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무선 키보드에는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아이맥에서 애플 무선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쓰다가보면 배터리가 조금씩 닳지요~ (가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폭풍 문자 가능 ㅋㅋ ) 배터리가 닳다가 닳다가 나머지 20% 정도가 되면 메시지가 떠요. "Apple Wireless Keyboard의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때쯤에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원래는.... 그러나 건전지 가격도 은근 무시할 수 없고... 왜이렇게 아깝게 느껴지는지... 개인적으로는 완전 0%가 될 때까지 악착같이 씁니다!!! 현재 배터리 잔량 1%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배터리가 부족진다고 하더라도,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한글-영어 변..
2012년도 어느덧 2월이다.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많은 소원과 소망을 빌고 기도했던것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버렸다. 새해를 맞이하면 언제나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고 마음을 다독여보지만...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은데, 특히 책 읽기/독서는 아날로그임과 동시에 현란한 매체로 달려가는 세상과는 정반대의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금방 포기해버리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은 독서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혹시라도 책 읽기가 목표였으나 현실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2월부터라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2월에 소개할 책은 2012년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들이기 때문이다. 음력으로도 2012년에 접어들었으므로 지..
어제 눈이 정말 엄청 왔더군요. 그전날 저녁부터 쏟아지더니 새벽녘까지 와버린듯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안동의 예상 적설량이 20cm 라고 하니... 정말 많이 왔지요~ 어제 아침부터 눈 치우느라 진땀을 빼고나니 오전이 훌쩍 지났다는... 흔히 '오금이 빠진다'는 말을 하는데, 눈이 20cm 이상와버리니 진짜 "오금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관계로... 눈을 치워도 얼어버리고, 안치워도 얼어버리고... 눈을 치워도 지붕이나 건물위에 있던 눈발이 날려들어 원상복귀 ㅠ.ㅠ 교통문제도 심각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런날은 진짜 외출하지않고 집에 박혀있는게 최고겠지요 ㅋㅋㅋ 그래서 조용히 책이나 읽을까 했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강아지..
2012년도 어느덧 1개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던 태양을 구경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1월에는 설 연휴가 있어서 더더욱 빨리 가버린 느낌입니다. 오늘은 2월 1일 입니다. 아마도 2월은 29일밖에 없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지나가버리는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2월 한달도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되는 이유가 되겠네요. 매월 1일에 해오던 블로그 월간 결산. 2011년에 총 12개의 결산 포스팅을 발행하면서 개근을 했습니다. 2012년에도 블로그 결산 개근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이 글은 그 중 첫번째로 2012년 1월 결산입니다. 2012년 1월 BEST POST! - [청춘 칼럼] 자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드는 방법 - [청춘 칼럼] 죽고..
내가 졸업을 앞두고 창업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을 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반대를 했다. 아니, 나를 걱정했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말한 것이었으리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결정을 만류했다. 가족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 알고 지내던 몇몇 어른분들, 내 이야기를 들은 친척분들, 심지어 친구들까지… 나를 걱정해주지 않았다면 반대하지도 않았음을 알기에,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주식이나 부동산 관리 등에서 '투자'라는 개념과 '투기'라는 개념이 있다. '투자'란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사용하는것을 뜻한다. '투기'란 남들의 의견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즉,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이런 이런게 좋더라.. 너도 해봐" 에 현혹되서, 당신이 그것을 하게되면 투기가 된다. 반대로 "음… 내 생각에는 앞으로 이런 이런것들이 괜찮아 보이는군. 도전해봐야지" 라고 생각해서 행동으로 옮긴다면 이건 투자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현재를 살고있는 청춘들이라면 한결같이 혼란스러워 한다. 몇몇 청춘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공통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저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괜찮을까요?" "이 일이 저한테 맞지 않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어쩌죠…?" "확실한게 없으니 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어린시절 집에서 쫓겨났던 적이 여러번 있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왜 쫓겨 났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쫓겨난 그 상황은 흑백사진처럼 고스란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당시에 매우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시기였다. 주머니에 돈 한푼 없었고, 갈 곳도, 할 것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