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전통콘텐츠 마케터 아카데미 3기 블로그 강의 후기 올해에도 전통콘텐츠마케터 아카데미 3기의 메인 강사로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행운이죠. 작년 아카데미 2기에 이어, 올해 3기에서도 메인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은 총 16분 이었습니다. 정원이 16명이었으니까요. 제가 살고있고 제 고향인 안동. 어떻게보면 IT 낙후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에서 블로그 강의가 열린다는 사실은 정말 멋진 상황이 아닐수가 없는데, 거기에 제가 강의를 하고 있으니 오죽하겠나요. 일반 기업체나 공공기관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신청후 자발적으로 참여한 수강생 분들을 모시고 강의를 진행하였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2011 우수블로그 를 운영 중입니..
네이버에 인물 정보가 등록되었습니다. 사실 등록된지는 쫌 됫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네요 ^^; 검색 포털의 인물정보는 저서가 있거나, 공인할 수 있는 기업가 이거나, 연예인, 스포츠 스타, 앨범이 있는 뮤지션, 작품이 있는 배우 등이라면 검색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저서 부분은 '공저'는 안되고, '단독저서'만 된다고 하네요;; 처음보면 은근히 까다로운(??) 규정 같은게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런데, 저도 이번에 책을 냈기에 곧바로 직접 신청했었습니다. 개인 브랜드는 개인이 스스로 창출하는 법이니까요^^ 이렇게 등록해두고 나면, 나중에 우연한 기회일지라도 비지니스로 연결이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나쁜점보다는 좋은점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사이트 부분에는 공식사이트,..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
여러분들은 잠자기 전 혹은 잠자리 들기 위한 시간동안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도 씻자마자 잠드시는 분도 계실테고,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야식을 시켜먹거나 술을 꼭 먹고 취하듯 잠자리에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아니면, 미친듯이 일을 하다가 쓰러지듯 기절하거나, 밤새도록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등으로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잠드시는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잠자기 전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는 분들이 참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러고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 잠자기 전의 행동양식도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기존 피쳐폰에서는 고작해봐야 문자라든가 게임 정도가 전부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활용도..
5월 입니다. 벌써 여름이 온 것인지 한동안 무척 더웠다가, 어제부터 또 다시 봄이 된것처럼 약간 쌀쌀합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입양의 날이군요. 1년동안 여러가지 이런저런 '날'들이 많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건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5월을 맞이해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총 20장을 배포하구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보고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절대 아니구요~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1.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 티스토리 ID 가 됩니다 ) 2. 운영하려는 블로그의 주제와, 그에따른 세부사항을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 4. 선착순이 아닌, 글 내용을 ..
4월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무척 더워졌고, 블로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블로그가 없었다면 잃어버린 4월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것 중에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은 행운입니다. 단순한 생각과 기록이 유무형의 가치로 환원되기 때문이지요. 이번달에는 1일에 결산을 하려고 마음먹었었으나, 무엇이 그리도 정신 없는지 겨우 이제서야 결산을 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특히나 근로자의 날 때문인지 요일개념이 사라졌네요. 4월은 그나마 개인적으로 열심히 블로깅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3월 결산을 보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반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 자신을 최면걸고 있지요. 지나고 난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
첫 번째 연재 칼럼이었던 [청춘 칼럼]에 이어, 두번째 연재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블로그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연재를 위해, 기존에 연재가 예고되었던 는 잠시 후퇴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는 현역 블로거들을 대상으로하는 글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연재하게 될 은 예비 블로거, 그리고 초보 블로거들이 대상입니다. 연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실제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보다는 블로그를 할 때 어려움을 겪거나, 블로그가 왜 좋은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재를 위해 약 2개월동안 쓸거리 찾기, 자료조사, 시장..
3월은 뭐 한것도 없는데 훌쩍 지나가버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일도 많았지만, 다가오는 봄 때문이었을까요...?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블로그에도 꽤나 신경을 전처럼 못 써준거 같네요;; 31일이라는 꽉 찬 3월을 흥청망청 보내버린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콩깍지가 씌였는지, 3월은 정말 답답한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집중하지 못한것 뿐만 아니라, 블로그 외에 다른 일에도 크게 성과를 낸 게 없을 정도인데, 피해의식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3월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했던 블로그. 제 자식같은 블로그에 3월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글 수 : 20 총 20개의 포스트를 발행한 3월 이었습니다. 1일 1포스팅은 여전히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