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NAS DS415+ 초기 세팅하기(NAS 운영체제 DSM 설치) 시놀로지 NAS에 하드디스크를 삽입하고 공유기에 연결, 부팅까지 끝마친 하드웨어 세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세팅을 해주어야합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데이터와 체제가 없으므로 NAS의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해 줄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하는데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DSM(DiskStationManager)라는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일입니다.운영체제 설치라고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DSM은 윈도우나 MAC OS X같은 PC운영체제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시놀로지의 한글화와 인터넷 지원이 잘 마련되어 있어 상당히 경쾌한 느낌으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DSM 설치하기 저는 아이맥 5K와 시놀로..
시놀로지 NAS DS415+에 하드디스크 설치 세팅하기 시놀로지 NAS를 사용할 때 준비물은 하드디스크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즉, NAS 기기와 하드디스크만 준비해두면 준비물은 완료인 셈이죠. 이제 나스에 하드디스크를 삽입하여 설치하고 랜선과 파워를 연결한 다음 공유기와 연결하여 부팅만 해주면 당장이라도 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우선은 하드디스크 설치입니다. 나스와 하드디스크를 준비해주세요. 2베이 제품에는 최대 2개까지 들어가고, 4베이 제품에는 최대 4개의 하드가 들어가는데요. 시놀로지 DS415+는 4베이 제품입니다만 우선은 2개만 삽입해봅니다. 먼저 트레이에서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빼냅니다. 누구나 쉽게 손으로 쏙 뺄 수 있습니다. 폴 버튼을 살짝만 열어주면됩니다. 시놀로지 나스 제품에 포함되어있..
NAS를 꾸릴 때 적합한 하드디스크, WD RED 구매기 나스(NAS)는 인터넷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입니다. 개인용 저장소인 개인 클라우드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소규모 직장에서 공유폴더나 서버 형태로 이용할 수도 있죠. 인터넷이 연결된 하드디스크이므로 USB나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NAS에 접속하여 저장된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만이 필수인 것이죠. USB나 외장하드를 분실할 염려가 사라지고 깜빡하여 챙기지 않았을 때 오는 멘붕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잘 구축된 NAS는 여러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나은 듯한데요.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관리성도 뛰어납니다. 마치 홈페이지 관리자가 된 것마냥 NAS의 사용자를 빠..
나만의 저장소를 갖다, 개인용 클라우드 시놀로지 NAS DS415+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하는 요즘에는 데이터와 저장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데이터의 관리와 보관, 공유에 대한 접근성과 안전성이 담보되어야하고 백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중요한 문서나 사진, 영상, 디자인 파일이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사라지는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상황인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국외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죠.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KT의 유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네이버 클라우드로 최근 이름이 바뀌었네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무료로 일정 용량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5000mAh 기존에 뽑기에서 뽑은 샤오미 짝퉁 8000mAh를 쓰다가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운 좋게 당첨되어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5000mAh를 받았다.처음에는 이런 작은 상자에 들어있다. 흰색 디자인이 마치 애플의 그것과 흡사하다. 뒷면에는 K마크와 한글로된 표기사항이 나와있다. 상자 윗면에는 샤오미 마크가 있고 옆면을 동전으로 긁으면 숫자가 나온다. 이 숫자는 나중에 정품인증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방에 거주중이라 이 보조배터리를 A/S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우선은 A/S스티커도 붙여준다. 주식회사 씨넥스존이라는 곳에서 담당하고 있는가보다. 제조국은 중국이며 제조년월일이 2015년 9월이라 매우 신상품으로 보인다.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를 들어보니 묵직?..
짝퉁 샤오미 8000mAh 보조배터리 뽑기에서 득템 간고등어축제장 갔다가 뽑기 기계에서 뽑기로 아는 형님이 짝퉁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뽑아주었다. 한 3천원 정도 투자했는가? 아무튼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정품인줄 알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뽑지? 싶을만큼 고수였다...겉 박스에도 정확하게 샤오미 보조배터리라고 적혀있어서 그대로 믿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자세히 살펴보니 정품이 아닌 가품이다. 당시엔 밤이기도하고 술도 취해서 몰랐다 ... 하하하. 용량은 8000mAh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진짜 8000인지, 아니면 그냥 4000 정도인데 그냥 8000이라고 적어놨는건지는 모르겠다. 인형뽑기에 있는 보조배터리가 가품일줄은 몰랐지만... 마침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던터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
맥에서 윈도우 키보드 사용시, 커맨드와 알트키 변경 이번에 주력 데스크톱을 아이맥 5K로 변경했더니 키보드에 문제가 생겼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 배열 변경 런처인 Karabiner가 완벽하게 백업되어 있는데도 키보드에 커맨드 키와 알트 키가 변경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부득불 윈도우용 배열 키보드를 쓰다보니 이것도 설정을 만져줘야하는 부분이 있다. 기존 Karabiner와 비교를 해보아도 차이점이 없어서 알아보던 중, 과거에 적용해놓고 깜빡하고 있던 기능이 있었다. 바로 키보드 설정에서 커맨드와 옵션키를 바꿔주는 기능이다!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키보드로 들어간다. 키보드 설정에서 보조 키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옵션키와 커맨드키를 바꿔주면된다. 즉 옵션키를 커맨드로, 커맨..
블로그 및 글쓰기용으로 구매한 아이맥 5K 주력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아이맥이다. MAC OS X을 쓴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처음에 아이폰과 맥북프로를 쓰다가 아이맥으로 갈아탄 케이스다.기존에 사용하던 녀석은 21.5인치 아이맥 Mid2010인데, 이 녀석을 5년 가까이 사용했다. 수작업으로 메모리만 업그레이드한 상태에서 단 한번의 고장이나 문제없이 지금껏 잘 사용했었다. 춥고 덥고 먼지 많은 방,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버텨주었던 녀석이다. 이 아이맥으로 책 3권을 쓰고 수 많은 블로그 글들과 칼럼들을 적어나갈 수 있었다.문제는 얼마전에 일어났다. 갑자기 화면이 간헐적으로 깜빡거리더니 어두워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문제는 아주 가끔 발생하는 탓에 어떻게 증명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어느날엔 괜찮다가 또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