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피오르달리조(FiorDaliso) 안동대 옥동 레스토랑 안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오르달리조. 입 맛 까다로운 안동시민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레스토랑이자 안동의 BEST 맛집이다. 안동대점 본점과 옥동점에 가게가 있고 2월에는 경북도청점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한다. 안동대점과 옥동점은 직영, 도청점은 가맹점 형태다. 여러군데 가게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고급스러운데다 음식의 맛도 일품이고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게 특징인 곳이다.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분명한 곳.피오르달리조에서 여러개의 음식을 맛보았다. 피오르달리조 안동대점 풍경.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마치 해외에 있는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외관으로 꾸며뒀다. 옥동점에 비해 안동대점이 좀 더..
안동 운안동 홈마트 오픈 안동 운안동에 홈마트가 생겼다. 원래 홈마트는 용상에만 있었고 용상 홈마트는 또 치킨이 맛있는걸로 소문난 곳인데 운안동에도 생겨 기쁘다. 집이랑 꽤 가까운 곳이다. 도로변에 있는데 운안동 도로 자체가 워낙에 좁고 복잡하다보니까 주차랑 차 뺄 때 조금 번거로운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다. 먹거리도 많고 고기류도 판다.
안동문화FEEL 웹진 1월 원고 기고 - 안동 땡큐커피 저는 안동문화FEEL에 2016년부터 ‘블로거가 전하는 안동맛집이야기'란 타이틀로 2년간 안동맛집에 대한 글을 써왔습니다. 안동시민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안동문화FEEL은 웹진과 오프라인 잡지인 계간지가 있는데, 두개의 매체 모두에 서로 다른 원고를 기고해왔습니다.2018년부터는 음식점이 아닌 카페로 주제가 개편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안동, 카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웹진에 기고하게 됩니다. 1월에는 암산유원지에서 열리는 암산얼음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땡큐커피를 소개했습니다.앞으로 안동문화FEEL과 블로그, SNS 등에서 안동의 예쁘고 맛있는 카페들을 많이 소개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안동, 카페이야기 안동문화필 (링크)
저렴한 안동대학교 구내식당 이용하기 작년에 3,800원 이었는데 올해 다시 가보니 4천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고 뷔페식이라서 좋은데다가 식단도 썩 괜찮게 잘 나온다. 나는 갈 때 마다 고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매일 고기가 나오는건 아니라고한다.
안동 시내 소세지야에서 맥주랑 소세지 한접시 안동 시내에서 소세지 먹고왔다. 오늘의 구성은 소맥, 그러니까 진짜 소세지랑 맥주다. 이게 아마 소세지 한 접시 메뉴였던 것 같다. 2차로 간 것이라 안주는 많이 필요없어서 간단한걸로 주문했다. 소세지야는 안동 시내에서는 그나마 맥주 한 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내에는 스몰비어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대체제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소세지야의 소세지가 맛도 괜찮아서 나는 종종 가는 편.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안동맛집 안동댐맛집 향나무집 묵밥 수제비 월영교와 안동댐 부근에서 찾으면 좋을 향나무집은 묵밥과 수제비, 전 등을 판매하는 맛집이자 아늑한 식당이다. 원래 안동댐 근처 묵밥 맛집은 촌동네라는 곳이었는데 오래도록 장사하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제는 음식점이 아닌 다른걸로 바뀐 것 같다. 그 대체제로 향나무집이 요즘에는 인기다. 안동댐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향나무집. 초행길이라면 조심해서 운전할 필요가 있다. 길목이 1차로기 때문이다. 향나무집 앞에는 적당한 주차장이 있다. 향나무집 메뉴판. 손칼국수와 들깨수제비, 닭도리탕과 배추전, 묵밥 등을 판다. 개인적으로 묵밥을 좋아해서 묵밥을 주문해보았다. 촌동네에서도 주로 묵밥 위주로 먹었는데 촌동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무난한 맛이다. 묵밥에는..
단양맛집 온누리식당 온누리마늘정식 푸짐한 식사 2017년에는 취재차 충북 단양을 여러번 갔었다. 못해도 20번은 넘게 간 것 같은데 덕분에 단양의 명소들도 구경하고 단양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맛보면서 여행도 하고 취재도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단양 자체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다보니 여러번 가니까 이제는 마치 앞동네처럼 친근한 기분인데 단양은 가면갈수록 정이 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경북북부권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적으로 꽤 발달해있다. 여름쯤이었나. 단양에 놀러갔다가 먹은 온누리마늘정식은 푸짐 그 자체였다. 단양 구경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온누리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한정식처럼 나오는 온누리마늘정식. 예전 단양 장다리식당(http://namsieon.com/3476)도 그렇고 오늘 포스팅하는 온누리..
안동 맛집 신시장 남실네 박살내기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또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신시장 맛집. 남실네. 김밥이 가장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러가지 맛있는 안주들이 많은 곳이다. 옛날에는 매운돼지갈비가 가장 유명했는데 요즘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모든 자리가 각 방으로 돼 있어서 아늑하고 재미있게 술 마실 수 있는 곳. 그러니까 잊을만하면 생각나지… 사실 남실네 김밥에는 별로 든 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김밥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특히 술이랑 먹을 때 가장 맛있고… 술이 취하면 취할수록 더 맛있어지는 마약 김밥이다. 김밥 처음 시킬 때는 별로 술이랑 안 어울릴 것 같기도하고 배불러서 안먹을 것 같지만 막상 시켜놓으면 다들 잘 먹는다.ㅋㅋㅋ 남실네 매운갈비. 양이 옛날보다 좀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