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연재 칼럼이었던 [청춘 칼럼]에 이어, 두번째 연재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블로그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연재를 위해, 기존에 연재가 예고되었던 는 잠시 후퇴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는 현역 블로거들을 대상으로하는 글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연재하게 될 은 예비 블로거, 그리고 초보 블로거들이 대상입니다. 연재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실제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보다는 블로그를 할 때 어려움을 겪거나, 블로그가 왜 좋은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재를 위해 약 2개월동안 쓸거리 찾기, 자료조사, 시장..
3월은 뭐 한것도 없는데 훌쩍 지나가버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일도 많았지만, 다가오는 봄 때문이었을까요...?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블로그에도 꽤나 신경을 전처럼 못 써준거 같네요;; 31일이라는 꽉 찬 3월을 흥청망청 보내버린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콩깍지가 씌였는지, 3월은 정말 답답한 한 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집중하지 못한것 뿐만 아니라, 블로그 외에 다른 일에도 크게 성과를 낸 게 없을 정도인데, 피해의식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3월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은 했던 블로그. 제 자식같은 블로그에 3월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글 수 : 20 총 20개의 포스트를 발행한 3월 이었습니다. 1일 1포스팅은 여전히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최고의 강의! 드디어! 제 3기 아카데미가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설됩니다.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주 교육은 블로그 운영과 블로그를 기초로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 SNS, 마케팅, 전통 문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특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2기를 끝냈으며, 올해 3기가 시작되는데, 안동에서는 유일한 마케팅관련 블로그 과정입니다. 작년에는 총 16강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대폭 늘어난 28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수 오후 19:00 ~ 22:00 까지 진행이 됩니다. 홍보 마케팅 이론/실습을 통해 전통문화콘텐츠 홍보기획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해오시던 분들 보다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여 홍보 마케팅..
SNS 사용자들의 오해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사람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에 정형화된 방법이 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일반적인것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꼭 해야만 하는것들은 분명 존재한다. 법이 없어도 마을이 운영되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서로서로 지키는 암묵적인 룰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시스템이다. SNS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우선시 해야될 것은 무엇인가? 소통인가? 친구 맺기? 정보 공유? 예쁜 사진 올리기? 좋은글 퍼와서 복사/붙여넣기 하기? 허세 글 작성? 된장남 인증샷? 아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시스템의 이해. 즉 '플랫폼의 이해'다. 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예가 '트위터 페이스북 연동'이다. 자기 계정으로 자기 글을 자기가 ..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물어본다. 고갱님. 저는 SNS에 글을 자주 쓰는거 같긴 한데, 반응이 신통치 않아요. 친구도 5,000명으로 꽉꽉 채웠는데, 좋아요와 댓글이 많이 안달려요. 그래서 심심해요. 왜 이러죠? 문제는 글을 쓴 그 사람에게 있다. 또라이같은 꼰대들과 SNS를 단순히 특정한 도구(예를들면 마케팅 도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끄럽게 떠들기나 좋아하지, 플랫폼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친구숫자(팔로워 숫자)만 늘리면 그것으로 끝난줄 안다. 그래놓고는 자기가 무슨 SNS전문가라도 된것처럼 친구 5,000명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랑질 하고 앉아있다. 그래서 소통보다 우선시 하는것이 관계맺기인데, 중요한것은 그게 문제라는것이다. 재미있는점은 SNS에서 소통에 '실패'한 사람들의..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입니다 ^^ 새 봄 맞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총 20장을 배포하구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보고 신청해주세요 ^^ 선착순은 절대 아니구요~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1.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 티스토리 ID 가 됩니다 ) 2. 운영하려는 블로그의 주제와, 그에따른 세부사항을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 4. 선착순이 아닌, 글 내용을 기준으로 주관적으로 나눠드릴 계획입니다. 5. 기존에 운영하신 블로그, 미니홈피, SNS 주소를 링크해주시면, 참고할께요. (중요한 부분) 6. 아래 칼럼을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 [링크]..
2012년도 벌써 2개월이 흘렀네요. 2월은 개인적으로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매월 1일쯤에 하던 결산을 3월 5일에서야 하게 되었네요;;; 정신이 없는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바쁜거 자체는 좋을지 몰라도 무언가 구멍이 송송 뚫리는 느낌이라 안타깝네요. 우연찮게 생각하다가 블로그 결산을 깜빡했다는걸 알게되어서, 뒤늦게 결산을 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전체적으로 블로그가 하락세입니다.ㅠ.ㅠ 기존보다 거의 절반 정도밖에 못한거 같네요;; 글 수 : 19 19건의 포스트가 발행되었습니다. 2월에는 1일 1포스팅도 못한 셈이군요. 그나마 바쁜 와중에도 19개나 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3월에는 좀 더 높은 그래프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좀 더 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겟 카..
맥킨토시 운영체제 초보 사용자를 위한 책이 있다. Mac OS X Lion Using Bible. 얼마전에 출시된 Mac OS X Lion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된 책이기 때문에, 맥 초보 사용자들이 지금 당장 새롭게 맥을 구매 후 따라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필두로 맥킨토시 운영체제도 일반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나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너무나도 혁신적이라서, 누구라도 단 한번만 보면 반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있다. iMac 은 반론할 여지없이 최고의 데스크탑 PC다. 모니터와 본체 일체형에 베어먹은 사과 딱 하나 있는 모양새. 거기에다가 파워 선 딱 1개만 있으면 모든게 끝나므로, iMac 유저라면 아이맥이 왜 좋은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맥북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