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콘텐츠]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의 현재와 미래 2017년 12월 서부시장에서 열린 ‘안동 서부시장 청춘 야시장'이 종료됐다. 올해는 시범운영으로 12월 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에 개장했다. 처음부터 여러 잡음으로 시끄러웠다. 서부시장 상인들의 비협조와 시끌벅적한 공연으로 인한 소음, 홍보 부족, 좁은 골목길로 변경된 부분과 매대 신청자들의 참여 포기 등 복합적인 부분들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거기에 날씨도 도와주지 않았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 앉아 먹을 벤치 하나 없는 서부시장 골목 야시장이 손님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소설이다.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은 서부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부시장 활성화는 서부시장에서 열리는 안동간고등어축제와 그 궤를 같이한다. 직접 가본 서부시..
안동시내맛집 백화정, 쯔란양고기 찹살순대 옥수수국수 도전기 백화정은 양꼬치 맛집으로 유명한 안동 시내 맛집이다. 2015년도에 조용하던 백화정을 처음가서 양꼬치와 꿔보육을 먹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당시엔 신세계적이었고 양꼬치집도 거의 유일하게 백화정 한 곳 뿐이었던데다가 요즘처럼 양꼬치가 유행하지 않았던때라 여러가지면에서 참 좋았던 가게였다. 2015년도에 먹고 사진찍어 블로그랑 SNS 등에 소개하면서 인기있는 맛집이 됐다. 첫 소개이후 거의 단골로서 매우 자주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다. 젊은이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작은 중국음식 가게가 요즘은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안동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이 됐다.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해서 이제는 자리가 없어 팅기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백화정을 콘텐츠화해서 히..
안동 파크호텔 옆 북강정식육식당 제육볶음이랑 메밀막국수 안동 시내. 안동역 근처에 있는 파크호텔. 그리고 그 옆 자리. 여기도 지금껏 여러번 상호가 바뀐 곳이다. 예전에는 무슨 중국집이었다가 또 다른 곳으로 바뀌고 이것저것 혼란스럽게 바뀌었다가 언제부턴가 지금의 북강정식육식당으로 자리잡았다. 북강정식육식당은 그나마 좀 오래가는 것 같다.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주차장도 파크호텔이랑 공유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왜 가게가 자꾸 바뀌는지는 모르겠다. 홍보 마케팅의 문제일까. 도로변에서 잘 안보이는게 있긴 하다. 아는 동생이 북강정식육식당에서 밥을 먹어봤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고 하길래 혹해서 따라나선 곳. 제육볶음과 메밀막국수를 주문했다. 내부는 깔끔한 식당 그 자체다. 북강정식육식당의 메뉴판. 메뉴판의 ‘게'자는..
안동 옥동맛집 한신포차 솔직후기 안동 옥동 야구장 옆에 자리잡은 한신포차. 닭발로 유명한 프렌차이즈이고 공사하면서 오픈 예정일때부터 크게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그도 그럴것이 프렌차이즈인데다가 닭발이라는 메뉴적 특성, 그리고 옥동 야구장 옆이라는 위치적 장점까지 더해져서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공간. 나도 안가볼 수가 없어서 다녀왔다. 현재 SNS 상에서는 어느정도 리뷰가 있는 것 같은데 블로그 리뷰는 포장만 1건있고 다른건 없는 상태라서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고싶다. 일단 옥동 한신포차의 닭발부터. 사실 프렌차이즈 음식이라 맛은 평균정도는 보장됐다고봐도 과언이 아닌데 닭발 자체는 매콤하고 깊은 매운맛을 가져 아주 맛있는 편이었다. 무뼈닭발은 없고 뼈있는 닭발이며 국물이 좀 자작한게 특징..
안동맛집 신시장 술과사람들 닭도리탕 안동 시내쪽 신시장에 있는 술과사람들. 신시장 유명맛집 남실네 맞은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금 덜 주목받는 곳이긴한데 오래전부터 한자리에서 영업해온 가게다. 가게 이름이 술과사람들일 정도로 옛날식 실내포차에 가깝고 안주가 맛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래되고 한적하고 음식이 맛있는 빈티지한 조건을 두루 갖춘 곳. 메인메뉴로 보이는 닭도리탕을 먹어보았다. 안동에서 닭도리탕하면 아무래도 동악골이 가장 유명할텐데 동악골은 밥이면 몰라도 술을 먹기에는 다소 까다롭다. 차를 타고 가야하는 탓인데 신시장에서 맛있는 닭도리탕을 즐길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굳이 멀리 동악골까지 갈 필요없이 신시장에서 매콤한 닭도리탕 안주에 소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술과 사람들 입구..
안동 옥동 꿀꿀이에서 돼지갈비 막창 껍데기 3콤보 안동 옥동에 있는 꿀꿀이. 가게 이름이 꿀꿀이라서 처음에는 누가 내 이름으로 가게 상호를 지어놨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꿀꿀이랑은 별로 인연이 없었고 언제더나… 엄청 오래전에 한 두번 가본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또 누가 가자고 그래서 다시 한 번 가보았다. 남자들보다는 아무래도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곳인 듯 보인다. 왜냐하면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이기 때문. 우리는 돼지갈비랑 막창, 껍데기 3콤보를 하기로했다. 1차로 갔으면 큰일날뻔. 2차로 갔는데도 전부 다 먹고 술도 엄청… 옥동 꿀꿀이 입구 간판. 이런저런 메뉴가 많다. 옥동 중심가 모퉁이에 있어서 위치가 아주 좋은 편. 그런데 알바생은 친절하고 좋은데 남자 사장님은 손님에게 좀 ..
안동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온다! 안동 성화봉송로 미리보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대한민국 곳곳을 방문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치를 알리는게 목적인데요! 제가 살고있는 안동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곧! 온다고 합니다! 평창동게올림픽 성화는 2017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그리고 다시 2018년 1월1일부터 2일까지 경상북도를 도는데요. 경북 안동의 경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화요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있습니다! 저도 엄청 기대중이고 시간이 된다면 나가서 응원도 하고 사진도 찍고싶네요! 안동의 성화봉송 시작은 퇴계로에서 시작합니다. 퇴계로는 안동의 입구라는 의미가 있어서 뜻 깊습니다. 안동에서 이루어지는 ..
안동맛집 운안동 막창인생 명란비빔밥 짱 맛 예전에 운안동에 막창인생이라고 하는 막창 집이 하나 생겼다. 간판은 흰색인데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구조다보니까 여기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계속 미뤄두었던 가게였다. 뭔가 맛은 있어보이는데 그렇다고 확 끌리는 그런 간판은 아닌데다가 밖에서 안이 안보이다보니 사람이 있는걸 알 수 없어서 긴가민가했던게 사실이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술 한 잔 하려고 찾다가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큰 마음먹고 문을 열고 들어가본 곳. 막창과 명란비빔밥, 소고기 양념구이를 먹었다. 모두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고 음식의 차림이나 재료, 전체적인 음식의 조화 등이 아주 괜찮은 맛집이다. 특히 여기에서 찾은 명란비빔밥은 안동에서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