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후기] 스탠딩피플 2030청춘예찬 강연 * 강의 제목 : 일상 속에서 글쓰기로 찾는 나 * 강의 주관 : 스탠딩피플/대구 현대백화점 * 강의 일시 : 2014년 4월 4일(금) 19:30 ~ 21:30 * 강의 장소 : 대구 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 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도약을 돕고 강연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결성된 가슴 뜨거운 청춘들의 무대'인 스탠딩피플의 주관으로 대구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에서 2014년 4월 4일 금요일에 진행된 특강 후기입니다. 주제가 다양하고 또 대구에서 하는 강연은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할지 엄청 고민했었던 강의였습니다. 작가이자 블로거로서 글쓰기를 큰 주제로 잡고,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텍스트 콘텐츠 생산을 활용한 비전과 전략, 꿈과 포기에 대해 ..
작가, 블로거로서 나의 일과 공개 모두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분들이 제 일과를 궁금해하십니다. 일상생활은 언제 하는지, 글은 언제 쓰는지, 책은 언제 읽으며, 블로그로 미루어보건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도대체 그 많은걸 언제 다 하느냐 등 질문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본질은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제 일과의 특정 측면이 궁금하다는 것인데요. 사실 저는 자유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두고 개인적인 취미인 '멍 때리기'를 위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수많은 물음에 답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작가이자 글쓰는 블로거로서 어떻게 블로그를 관리하고 글을 써나가는지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보통 7시에서 8시 사이에 기상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7시 30분을 전..
[짧은 생각] 우리는 인생에서 언제나 마지막날을 살고있다. 예를들어 2014년 4월 9일은 인생에서 마지막 날이다. — 남시언 (@underclub) April 9, 2014 [짧은 생각] 몇몇 여자들은 남자의 몸무게 자체보다 남자가 자기보다 더 뚱뚱한가 그렇지않은가를 중요시한다. — 남시언 (@underclub) April 9, 2014 [짧은 생각] 위대한 작품을 남긴 작가들은 산책을 일상처럼 했었다. 그 활동을 통해 얻어진 생각들을 글로 풀어쓴 것이다. 가끔은, 아니 매번 그렇지만 글을 잘 쓰기위해, 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 남시언 (@underclub) April 10, 2014 [짧은 생각] 기회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기 보다는 항상 주변에 존재하고 있지만 준비된 자에게만 '보이는 것'이..
다섯번째 편지 "저도 술을 참 좋아하죠. 술로 인해 아버지가 죽었는데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이어지고 있어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가봐요." 똥돌이가 이야기했네. "저는 여기에서는 그저그런 한 명의 성인일 뿐이지만 예전에는 꿈과 포부가 많던 아이였습니다. 어릴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불우했던 청소년 시절 때문에 사회라는 높은 벽의 여러가지 것들을 미리 이해할 수 있었고 나름대로 빨리 철도 들었어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죠. 홀로서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가서는 몇 가지를 성취했고 몇 가지를 잃었지요. 바라던 것들 중 일부는 진짜 이루어졌지만 일부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단 한번뿐인 인생을 즐기고자 노력했어요. 말처럼 쉽진 않았지만. 사람들은 제가 살아..
개발자를 구하는 어느 프로그래밍 회사의 면접실. 5명의 지원자와 1명의 면접관이 마주하고 있다. 면접관은 빔프로젝트에 연결된 노트북을 통해 어떤 간단한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설명한 다음 이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100줄이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지원자들을 바라보며 이 소스코드를 10줄 이하로 만들어보라고한다.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다면 10줄로 만드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는 일종의 실기시험, 능력평가를 하고싶어하는 눈치다. 지원자 A는 아무리 생각해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지원자 B 역시 묵묵부답이다. 나이가 있어보이는 지원자 C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더듬어가며 70줄 정도로 축약한다. 지원자 D는 실무경험이 있어서인지 50줄로 반토막난 소스코드를 재구성하여 동일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지..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 리얼리티 군대의 부조리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에 다녀오면 철든다는 말이 있다. 어디가 출처인지 모르는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을 군대로 몰아넣는데 한 몫을 하고있다. 군대는 여전히 휴전 중인 대한민국에서 국가수호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존재이지만 강제 징집된 폭발할 듯한 젊음을 가진 남자들은 표출하지 못한 뜨거운 가슴을 군대내에서 풀기도 한다. 군대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인간형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한 사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등 별의별 사람이 모두 모인 곳. 그곳이 바로 군대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군대는 사회의 축소판,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초점화된 지도라 할 수 있다. 군대의 위계질서는 작전을 실행하고 진두지휘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일종의 프로..
MAC에서 자료수집 및 활용 등을 위해 기존에 구축해두었던 폴더 트리(MAC으로 정보와 자료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방법(개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구조화)))를 얼마간 사용하다보니 활용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생산성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새롭게 폴더 트리를 구축했습니다. 자료 관리 측면에 있어서, MAC과 생산성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말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데, 자료를 모으기만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아이템들이 뒤죽박죽인데다가 여러곳에 분산되어, 결과적으로는 생산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더군요. 자료란 모름지기 수집 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쉬운 관리와 활용을 고려하여 몇 번의 대대적인 갈아엎기(?)를 한 다음, 정리..
전라남도 곡성 여행지 중 추천할만한 곳인 곡성 심청이야기마을 한옥펜션엘 다녀왔습니다. 4년전에 똑같은 구성원으로 남자들끼리 우연하게 다녀온 뒤로, 추억여행을 다시 한번 떠나게 된 것이지요. 당시엔 우연하게 곡성 심청이야기마을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계획과 예약을 해두고 찾아갔습니다. 일주일 내내 날씨가 좋다가 주말에 갑작스럽게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경상도에서 전라도 쪽으로 여행을 가기엔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어쩌다보니 장거리 여행이 되어버린 추억여행이었지만,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참 재미있던 여행이었습니다. 별로 한 게 없어도 추억이라는 그 자체 만으로도 참 좋더군요. 오늘은 남도곡성여행 중 꼭 거쳐봐야할 곡성 심청이야기마을 한옥펜션 리뷰입니다. 오후 3시쯤 도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