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도 교과서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꽤 오래된 책이고, 저도 블로그를 열심히는 아니지만 년차로는 3년차가 될 정도로 나름 자부심있게 운영해오고 있는데 대부분의 지식은 책이 아닌 인터넷 으로 블로그관련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무언가 좀 더 깊이있고 개념적인 정보들을 갈망하던 중 구석에 있는 블로그 교과서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만 있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종이책으로된 교과서 같은건 없을까? 라는 물음은 들었지만, 찾아보지도 않고 없겟지... 라고 치부해 버렸었죠. 사실 블로거로 활동하는 숫자에 비해 블로그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서적은 많이 부족한데, 이런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책입니다. 국내 유일의 블로그 교과서 블로그 교과서는 IT 문화원의 원장이신 김중태 ..
이제 개학 또는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죠? 물론 벌써 개학한 곳도 있긴 있더라구요~ 이렇게나 새로움을 준비할때 빠질 수 없는것이 있죠? 바로 가방 입니다. 얼마전에 인케이스 가방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링크] [인케이스 가방] 닉쿤 백팩 인케이스 가방 강력추천! [링크] 맥북프로 용 인케이스 가방이 도착했어요!! 인케이스는 이쁜만큼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고, 노트북 가방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여성분들에겐 조금 성에 차지 않는것 같아 이번에는 여성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맨하탄포티지의 백팩을 소개합니다!! 우선, 맨하탄포티지는 이미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귀엽고 이쁜 가방들과 백팩으로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여자 가방, 여대생 가방, 여고생 가방,..
2010년 데뷔작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퓰리처상 수상작. 폴 하딩의 팅커스 입니다. 퓰리처상 수상작은 왠만하면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책 제목처럼 팅커스는 땜장이 라는 뜻인데요, 땜장이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땜장이인 하워드는 주인공의 아버지 더군요..ㅎ 책은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득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조금은 무거운 주제 및 소재인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 그리고 자신과 가족에 대한 성찰..... 들을 일깨워주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야기는 죽음을 앞에 둔 노인의 마지막 8일간의 시간여행입니다. 저자의 성향일지 모르겠으나, 조금은 무거운 주제인 만큼, 쉽게 풀어써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왜냐하면 책 전반에 걸쳐 어렵고 난해한 문장들이 곳..
이번에는 경제서적 입니다. 뭐 저는 경제에 대해서 아는것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관심있는 분야이고 무슨 일을 하던 경제의 흐름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에 좋은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우리들이라면 세계경제 및 정치 , 그리고 건강에 관련된 바이오산업과 환경문제 및 사상 등을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책 제목은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입니다. 사실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나 스토리는 이미 진부하고 쇠퇴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 자본주의가 완벽한것이 아니라, 아직 자본주의보다 좋은것이 나오지 않은것 뿐이다. "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자본주의' 라니? 저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일전에 김중태 저자의 '모바일이 바꾸는 비지니스 미래지도' 라는 책을 리뷰해 보았고, 이번에는 그 이후에 나온 도서인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지니스 미래지도' 의 리뷰입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소셜 - 소셜네트워크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각종 서비스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사용자도 급속도로 늘고 있는 상태지요. 이미 소셜네트워크 자체에서 이루어진 혁명들은 큰 충격이거니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문화와 생활패턴 들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리고 있으면서도 전혀 거부감없이 사용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점이 입문하기에 너무나도 매력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 책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그리고 그것들을 활용한 각종 사..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이라는 책입니다 ^^ 개발 업무에서는 대부분이 개인이던 회사던 작던 크던 간에 프로젝트 성격을 취합니다.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칠텐데, 이 모든걸 통틀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겟네요. 근데, 존재하는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으로 끝맺음을 할 순 없겠지요. 이 책에서는 결국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이유, 그 원인이 어디에 잇을까? 라는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그림이 먼저 인상에 남습니다. 무슨 달마와 비슷하게 생긴 삽화에다가 양손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어놧네요 ;; 어쨋거나 원제는 『Adrenaline Junkies and Template Zombies』로써, 직역하자면 아드레날린 중독자와 템플릿 좀비 라는 내용입니다. 왜 ..
올해의 책] 다산북스 올해의 책을 선청해주세요! 다산북스 도서 30권을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다산북스 이웃 여러분 :)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니 이제 2010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2010년 올 한해 동안 다산북스는 책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올 한해 다산북스에서 나왔던 책들로 인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셨길 바랍니다 ! 다산북스 책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을 위해서 다산북스 '올해의 책'을 선정해주세요! 라는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그럼 올해의 책 선정하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함께 보실까요? 히힛 여러분들께 사랑 받았던 2010년 다산북스 베스트 도서 35권 중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베스트도서명을 적어주시고 선정..
읽기쉬운 코드를 만드는 방법 ? 좋은 코드를 만드는 방법? 결국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일종의 선순환 구조가 될텐데, 이 좋은 습관이라는게 참으로 어렵지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땐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까? 이 질문은 곧 어떻게 하면 좋은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와 정확히 일치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이 읽기쉽고, 통일된 규칙이 있고, 원리원칙을 잘 준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총 15가지의 챕터로 세부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주로 C언어를 기반으로 책이 쓰여져 있지만, Java밖에 할 줄 모르는 제가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을 정도로 동일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주된 내용은 코드를 작성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