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비즈니스 출장을 와 있습니다. 며칠간 여기에서 지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업무를 진행하는 곳은 대구역 바로 앞에 있는 대구스테이션센터 6층과 7층에 있는 공유오피스 마이크로웨이브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공유오피스인데 시설이나 구성, 디자인 등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예전에 토즈 같은 공간에서도 비즈니스를 한적이 있었는데 토즈는 아무래도 예전부터 있던곳이다보니 깔끔하긴 하지만 예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었는데요. 마이크로웨이브는 좀 예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공간입니다. 위치도 정말 좋아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바로 대구역 나옵니다. 대구역 옆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도 있어서요. 이 주변에서 문화생활도 충분히 가능해요. 대구역 바로 옆에 있는 롯데백화점도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니까 접근..
어릴때부터 뭐를하든 출퇴근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자!고 마음먹었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창업도 했었고,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글쓰는걸 좋아해서 작가가 되는게 여러가지 꿈 중 하나였는데, 유명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낸 작가라는 목표는 이루게 되었다. 이 목표는 아마도 죽을 때 까지 계속 도전해야할 무엇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존경하는 작가들의 책들을 많이 봤는데, 그들이 대체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죽을 때 까지 글을 쓰고 기록으로 남기고, 또 그런 기록들이 수백년이 지나서도 사람들에게 읽히고 감동을 준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그들처럼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
2021년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서 발행하는 컬처라인이 발간되었다. 2021년 하반기호로 26호다. 컬처라인에는 오래도록 원고를 기고해오고 있는데 편집이 깔끔하고 잡지의 크기가 적당해서 집에 보관하기에도 좋고 가게 등에 전시해놓기도 나쁘지 않은 잡지이다. 무엇보다 좋은 정보와 알찬 내용이 많아서 즐겨 읽어보기에도 좋다. 1년에 딱 두 번만 나오는 잡지라서 더욱 애착이 간다.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아서 원고를 기고 하고 있다. 박물관 탐방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도 하고 다양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공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2021년 컬처라인 하반기호에는 영주에 있는 한국 최초의 유교 종합박물관인 영주 소수박물관을 다루었다. 영주 소수박물관의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싣고 싶어서 원고를 신경써서 썼던 기억이 난..
- 책 출간 : 2권 (누적 8권) - 현재 집필 중인 책 : 1권 - 강연 : 153회 - SNS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총괄 : 116건 - 칼럼 기고 : 21건 . 모아놓고 보니 2021년 올 한해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 중입니다. 목록으로 나열한 것 외에도 외주 동영상 제작이라던지 홍보 영상 촬영 및 제작, 유튜브 영상 제작 등 여러가지 활동들이 더 있지만, 간략하게만 나열해 보았습니다. 2022년에도 화이팅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용 부분에 하자보수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우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분양자와 시공자, 그리고 보증회사를 상대로 하자보수청구, 하자보수종결 합의 및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청구권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의 주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하자보수 요구하였으나 대체로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었기 때문에 로펌을 세워서 소송을 통해 종결짓겠다는 주장이었고, 입주민으로서 이런 부분은 공감하는 바였다. 우리집의 경우 세대내 하자는 특별히 없지만, 건물외벽이나 공용부분 배수 등의 하자는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채권양도 동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채권양도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추후 판결금의 배당을 받을 ..
여름쯤이었나?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경북하이스토리텔러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모집이 있었어요. 유튜브로 활동하는 것이고 여행과 영상을 함께 제작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해보았는데 운 좋게 선정이 되어서 지난 3개월간 활동하였습니다. 경북에 사는 청년으로서 경북의 숨은 곳과 문화자원을 널리 알려주면서도 영상 제작 활동도 할 수 있어서 참 재미가 있더라고요. 기간이 살짝 타이트해서 개인 일정과 조율하는게 쉽지 않고, 거의 매주 촬영을 나가야하는 스케줄로 인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도 그만큼 있었던 활동이었어요. 활동이 모두 종료되고 주최측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더라고요. 이것저것 커다란 상자에 많은걸 보내주셨네요. 수료증을 비롯해 머그컵과 스마트폰 짐벌 등등이 눈에..
토스에 2%를 주는 파킹통장을 쓰고 있어서 요즘 토스를 쓰고 있는데 예전에 우연하게 토스증권에서 이벤트 참여했던게 있다보니 계속 토스증권에서 알림이 오는게 있었습니다. 주식 관련으로 알림이 시도 때도 없이 오다보니까 생활에 좀 불편하고 생각에 방해도 많이 되어서 알림을 끄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메뉴가 꼭꼭 숨어 있어서 겨우 찾아서 설정했습니다. 일단 토스 앱 하단 메뉴에서 전체로 들어간 다음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모양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에 알림 메뉴로 들어가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기능별 알림으로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 제일 아래쪽에 토스증권 기능별 알림이 있고 여기에 들어가면 주식 서비스 알림 설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걸 다 꺼두면 되겠습니다.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맨 멀티비타민 꾸준하게 먹고 있습니다. 보통 60정짜리 하나를 사서 다 먹으면 또 사고, 다 먹으면 또 사고 이렇게 하는데요. 오래도록 먹었는데 솔직히 피부로 체감될만한 어떤 느낌(??) 같은건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안먹는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그냥 꾸준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자기전에 먹는편인데 아침에 먹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언제 먹는지와 관계없이 꾸준하게 먹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반드시 먹을 수 있는 시간대에 먹기 위해 저는 자기전에 먹습니다만. 최근에 통이 좀 바뀌었습니다. 왼쪽이 최근 제품, 오른쪽이 이전 제품이에요. 내용물은 똑같고 먹는 방식도 다 똑같은데요. 통만 바뀌었는데도 느낌이 확 다르네요.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맨은 의외로 인터넷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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