 여행할 때 예천에 있는 보부상 문화체험촌과 막걸리 홍보관 다녀왔어요. 우선 보부상문화체험촌은 조선시대 상인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당시 상인들이 사용하던 각종 생활 도구와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직접 옷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있고 주변으로 예천군의 유명한 볼거리들과 여행지들이 많아서 코스로 여행하실 때 방문하면 좋을 곳입니다. 보부상문화체험촌과 막걸리홍보관은 붙어 있어서 함께 둘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에서는 미곡전과 대장간, 민가생활관, 물품창고, 보부상숙소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부상문화체험촌 주변은 이런 풍경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통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공간이며 삼강주막 등에서 열리는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에..
예천에 있는 로컬 짬뽕 맛집인 용짬뽕이라는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제가 예천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데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이라고합니다. 다른분들 리뷰를 보니까 2023년 초에 개업한 곳이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다른 식당이었다고해요. 지금은 용짬뽕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집 가게로 운영이 되고 있고, 짬뽕과 군만두를 먹어보았는데 짬뽕이 특히 맛이 좋아서 추천하고싶은 예천 맛집입니다. 예천 용짬뽕이 있는 곳입니다. 예천 용짬뽕은 풍양면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데 새마을휴게실이라고 하는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시면 되겠고요. 주차장이 무지하게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용짬뽕 입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게는 이런식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중국음식점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갖고 있고요..
예천 강문화전시관은 낙동강과 예천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깔끔한 시설과 고즈넉한 주변 환경을 간직한 곳이에요. 삼강주막 축제 등이 열리는 곳 주변이라서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됩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주차하는게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조금만 이동하면 강문화전시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강문화전시관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관람이 가능합니다. 물길 건너 예천으로... 라는 글귀가 반겨주는 입구에서부터 동선이 시작이 되는데요. 시간에 맞춘다면 짧은 영상 상영 시간도 있으니 영상을 미리 보고 관람하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낙동강의 춘하추동을 살펴볼 수 ..
예천 삼강주막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조선시대 상인들의 주막입니다. 1900년경에 지어진 이 주막은 낙동강변의 중요한 교통로에 위치하여 많은 상인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삼강주막은 단순한 숙박 시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삼강주막은 한옥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 형태의 사랑채가 있으며, 넓은 마당과 다양한 부속 건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안채의 '툇마루'는 낙동강을 향해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삼강주막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이동하면 됩니다. 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주차장..
예천 금당실마을 주변에 추억의금당실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예천의 중심가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예천 여행을 하실 때 코스로 거쳐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주변에 금당실마을 등이 있어서 예천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수기로 작성한 메뉴판 안내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옛날커피, 아이스티 종류, 에이드, 허브티 등이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 공간은 조금 아기자기하면서도 현대식 인테리어를 갖춘 곳이었어요. 오래된 오르간도 반갑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사장님께서 식물에 취미가 있으신지 식물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싱싱한 분위기와 편안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곳이었어요. 저녁에는 호프집으로 운영이 되는 곳인데 오후쯤에 방문했더니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