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도전만화와 SNS에 웹툰을 연재합니다.저는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여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를 쓰고 있고그림은 천재 디자이너가 작업하고 있습니다.바보 컨셉의 귀여운 일상 에피소드 공감 웹툰입니다. 네이버에서 웹툰 보기 ↩
제 글이 실린 매거진 2016년 여름호가 나왔어요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이 있고 같은 이름을 가진 분기별 인쇄책자로 나오는 계간지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웹진은 뉴스레터 형태로 월 1회 발송되고, 계간지는 우편을 통해 발송되는데요. 저는 월간 웹진에 월 1회, 그리고 계간지에 고정으로 안동 맛집에 대한 소개글을 쓰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계간지에 글을 썼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난 봄호에 이어 이번 여름호도 표지가 정말 예쁘네요. 단호카라반과 월영교, 청량산으로 추정되는 레프팅 등을 버무린 작품성 높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안동문화필은 안동을 여행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여행 코스를 비롯해 제가 쓰는 맛집,..
제 칼럼이 실린 16년 전반기호가 나왔습니다 6월은 고정으로 쓰는 원고가 실린 매거진 3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풍성한 시기였습니다. 안동문화필과 독도로는 계간지이고 컬처라인은 반기에 한 번 나오니까 1년에 딱 두 번만 가능한 시점인데요. 온라인 칼럼도 좋지만, 직접 책 장을 넘기며 보는 매거진은 기억에 잘 남습니다. 어제는 이 매거진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죠. 유익한 내용이 많아 공부가 됐습니다.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이 눈에 보이는 책으로, 잡지로, 상품으로, 마케팅 효과를 통해 줄 서서 기다리는 고객으로 탄생하는걸 보는 일은 설계자의 입장에서 보람찬 업무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새로운 원고 요청이 들어왔고, 마케팅 기획 업무도 늘어나고 있다보니 계속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아이디어를 뽑아내야하는 상황이라 두뇌..
어제자 오버워치 최고의 플레이 Overwatch POTG movie #1
2900개의 글을 쓰면서 블로그에 2,900개의 글을 썼다. 이 글의 번호는 2901번이다. 이렇게 보니 죄수번호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국회의원 0선 당선!’처럼 권위 있는 번호 같기도 하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에어컨을 켜두고 글을 쓴다. 아직도 20대 중후반 때만큼의 효율과 생산성은 나오지 않지만,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마침 내일부터는 6월이 되면서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된다. 올해 여름도 고통스러울 만큼 더울 것 같지만 잘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겐 에어컨이 있으니까.올해 목표 중 한 가지는 블로그 글 3,100개를 돌파하는 것인데 지금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 아슬아슬하다. 2016년도 초반을 넘어서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올봄에는 작년보다 글을 쓸 시간이 충분했..
투표를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 하고왔다. 원래는 새벽같이 일어나 1등으로 투표할 계획이었는데 약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무산됐다. 못해도 5시에는 일어나서 6시 전에 현장에 가 있어야만 1등을 할 수 있었을터다.항상 같은 곳에서 투표를 하고있지만 이번에도 혹시 몰라서 아이폰으로 투표소 찾기를 이용해 투표소를 검색한 뒤에야 출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에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 찾기가 편리했다. 내 선거구 투표소는 총 4곳이 있었는데 가까운 곳 놔두고 구태여 차를 끌고 멀리까지 간 이유는 그 곳이 항상 투표를 하던 곳이기도 하거니와 내 초등학교(국민학교) 모교이기 때문이다. (구)영호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했다. 예전에는 급식소에서 투표를 했는데 이제는 교실 같은 곳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어..
안동문화필 2016. 3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지난 1월호와 2월호에 이어 3월호가 나왔습니다.봄 꽃 피어나는 3월에는 나들이 객들이 찾기 좋은 정하동 불금등갈비를 소개했습니다.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매운 양푼이등갈비와 곤드레밥의 케미! 정하동 불금등갈비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동문화필 계간지 2016 봄호. 안동맛집 글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이 있고 같은 이름을 가진 분기별 인쇄책자로 나오는 계간지가 있습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웹진은 뉴스레터 형태로 월 1회 발송되고, 계간지는 우편을 통해 발송되는데요.2016년 1월부터 안동문화필 고정 기고자로 월별로 안동맛집 칼럼을 쓰고있는데 이번에는 봄을 맞아 계간지에 글을 썼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번 봄호에는 이전과 겹치지 않은 안동맛집 4건에 관한 글을 송고했는데요. 예미정, 촌동네, 이웃집식당, 그리고 김정순명인의집을 소개했습니다. 모두 나들이 후 찾아가기에 괜찮은 곳들입니다.이번 봄호는 표지 커버 디자인이 참 예쁘네요. 매화와 벚꽃, 경북신도청과 월영교, 하회마을이 보이고 온뜨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