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2012년의 마지막 날. 티스토리에서 의미있는 상품 택배를 받았습니다. 바로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 입니다. 이번 2012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은 크리스탈 기념패와 몰스킨 다이어리, 여권 지갑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감명 깊었던 것은 크리스탈 기념패의 퀄리티인데요. 2011년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에, 그리고 지금까지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에 크리스탈 기념패는 없었기에, 내심 기대하던... 그리고 꼭 제작되어 받아봤으면 했던 상품이었습니다. 사실 2011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을 받아보곤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이전 글에서도 저는 트로피를 받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1년이 지나 드디어 받게되니 무척 기쁩니다. [링크] -..
티몰스의 2012년 10대 뉴스 201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으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저조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여 조금의 자기계발을 하였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201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굵직굵직한 내용들을 모아 10대 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니 정말 많네요. 사실 몇 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10개를 채우기 위해 강제로 끼워 넣은 느낌도 있습니다. 1. 저서 출간 연 초에 집필이 끝났던 책이 정식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쩌면 평생의 꿈으..
“제 블로그가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면 좋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 평소 왕래하는 이웃분께서 블로그 노출과 관련 된 문의를 주셔서 짤막하게 설명드릴까 하다가, 혹여나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제 블로그가 지금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한 달이상 블로그를 운영해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거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인해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방문자 숫자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공들여 쓴 포스트가 반응을 얻지 못하는 나쁜 경험을 하기 시작하면 이런 고민이 생기곤 합니다. 위와같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검색창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같은 단어를 쳐봐도 나오는 건 대부분 정형화 된 S..
교육에서는 복습, 바둑에서는 복기, 강의에서는 피드백, 업무에서는 결과보고서, 회계에서는 정산, 영화에서는 비평, 책에서는 독후감 혹은 서평 등…. 한번 했던 것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것은 시간낭비처럼 여겨지지만 매우 유용한 학습 방법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분석하다보면 비슷한 공통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커리어, 즉 이력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이력서가 같다면 당신은 이미 실패한 사람이고, 이제 기업에서 퇴출당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서 그럴 것이다.” - 톰 피터스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대기업에 속해있다는것만..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아침. 제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 안동에는 지금 눈이 오고 있습니다. 눈이 비처럼 내리네요. 12월이란게 느껴지는데, 눈도 오고 옷도 엄청 두꺼워 졌습니다. 2012년도 이제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좋은 일, 싫은 일, 그저 그런 일들.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던 2012년도 지나고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세월이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11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최근 바쁜 업무로 인해 상대적으로 블로그에 조금 소흘해 진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도 옛 정을 잊지않고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과 방문객분들 덕분에 이렇게나마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월 블로그 결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12년 11월 블로그 BEST POST - ..
제 블로그 가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2011년인 작년에 이어 올해 2012년까지 2년 연속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네요. 작년엔 IT 분야에서 선정이 되었는데, 올해엔 미디어 분야로 위치가 조금 이동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껏 연재해왔던 과 등에 따른 연재 칼럼으로 인해 미디어 분야로 들어선 듯 싶습니다. 또한 올해 출간된 저서 의 영향이 조금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론 미디어 분야가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중이긴 한데, 캐릭터가 딱 정해져 있지 않은 제 블로그라 어디에 있든 어울리는게 매력일지도 모릅니다.ㅎㅎㅎ 티스토리에 블로그 좀 해볼려고 초대장을 구하던 때가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동안 이 블로그를 운영중이네요.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스토리 초대장 20장을 배포합니다. 선착순은 절대 아니구요~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난 뒤,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나누어 드릴 계획입니다. 1.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 티스토리 ID 가 됩니다 ) 2. 운영하려는 블로그의 주제와, 그에따른 세부사항을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 4. 선착순이 아닌, 글 내용을 기준으로 주관적으로 나눠드릴 계획입니다. (매우 중요) 5.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해주세요. (http://www.facebook.com/underclub) 블로그나 다른 사항만으로는 제대로된 배포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페이스북 계정을 알려주시고, 친구신청을 해주신 뒤, 신청 댓글에 본인의 페이스북 주소를 알려주..
달력 받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