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는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이라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이고, 아주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어떻게보면 말도 안되는 개인적인 노하우 입니다만, 블로그 글 쓰기에 조금의 힌트나 도움이 될까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를 통해 '정보전달'성 글쓰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주로 '칼럼 형태' 나 '에세이' 류의 글쓰기를 하고 있고, 그러한 결과물이 과 카테고리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정보전달성 블로그 글쓰기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보전달성 글쓰기에서는 자료조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불가피한데, 칼럼형태나 에세이류의 글쓰기에서는 자료조사가 크게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이번글은 정보전달성 포스트 보다는, 칼럼 형태 혹은 에세이류 포스트를 쓰고싶은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블로그 ..
새로운 블로그 강의가 개설되어 소개드립니다. 이번 강의는 이라는 주제이고, 2012년에 처음 개설된 아카데미 입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2년 6월부터 진행되는 여름학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름학기에는 여러가지 교육과정이 있는데, 이번 은 고급 교양 과정에 속해있습니다. 장소는 안동에 있는 가톨릭 상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합니다. 학습과목들이 조금씩 다채로워 지는것 같아서 기쁘네요. 강사는 저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거이며, 강좌는 6월 5일(화요일)부터 매주 화,목요일에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하루 2시간씩 입니다. 총 강좌수는 12강이며, 6주간을 진행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이미 알려드린것처럼, 저는 현재 안동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진행하는 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
여러분들은 잠자기 전 혹은 잠자리 들기 위한 시간동안 무엇을 하시나요? 아마도 씻자마자 잠드시는 분도 계실테고,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야식을 시켜먹거나 술을 꼭 먹고 취하듯 잠자리에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아니면, 미친듯이 일을 하다가 쓰러지듯 기절하거나, 밤새도록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등으로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잠드시는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네요. 잠자기 전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는 분들이 참 많으실텐데요.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러고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 잠자기 전의 행동양식도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기존 피쳐폰에서는 고작해봐야 문자라든가 게임 정도가 전부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활용도..
5월 입니다. 벌써 여름이 온 것인지 한동안 무척 더웠다가, 어제부터 또 다시 봄이 된것처럼 약간 쌀쌀합니다. 달력을 보니, 오늘이 입양의 날이군요. 1년동안 여러가지 이런저런 '날'들이 많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건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5월을 맞이해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총 20장을 배포하구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보고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절대 아니구요~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1.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 티스토리 ID 가 됩니다 ) 2. 운영하려는 블로그의 주제와, 그에따른 세부사항을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 4. 선착순이 아닌, 글 내용을 ..
4월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무척 더워졌고, 블로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블로그가 없었다면 잃어버린 4월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것 중에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은 행운입니다. 단순한 생각과 기록이 유무형의 가치로 환원되기 때문이지요. 이번달에는 1일에 결산을 하려고 마음먹었었으나, 무엇이 그리도 정신 없는지 겨우 이제서야 결산을 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특히나 근로자의 날 때문인지 요일개념이 사라졌네요. 4월은 그나마 개인적으로 열심히 블로깅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3월 결산을 보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반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 자신을 최면걸고 있지요. 지나고 난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
오늘 (2012.5.2) 의 방문자 수 카운터입니다. 간만에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이 발행되는군요. 점심을 먹다가 안타깝게 정확한 카운터 스크린샷은 놓쳤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숫자라서 급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방금 알아차렸습니다 ㅠㅠ 매번 방문해주시는 친절한 이웃블로거님들과, 검색을 통해 들어와주시는 방문객분들, RSS 구독으로 들어와주시는 분들,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간혹 접속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아직 4월달 결산 포스팅을 하지 못했군요. 조만간 해야겠네요. 무척 더워진 5월에 좋은 일이 있을려고 그러는지, 방문자 숫자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예전만큼 블로그에 시간을 쏟진 못하지만 최대한 많이 신경을..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3기가 오늘 개강합니다. 첫 날인 오늘은 개강식과 더불어 1강이 진행되는데요. 원래는 이사장님의 '왜 전통문화콘텐츠 마케팅인가?'라는 주제의 커리큘럼이었지만, 사정으로 인해서 강의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1강과 2강의 내용이 바뀌게 되어, 결론적으로 오늘 1강은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전통문화콘텐츠 블로그 구성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섭니다 ^^; 작년에 아카데미 2기의 메인강사를 무사히 마치고,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올해에도 새로운 수강생 분들과 열정적으로 블로그에 대해 탐구해보고 이야기나누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출발 ~ 해야겠어요 ^^;;
첫 번째 연재 칼럼이었던 [청춘 칼럼]에 이어, 두번째 연재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블로그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연재를 위해, 기존에 연재가 예고되었던 는 잠시 후퇴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는 현역 블로거들을 대상으로하는 글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연재하게 될 은 예비 블로거, 그리고 초보 블로거들이 대상입니다. 연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실제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보다는 블로그를 할 때 어려움을 겪거나, 블로그가 왜 좋은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재를 위해 약 2개월동안 쓸거리 찾기, 자료조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