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 옥동 무봤나촌닭 가게 자체는 예전에 알았는데 가본건 비교적 최근이었다. 매번 스쳐지나가기만 하다가 얼마전에서야 방문. 맛있다는 소문이 꽤 되는 곳이다. 치킨집 프렌차이즈인데 안동점 사장님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 카페같은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는 딱 내가 술자리에서 이야기나누고싶어하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분위기다.옥동 번화가 인근에 위치. 방문 포장 고객에겐 2,000원 할인이 들어가고있다. 숯불고추장바베큐 주문! 무봤나촌닭 메인메뉴다. 기본 차림으로 치킨무, 피클, 감자튀김 등이 나온다. 약간 매콤한 맛을 가진 숯불고추장바베큐. 술 말고 밥이랑 함께먹어도 아주 좋았다. 양념이 정말 맛있었다. 치킨에 양념이 잘 배여있다. 감자튀김.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메..
안동 옥동 술집 - 말이 필요없는 오렌지향기(문어집) 안동 전체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인기있는 술집 중 한 곳. 명불허전인 곳으로 주말은 말 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자리가 잘 없는 편이다. 내부는 매우 좁아 테이블이 5~6개 정도 뿐이지만 특유의 문어 맛과 시끌벅적한 술집 분위기 때문에 최고의 인기를 끄는 곳.놓쳐서는 안 될 안동 술집 지도 v1.0에도 가장 첫번째로 소개된 곳이다.설명따윈 사치. 말이 필요가 없다. 가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다!
지금 안동 월영공원은 철쭉 천국 지금 안동 월영공원은 철쭉 천국이다. 안동 여행의 필수코스이자 명소, 안동 야경 TOP 5 중 한 곳인 월영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아늑한 공원. 월영공원은 자율금연공원으로 금연이 권장되는 곳이다.요즘 날씨가 무척 좋다. 아니 오히려 여름을 느낄만큼 덥다. 보라카이에 다녀온지 오래지않아 더운 날씨는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습도가 높은 탓에 불쾌지수는 다소 높은 편.뜨거운 햇살을 맞아 월영공원에도 철쭉이 예년보다 일찍 만개했다. 철쭉은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으로 벚꽃보다 잎이 크고 보통 낮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훨씬 큰 꽃을 가깝게 볼 수 있는게 장점. 게다가 다양한 색상이 있어 다채롭고 예쁘다. 활짝 핀 철쭉 앞에서 연회를 즐기는 벌들은 연신 꽃가루를 배달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안동 옥동에 벌교꼬막을 엄청나게 맛볼 수 있는 집에 대한 소문을 몇 번 들었는데 정확하게 어딘지도 모르고 깜빡하고 살다가 이번에 드디어 방문하게 된 곳! 옥동에서 터미널 가는 방향 쪽에 위치한 벌교꼬막정식. 리얼 맛집이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꼬막의 양도 많은데다 사장님도 유머러스해서 좋았다. 특히 음식 양이 많아서 가장 좋았다.안동맛집 추천 - 옥동 벌교꼬막정식▲ 베네스트 라이브카페 옆에 위치하고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과거에 무슨 황태집인가 그랬다는 소문이다. ▲ 멀리서보면 펜션처럼 생긴 건물. 벌교꼬막. 코너에 이정표가 있으니 찾기도 쉬운 편! ▲ 입구 창가에 붙은 꼬막의 효능. 비타민 B가 많고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가 되는데다 빈혈예방, 성장 발육에 좋다고한다. ▲ 또한 여성 피부미용과 노화..
얼큰 매콤한 해물찜이 생각날 땐 정하동에 있는 청해해물찜이 좋다. 양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다. 해물도 많이 들었는데다가 콩나물과 해물이 들어간 찜 특성상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족단위 손님에게 인기있는 곳. 안동 맛집 - 정하동 청해해물찜 ▲ 정하동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된다. ▲ 해물찜, 아구찜, 낙지볶음 등의 메뉴가 갖춰져있다. 청해해물찜이라는 이름처럼 해물찜이 유명하다. 중짜와 소짜가 있는데 가격 차이는 만원이다. 6명이서 소짜 2개 주문. 소짜 1개로 3~4인 정도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다소 매운편이기 때문에 맛 선택을 신중하게 하자. ▲ 정갈하고 깔끔한 기본 차림이 나오고 ▲ 해물이 잔뜩 들어간 찜도 나온다. 해물찜은 쪄야하는 특성상..
이른 시간에 술 한잔 걸치고 뜨끈 칼칼~한 국물 안주 땡길 때 찾아가면 좋은 곳. 옥동 야구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안동 술집 - 옥동 찌개나라 안타깝게도 새벽 2시까지 영업이라 3차 이상 수준에선 찾기 어려운 곳이기도하다.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컷팅 셀프), 명태내장탕, 동태탕, 튤립불닭발의 메뉴가 있는데 대체로 저렴하고 양도 많은 편이다. 기본 사이즈가 2~3인분인데, 배가 부른 상태라면 기본 사이즈로 5인 이상도 가능했다. 황금비율인 4명 수준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남은 찌개는 포장용기값만 지불하면 포장할 수도 있으니 참고. 소주는 3,500원. 동태탕이 맛있다길래 주문! 큰 양푼이에 잔뜩 담겨 나오고 건더기도 풍부한데다 국물 맛도 시원해서 술 안주로 손색이 없었다. 맛있었다.
안동 옥동 빠따떼프리토 PATATE FRITTO 사과맥주 이름이 꽤 어려운 스몰비어 프렌차이즈. 감자튀김 집인데 사과맥주가 참 맛있는 곳이다. 가격은 3,000원. 안동 옥동 오징어나라 옆에 위치해있다. 예전에 감자튀김 집 없을 때 가끔 찾던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안동에도 감자튀김 집이 많이 생겨서 간만에 찾게 되었다. 친구들과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에 좋은 곳.
안동 맛집 - 태화동 영남해장국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은 맛집이다. 태화동 근처에는 태화동 신라국밥이라는 안동 맛집이 있다보니 쉽게 찾지 않게되는 곳이기도 한데, 국밥이 아니라 해장국으로 치자면 태화동에서도 한끼 식사로 만족스러울만한 맛집이다.▲ 태화동 동사무소 근처에 위치해있다. ▲ 아침식사가 가능하며 06:00부터 22:00까지 영업한다. ▲ 뼈다귀해장국이 가장 메인메뉴이지만 그외에 된장찌개도 맛있어 보여 나중에 된장찌개도 접수해 볼 생각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 ▲ 깔끔한 밑반찬. ▲ 진~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해장국으로선 그만이다. 사장님도 친절하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집으로 알려져있어 맛집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