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스 - DO THE RIGHT RAP 녹음 립싱크 영상
[안동 간고등어 맛집] 안동간고등어 양반밥상 본점 안동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찜닭이나 간고등어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죠. 보통 찜닭은 구시장 찜닭 골목, 간고등어는 월영교 앞에서 찾게되는데, 월영교 앞이나 하회마을처럼 유명 관광지의 음식점들은 사람이 너무 많고 워낙 북적거려서 음식을 제대로 즐기기엔 다소 부족한 분위기입니다.오늘은 시내, 월영교, 음악분수에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간고등어 식단을 즐겨볼 수 있는 안동간고등어 맛집인 안동간고등어 양반밥상을 소개해드립니다. :)▲ 이 곳을 통과하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죠. ▲ 입구에 현수막. 식사 뿐만 아니라 간고등어 자체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여행객이라면 선물용으로 몇 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동 양반밥상 입구..
CJ 대한통운 택배 기사님을 칭찬해보았다. 요즘 택배 받을 일이 무척 많은데, 보통은 CJ택배 아니면 현대 택배다. 간혹 다른 택배회사들이 있지만 CJ택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업체 서비스가 좋아서일까? 아무튼 CJ택배로 너무 많이 받고있어서, 매번 오시는 기사님께 음료수라도 한 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 실행하지 못했다.며칠 전에 택배 받을 물건이 하나 있었는데, 추석 물량 때문인지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물건을 전해주고 가신 걸 확인했다.(외출한 상태여서 물건만 받았다) 예전에도 한 번 이런적이 있었었다. 아마 설 쯤이었나.... 밤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일하시고, 다음날 아침일찍 또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피곤함을 생각하니 안전까지 걱정되기도 했다.감사스러운 ..
퇴근 후 우체국에서 등기 및 우편물 찾기 우체국에서 받을 수 있는 우편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표가 붙는 편지에서부터 중요 문서, 서류나 카드 등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인 계약등기, 택배(소포)등이 있습니다. 편지 같은 경우에는 집이나 직장의 우편함에 있는걸 확인하면 되고, 택배 같은 경우에는 미리 연락이 오거나 하기 때문에 파악이 가능한데요.문제는 등기죠. 아무런 사전연락없이 불쑥 오기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에 대문에 등기도착안내문이 붙어있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런 등기우편은 1회~2회 정도 다시 한번 특정 시간대에 집배원이 찾아오는데 평일날 오기 때문에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받을 수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 우편물을 찾아야 하는데요. 등기 같은 경우..
독서의 계절 9월에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5권 아직까지 여름의 끝을 잡는듯 오후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곧 한가위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함의 문장은 우리들을 행복하게한다. 반면 의무적으로 도피적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고속도로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거북이같은 버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사람들에게 책 한권의 여유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고향방문은 좋은 책을 가방에 넣어 떠나보면 어떨까?본격적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2014년 8월에 출간된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5권을 추려보았다. 1.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안동에서 여권만들기 제가 2006년 일본을 다녀올 때만해도 안동에선 여권 발급이 불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땐 대구에 있는 경북도청에 직접가서 여권을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 여권 만들 일이 있어 알아보니 2007년부터 안동시청에서도 여권 발급이 가능하더군요.오늘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여권 신청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권 발급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 여권 관련 정보 수집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구청 또는 시청 등에서 여권발급 업무가 가능한지 확인해주어야합니다. 보통 구 시청 홈페이지의 종합민원 관련 카테고리 안에 여권정보형태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안동시청에도 여권 관련 내용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이 곳에서 확인 가능해요. ..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의 2박3일 #3 장호항 스노쿨링 장호항을 가기 위해 찾아간 삼척. 숙소가 신남항이기 때문에 신남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둘러 장호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명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날씨가 많이 흐렸고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던 날이었습니다. 총 2박 3일 일정이라 다음날 장호항에 갈까도 고민했었는데, 다음날 날씨 역시 장담할 수 없던 탓에 빠르게 장호항으로 향했습니다.신남항에서 차로 10분 내외로 이동하니 장호항에 도착할 수 있었네요. ▲ 장호항 입구의 이정표입니다. 활어회센터와 장호해수욕장이 있으며 어촌체험관광(스노쿨링 장소)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 원래 명칭은 나폴리가 아니라 다른 것이었나봅니다. 나폴리라는 단어만 최근에 갱신된 듯 보이는군요. 여기..
[나이키 에어맥스95 구매 후기] (NIKE AIR MAX 95 NO SEW) 616190 003 진짜 오랜만에 나이키 운동화 하나 샀네요. 구경하다가 너무 예쁜 나머지.. 안 지를 수가 없...나이키 에어맥스 95. max 시리즈에서,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나온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디자인적으로 잘 빠졌다 싶은 시리즈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max의 디자인도 95만큼의 포스는 없더군요.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고...아무튼 이제 잘 신는 일만 남았네요! 학창 시절 때의 맥스는 아껴신는다고 막 밑창에 무슨 기름같은(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걸 바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다 귀찮고 그냥 대충 신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