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도록 시디즈 의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시디즈 의자를 쓰고 있고 예전에는 다른 모델을 썼었다가 버렸었고 몇 년 전부터는 시디즈 T50이라고 하는 사무용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등판이 메쉬로 돼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해서 나름대로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아예 불편하지 않다거나 아쉬운 부분이 아예 없는건 아니긴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금까지는(?) 허리디스크가 터지거나 그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의자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 장단점이 다를 수가 있어서 저도 의자를 바꾸고 싶어서 여러차례 고민도 해보고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시디즈가 그나마 제일 무난한 것 같다는 생각은 하였습니다. 기존에 시디즈 T50에서 쓰던 헤드레스트와 좌판을 2023년 리뉴얼 된..
컴퓨터 의자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 의자도 시디즈 의자였는데, 중간에 다른 의자로 몇 번 갈아탔다가 다시 시디즈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컴퓨터 의자나 사무용 의자는 한 번 사면 5년도 쓰고 10년도 쓰고 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쓸 제품으로 고르는게 좋겠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시디즈 의자는 시디즈탭 제품인데 이 제품을 정말 오래도록 썼었는데 아직도 튼튼하긴 해요. 그런데 이 의자의 문제는 의자 뒤로 젖힘이라던가 팔걸이 높이조절 등의 부가 기능은 없는 저렴이 제품이에요. 이번에 자세가 계속 나빠져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허리 건강도 걱정이 되어서 큰 마음먹고 의자를 바꾸게 되었는데,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T50, 화이트쉘 메쉬의자로 골랐습니다. 가격이 조금 높지만, 그만큼 사용자들에게..
시디즈 탭 TX200HF 헤드레스트 교체 구매 시디즈 탭(TAB) TX200HF 메쉬의자를 오래도록 쓰고 있다. 컴퓨터 의자로 쓰고 있는데 헤드레스트형이고 등판은 매쉬형이다. 작년에 이사하면서 의자를 바꿔볼까 싶어서 가구점에 갔을 때 이런저런 의자들도 앉아봤는데, 시디즈에 적응되어서 인지 아무리 앉아봐도 답답하고 불편하고 좀 그랬다. PC방 의자도 앉아보고 사장님 의자도 앉아보고 다 앉아봐도 지금 나에겐 시디즈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 할 때 의자는 포장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헤드레스트의 끝부분이 아주 살짝 긁히긴 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서 계속 써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몸에 검은색 비닐 같은게 묻어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알고봤더니 헤드레스트가 사진처럼 겉면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
시디즈 탭(TAB) TX200HF 메쉬의자 헤드레스트형 구매 후기몇 년 전... 사용하던 의자가 고장나서 당장 의자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 굴러다니는 삐걱대지만 의외로 튼튼하고 큰 의자를 몇 년 간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의자 사야지, 의자 사야지, 의자 사야지" 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만 부르고 실제로 지르진 못한 채로 세월만 보냈었네요. 듀오백 가구점에서 구경도 해보고 착석도 해보고, 마트에 갈 때면 가구코너에서 눈을 못떼면서 의자들을 이리저리 살펴보곤 했었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마음에 드는 제품은 가격대가 엄청 쎄서 아쉬운 발걸음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큰 마음먹고 시디즈 탭(TAB) TX200HF 메쉬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책상인 다윈책상의 바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