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절 아시죠? 단순히 노는날 아니라는거 ~ ㅋㅋㅋ 올해 경상북도 안동에서는요 3.1절 기념행사로 태극기 연을 기억합시다 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안동의 중앙. 시내의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아주 좋은 행사죠 ㅎㅎ 다행이도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지요? 많은 분들이 시내로 나들이 나오시는데 행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 이렇게 이쁜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신다는~~ ㅋㅋ 대형태극기 만들기 행사가 있습니다. 즉, 시민들의 소원을 적은 색별 쪽지를 모아모아서 엄청나게 큰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행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더욱 빨리 만들어지겟죠? 여러분들의 올해 소원은 무엇인가요? 색지와 볼펜이 아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령님이 그려주신 제 캐리커쳐 입니다. 이놈은 버전 1 이구요~ 버전 2 입니다 ^^ 마지막으로 원본 ^^ copyright - @sbr293
오늘도 우리는 밤늦게 까지 업무를 합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파요.. 통큰치킨이 사라지고 나선 야식을 끊겟다! 라고 마음먹었지만, 이놈의 창자는 쉽지가 않지요~ 무언가에 홀린듯... 밤 12시에 배달도 아닌 직접찾아가서 테이크아웃 해버린 두마리 치킨!!!! 조..조... 좋은 물량이다!! 이놈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 캔맥은 겨울에 먹어도 시원하니~ 맛잇어요 미친듯이, 다 뜯어 버리겟다!!!!!!!! 닭다리 이녀석!! 넌 내 꺼야!!! 으아~~~~ 햄뽁해~~~ 이상, 야식과 맥주를 사랑하는 티몰스의 야식시간 이엇습니다~ 뿅!
오늘이 벌써 11월의 마지막이다.. 11월 30일.. 왠지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것 같아 기쁘기도 한데, 한편으로 되돌아보면, 쓸쓸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우선, 11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얼마전까지만해도 10월이었던 느낌? 그만큼 바쁘게 지냈다는 증명일텐데, 결국엔 나의 2010년 11월엔 여유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쁘게 산다는게 무작정 좋은건가? 그건 아니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하다. 그렇다고 뭐하나 내세울만한 결과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하나 한것도 아니고... 어정쩡.......................... 어쨋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더욱 바빠질텐데, 좀 더 정신차려야 한다. 사실 11월은 올해 중에..
1. 오늘이 D-70 일 쯤 되지 싶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 슬프기도, 설레기도 하네~ 내년은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2.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날씨 덕분에 집에오자마자 Virus 의 EP 앨범인 Pardon Me? 를 열심히 찾았다. 근데 없다. 분명 예전에 늘어질때까지 들었는데.... 근데 CDP 는 휴대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MP3 파일을 찾아야 되나-_-;;; 마이노스와 메카의 랩이 듣고싶다.... 가을의 향기라......... 3. 내 아이폰이 전화받을 때와 전화걸 때 등의 반응이 심상치 않게 쪼금 느리다. 왜이러지? 최근에 몇번 떨어 뜨린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 4. 치아 신경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전에 엄청나게 ... 정신이 아늑해질 정도로 아프던것이 없어 좋긴 한데....
할머니가 벨소리를 찾아 달라 하셔서 트로트 벨소리를 찾기 시작했다. 가수이름, 노래제목 모르고, 힌트라곤 딸랑 기억하고 있는 음악 소리 정도.. " 따라라따따라라~~ 따라따따라라~ " 이것만으로 미친듯이 구글링 시작. 그나마 유추되던 장윤정 - 짠짜라 설운도 - 차차차 둘다 아니었음...ㅠㅠ 아 어떻게 찾지.... 결국 GG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