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방법 룸미러 형태의 하이패스 단말기가 아니라 하이패스 카드를 삽입하는 형태의 하이패스 단말기 같은 경우, 단말기 판매점에서 등록 후 배송해주는 방법이 있고, 사용자가 직접 등록해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개인정보 문제 등으로 인해 사용자가 하이패스 단말기를 직접 등록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자가 직접 등록하는 제품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네요. 하이패스 사용이 처음이라 뭐가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렵고 복잡할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5분 안에 끝나며 아주 편리합니다.관련해서 매우 쉬운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 하이패스 단말기 직접 등록하기 준비물 1. 하..
농협 후불하이패스카드 신청 운전한지 몇 년만에 자차에 하이패스를 달기로 했다. 얼마되지 않는 운전경력기간동안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이왕이면 좀 더 빠르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통해 최적경로로 목적지에 도착하는걸 선호하고, 고속도로에 잘 정비되어 있는 휴게소 역시 고속도로를 찾게만드는 이유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핫바와 우동은 MUST HAVE!)그동안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씩인데 굳이 필요있을까?'해서 하이패스 달기를 미루고 미뤘었다. 그냥 현금 준비해서 잔돈내고 타고 발급기에서 교통권 뽑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전미숙 + 방향감각에 문제가 있는지 가끔씩 발급기에서 통행권을 뽑으려고 차를 붙일 때마다 '끼이이이익~'소리가 ..
[안동 맛집 추천] 신시장 의성식당 소머리따로국밥 안동 중앙신시장은 제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소위 나와바리라 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자 애증의 고향같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 있는 하나의 식당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곳은 인터넷에서는 거의 찾기 힘든 그런 곳입니다. 숨겨진 맛집이라 하면 될까요?안동 신시장은 지금은 거의 명물이 되어버린 보신탕 골목이 있고, 그 옆에는 MBC의 아빠 어디가나 KBS의 1박 2일등에도 많이 소개된 안동 전통 문어를 파는 해산물 시장, 국밥 등을 전문으로 파는 국밥라인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국밥라인 중앙쯤에 있는 의성식당입니다. 시장통에서는 어르신들, 특히 할배 할매들이 자주 찾는곳..
맥주 카스 레몬(CASS LEMON), 그리고 김계란말이 맥주 카스 레몬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습니다. 신제품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나온지 꽤 된 상품이군요? 난 왜 이제서야 먹어본거지;;; 알콜도수 3.9도 최저도라고 하네요. 술의 알콜 보다는 시원함과 적당한 취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괜찮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안주로 김 계란말이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옆에 칠리소스를 곁들인 만두도 있었는데, 맥주엔 계란말이보다는 만두가 더 잘 어울려서, 계란말이는 남고, 만두만 없어졌네요 :-)카스 레몬. 독하지않고 시원한 맛이 있더군요. 레몬향이 나서 좀 더 시큼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녀석인 것 같네요. 초록색의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별로 안취하는 것 같지만 계속먹다보면 취하겠죠?..
새로나온 비빔라면 삼양 토마토 비비올레 안녕하세요? 라면 성애자입니다. 마트에서 새로나온 라면이 있다면 항상 호기심에 먹어보곤하죠. 이번엔 삼양에서 새로나온 토마토 비비올레라는 독특한 이름의 비빔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 삼양의 매콤상큼 토마토 비비올레입니다. 마트에서 5개 들이 한 봉을 샀습니다. ▲ 칼로리가 485kcal군요. 국물까지 같이 있는 신라면이 500kcal대 인 것과 비교해보면 엄청 낮은 칼로리는 아니네요. ▲ 토마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조리방법은 일반 봉지 비빔라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당히 삶아준 뒤 찬물로 행구고 액상스프를 뿌려 먹으면 끝! ▲ 구성품은 면, 액상스프, 파슬리후레이크입니다. 파슬리후레이크는 면을 삶을 때 같이 넣는게 아니라 제일 마지막에 뿌려먹는거군요. ..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계절의 여왕도 물러가고 계절의 왕도 물러간 뒤, 장마와 함께 찾아온 여름휴가 시즌이다. 너도나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 탓에 전국 어딜가든 사람이 많아 조용한 휴가와는 거리가 멀지만.여름 휴가 때 할 물놀이, 고기와 술, 파티와 함께 신작 에세이를 읽으며 '마음의 휴가'도 떠나보는건 어떨까. 좋은 책들이 잔뜩 쏟아져나온 6월이었다.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여름휴가 때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3개를 소개한다. 1. 학교의 슬픔 | 다니엘 페낙 | 윤정임 | 문학동네 학교의 슬픔 - 다니엘 페낙 지음, 윤정임 옮김/문학동네 “슬픔은 배움을 가로막는 벽이다.” 다니엘 페낙! 그는 누구인가! 2007년 르노도상을 수상한 . 열등생의 이해하지 못하는 ..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15주년 기념으로 재미있는 기록을 보여주네요~76권, 29970 페이지.... 194cm.... 영어 독해는 산 적이 없는데 뭐지...;;;
몇개 모아놓고 보니... 6월달에 한게... 농구, 술, 물총, 여행, 먹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