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칼럼이 실린 17년 전반기호가 나왔습니다 제 글이 실린 컬처라인 17호가 나왔습니다. 컬처라인은 반기에 한 번 나오는 경북북부권 문화정보잡지입니다. 저는 박물관 탐방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멋진 사진과 유익한 글이 가득한 매거진입니다.17호에서 저는 문경 옛길박물관과 찻사발축제를 함께 소개합니다. 제 코너 직전에 나오는 백소애 기자님의 꼭지는 컬처라인의 백미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재밌습니다. 이번 컬처라인 전반기호는 특별합니다. 김상현 선생님의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에 대한 스토리, 박금숙 선생님의 구름도 쉬어간다는 산운마을 등 다채로운 내용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읽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스탠딩에그가 안동에 온다! 전국투어 안동콘서트! 너라면 괜찮아, 여름밤에 우린, 넌 이별 난 아직, Yell, 고백, 무지개, 시간이 달라서등 다수의 명곡과 모든 노래가 다 좋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스탠딩 에그! 안동에도 좋아하는 팬분들이 무척 많은데요! 스탠딩 에그가 안동으로 옵니다!!! 진짜 8월에 만나는 대박 콘서트가 아닐 수 없는데요. 원래 안동은 콘서트 일정이 잡혀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했는데 나중에 추가가 된 것인지 어쩐지 아무튼 옵니다 와요!이번 콘서트는 스탠딩에그 전국투어 여름밤에 우린으로 8월 20일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안동시민회관은 안동시청 안에 위치한 곳이에요. 제가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도 직접 진행해보기도 하고 관람도 해봤는데 사운드 괜찮습니다 ㅎㅎㅎ 공연은 ..
경북도청 2017 두드림 SNS기자단 발대식 작년에 2기로 진행되었던 경북도청 두드림 SNS서포터즈 기자단은 두드림 블로거단, 두드림 SNS기자단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두드림 SNS 기자단으로 통합됐다. 명칭이 통일된것과 함께 인원과 활동내용도 통합되면서 이제 모든 구성원이 블로그 기사 및 SNS 기사를 송고하고 콘텐츠를 발굴하여 경상북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된다. 경상북도 두드림 SNS 기자단은 경북도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활동으로 공신력있고 의미있는 일이다. 경상북도를 사랑하고 또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옮겨온 뒤라 나에게는 재미있으면서도 보람찬 활동이다. 작년에 활동하면서 운좋게도 우수기자로 선정되어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했다. 올해에도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 원래 하는 일이 경북을 ..
고정 기고 잡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기로 라임 좀 넣어서 ‘개간지 나는 계간지'라 부르는 잡지인데요. 이번 여름호도 표지 디자인이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보통 7월에 피는 연꽃 디자인입니다.이 잡지에는 안동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여행, 역사, 전통시장, 축제, 문화재 등이죠. 저는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코너를 맡고 있고 여름호에도 4곳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여름호 마지막장에는 ‘안동 물놀이 지도'가 들어있어 더욱 유용한 계간지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꼭지입니다. 여름 음식 맛집 찾아가기. 이번 여름호의 첫 시작은 안동의 여름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안동 곳곳의 ..
제 글이 실린 매거진 17년 봄호가 나왔어요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이 있고 같은 이름을 가진 분기별 인쇄책자로 나오는 계간지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웹진은 뉴스레터 형태로 월 1회 발송되고, 계간지는 우편을 통해 발송되는데요. 저는 월간 웹진에 월 1회, 그리고 계간지에 고정으로 안동 맛집에 대한 소개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봄호가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이걸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봄호에 걸맞게 꽃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눈이 즐거운 계간지입니다. 얇고 담백한 잡지이지만 겉표지 디자인에는 상당히 신경쓰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매번 볼 때 마다 서정적이고 아늑한 느낌의 표지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담당자분께 물어보니 표지 디자인에 신..
201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재능기부 활동 처음 아동에게 후원을 결심하고, 후원을 시작한 뒤 몇 년이 흘렀다. 후원아동은 어느새 상급학교로 진학을 했고 글씨체도 어른스러워졌다. 복지사각지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우리 주변에도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웃이 존재한다. 그들이 불우하고 경제적으로 어렵다고해서 과연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인격은 나와 다르지않다. 한 명의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가난’, ‘자신의 책임이 전혀없는 불우'가 그들의 미래가 되어서는 안된다.대한민국은 6.25전쟁 후 여러 나라에서 원조를 받았다. 너무나도 가난했기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것이 최대의 목표였다. 몇 십년 후 기적처럼 되살아난 대한민국은 원조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
제 글이 실린 매거진 2016년 겨울호가 나왔어요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이 있고 같은 이름을 가진 분기별 인쇄책자로 나오는 계간지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웹진은 뉴스레터 형태로 월 1회 발송되고, 계간지는 우편을 통해 발송되는데요. 저는 월간 웹진에 월 1회, 그리고 계간지에 고정으로 안동 맛집에 대한 소개글을 쓰고 있습니다.이번 겨울호도 표지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쁘네요. 담당자분께 물어보니 상당한 신경을 쓰고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해 인사와 함께 암산얼음축제 등 겨울에 걸맞는 디자인이 보입니다. AI대문에 암산얼음축제는 안타깝게도 취소가 됐지만요. 눈 내린 안동의 풍경이 인상적이네요. 제가 쓴 꼭지는 안동의 맛집 이야기입니다. 여러 곳의 맛집을 소개하고 ..
벨트 구멍 뚫기위해 구매한 만능 펀칭기 기존에 쓰던 벨트 여러개가 모두 좀 낡아서 벨트를 몇 개 샀다. 인터넷으로 괜찮아보이는 녀석을 샀는데,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허리가 안맞는다. 벨트 구매 후기에 길이가 좀 길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별도의 사이즈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 그냥 FREE 사이즈 제품이라서 어느정도 맞겠지 싶어서 샀는데 그렇지 않았다. 결국 벨트 끝을 잘라내고 구멍을 뚫어 끼운 다음 사용해야할 판. 처음에는 송곳을 라이터로 달궈서 뚫는데, 이 벨트가 소가죽 제품이다보니까 진짜 안뚫리고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만능 펀칭기를 하나 샀다.중국제 제품보다 몇 천원 더 주더라도 일제로 구매했다. 아무래도 성능이 더 나을 것이다. 가격은 만원 ~ 만 오천원사이. 그렇게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