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 미술전, 문하전회(文河傳回) 출처 : 컬처라인(김억_하회마을의 봄, 한지에 다색목판 채색 ed 17 ap 1, 43.7x61cm, 2015)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여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컬처라인에서 2015 세계유산 in 안동, 文河傳回(문하전회)라는 주제로 미술전이 열립니다.멋드러진 작가들의 작품이 7월 28일(화)부터 8월 3일(월)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5에서 전시됩니다.김대원, 김범석, 박방영, 신태수, 류준화, 서용선, 김억 작가의 34점의 작품이 참석자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텐데요. 하회 16경의 명소 뿐 아니라 일상 속의 모습을 독특한 시각과 관찰력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특히 안동..
김천 직지사 문화공원 '우와' 벚꽃이 휘날리던 2015년 어느 봄 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김천으로 차를 끌고 향했다. 김천에는 직지사와 김천역 열차카페, 연화지 등이 유명해서 해당 방면으로 둘러볼 예정이었다. 그런데 직지사에는 입장료가 있는데다 당일치기 여행이다보니 천천히 둘러보기에 어려움이 있어 직지사 앞에 조성된 직지사 문화공원으로 코스로 대체되었다.직지사 문화공원은 직지사 바로 앞에 있는 종합문화공원이다. 김천시는 난개발 방지 및 전통사찰 보전, 시민 휴식 공간을 위해 이 곳을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음악분수 및 광장, 폭포,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경북을 다 돌아다녀봐도 문화공원으로서의 甲은 역시나 직지사 문화공원이 아닐까싶다. 우선은 그 크기에 놀라게된다. 공원이..
안동 옥동 - 문어치킨과 오징어튀김이 있는 오짱(OZZANG) 피곤한 하루 일과를 마친 어느 금요일 저녁. 불금이랍시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옥동에 문어치킨과 오징어튀김을 안주삼아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곳을 발견하여 그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오짱(OZZANG). 옥동 번화가 인근은 아니고 살짝 벗어난 효성해링턴 쪽에 있는 곳이다. 덕분에 조용해서 좋았다.안동에서 문어치킨이라... 안동엔 없을 줄 알았는데 있긴 있더라. 근데 막상 가보니 문어치킨은 가격이 고가다보니 살짝 부담스러운게 사실. 그래서 보다 저렴한 오징어 튀김인 오짱으로 스타트를 끊어보았다.원래 오짱의 메뉴는, 특히 오징어 튀김은 오짱같은 경우에는 핫도그처럼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라고 하는데, 양념가루가 뿌려져있는 특성이 ..
안동 술집 맛집 - 신시장 도깨비 포차 예전에 이 곳엔 오락실이 있었다. 꼬맹이 시절 여기 오락실... 참 많이도 갔었는데. 어느덧 도깨비 포차로 바뀌었다. 도깨비 포차는 신시장에 있는 실내포차인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늑하게 한 잔 하기에 알맞다. 안주 양도 많고 저렴한 편이라서 좋은 것 같다.신시장 태평양약국 4거리 인근에 위치해있다. 골목 초입에 있어서 조금만 둘러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 사람들로 붐빌때도 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블로그 리뷰는 많지않은 것 같다. 입소문이 난 곳인 듯하다. 기본 안주로 콩나물국과 샐러드 등이 나온다. 물은 일반 생수가 아니고 헛개수인지 보리차인지가 나오던데 색달랐다. 상호명이 도깨비포차인만큼 내부도 도깨비 그림으로 도배되다시피 되어있다. 내부 조명이 어둡고 은은..
[강의 후기] 농업경영마케팅 2기 블로그 중급 과정 - 봉화농업기술센터 강의명 : 농업경영마케팅 2기 - 블로그 중급 과정 주관 : 봉화농업기술센터 일시 : 2015년 7월 13일(월)~17일(금)까지, 매일 14:00~18:00, 하루 4시간씩 5일(총 20시간) 봉화농업기술센터에선 3번째 강의였습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농업경영마케팅 2기 : 블로그 과정강의에 평가와 반응이 무척이나 좋아서 3주만에 중급과정으로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보조강사님이 많이 수고해주셨습니다.농번기, 각종 행사가 많은 시즌, 메르스가 잠잠해진 이후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기위해 강의에 참여해주신 봉화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에는 아무래도 바쁜 시기다보니, 지난번보다 수강..
경북 봉화 중국집 - 자금성 봉화에 강의가 있어서 매일의 점심을 봉화에서 해결했다. 안동에서 먹고 가도 괜찮지만 배가 든든해야 일도 잘되는 법. 이왕이면 현지식(1시간 정도 거리밖에 안되지만)을 든든하게 먹고 힘내서 강의하기 위해서였다.보통은 식당에서 정식류나 볶음류를 먹었다. 그런데 이날은 함께 움직이는 보조강사님과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중국음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야기하다보니 갑자기 중국음식이 땡긴다하여 중국집으로 선택! 원래 가려고했던 곳은 봉화의 만리장성이라는 곳이었다. 로컬 현지인에게 전화해서 직접 들은 정보라 높은 확률로 만족스러울 곳이었는데 막상 찾아갔더니 문이 굳게 닫겨있었다. 휴무일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근처 다른 중국집을 찾았는데 거기가 바로 이 곳. 자금성.봉화 보건소 인근에 위치해..
안동 월영교 야경과 분수 요즘 날씨가 좋아 가까운 월영교로 야경을 보러가면 참 좋다. 강물 위에 고즈넉하게 퍼지는 조명 반사와 시간맞춰 나오는 분수는 보는 이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이 곳은 자주 찾는 나에게도 여전히 예쁘다.주말에 월영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분수 시간에 맞춰 가면 좋다. 오후 8시 30분부터 20분간 분수가 나오는데 낮에 보는 분수보다 아름답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려는 목적이라면 삼각대를 꼭 챙기길 권한다. 주변 조명이 거의 없고 빛이라고 해봐야 월영교 주변 조명이 전부라 삼각대 없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건지기란 무척 힘들기 때문이다. 월영교의 풍경에 시선을 두고 시간을 맞춰 기다리면된다. 근처를 천천히 거닐어보면 더욱 좋다. 정확한 시간에 맞..
월영교 원이엄마 테마길 '상사병'거리 자타공인 안동의 랜드마크이자 핫플레이스인 월영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 곳에 5월부터 이색적인 테마길이 조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던 월영교 종점 → 호반나들이길 입구에 원이엄마 테마길이 만들어졌다. 이 곳은 상사병거리라고도 불리는데 사랑의 자물쇠 대신 상사병이라는 병을 걸어둘 수 있도록 되어있다.단순 산책로였던 곳은 이제 알록달록한 현대식 거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즈넉한 풍류가 있던 기존의 이 곳 벤치를 더 사랑한다. 이 곳 의자에 앉아 몇 시간이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던 추억은 말 그대로 이제 완전한 추억이 되었다. 최근의 월영교 주변은 너무 화려하게 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약 50m의 테크로드에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