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정산자연휴양림 고로쇠방에서 푹 쉬다가 온 이야기 휴가철이 되면 직장인들은 휴가를 맞아 여기저기로 즐겁게 떠난다. 내가 예전에 직장인이었을 때에 휴가를 즐겼던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그땐 휴가기간에 책을 쓰면서 보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집중할 시간이 필요했었고, 성수기 기간동안 약 5일간의 휴가를 책 원고를 편집하고 쓰느라 거의 대부분 허비했다. 당시엔 생산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어리석은 짓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왜 당시를 즐기지 못하고 책을 쓰는데 모든 휴가를 다 써버린걸까? 프리랜서나 사업자 입장에서는 딱히 휴가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사람들은 나보고 휴가는 언제가냐며 가볍게 물어보는데 직장인의 휴가처럼 오래도록 자리와 시간을 비우는건 언제부터인지 사치가 됐다. 평소에 여..
2년만에 다시 찾은 춘천 소양강댐 약 2년만에 다시 춘천 소양강댐을 찾았다. 강의차 춘천에 갔다가 잠시 시간이 남아 가까운 곳에 소양강댐이 있길래 갔다. 예전에는 여행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잠시 나들이겸 바람을 쐴 목적이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소양강댐은 예전에도 그랬듯이 넓은 품으로 나를 반겨주었다. 크게 변하지 않은 길과 댐 주변 풍경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년전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느껴졌다.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땐 둘이였고 이번에는 혼자였다는 점 정도. 딱히 그립거나 생각나는건 아니지만 짙게 추억이 서린 장소이기는 하다. 그간 많은 시간이 흘렀다.소양강댐을 찾은 이유는 강의 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었고 안동에서 멀리 춘천까지 달려간터라 한 군데 정도는 잠깐 둘러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
강원 GLA 과정 춘천권 ‘리더의 SNS활용법’ 강의 - 춘천 강원도민일보 강의 제목 : 리더의 SNS 활용법 강의 장소 : 춘천 강원도민일보 강의 일시 : 2018.07.24(화) 19:00 ~ 21:00 강의 대상 : 춘천 굿리더아카데미(GLA) 수강생 강원도민일보에서 주관하는 강원도 및 춘천권 최고위 핵심과정인 굿리더아카데미(GLA) 수강생분들을 대상으로 ‘리더의 SNS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은 지난달 강릉 강의에 이어 두 번째였다.무덥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춘천 각개각층의 리더분들께서 강의를 경청해주셨다. SNS 활용법 및 개괄적인 안내,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직접 SNS용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구체적인 SNS 활용팁은 난이도가 다소 높아서 기초적이고 숨..
안동에서 만든다는 워터웰 수돗물 필터 사용기 요즘 수돗물 필터와 비타민샤워기가 인기가 있나보다. 주변 친구들이랑 지인들도 수돗물 필터사서 설치하고 단톡방에 막 올리면서 어쩌고 저쩌고 막 이런다. 개인적으로 관심분야는 아니라서 예전이었나? SNS에 한창 인기 동영상 같은걸로 올라올 때도 한번을 본적이 없었고 ‘뭐 저런게 있구나…’ 정도 였다. SNS에 올라오는 스폰서 게시물의 경우에는 100%는 아니지만 사기성짙은 게시물이 종종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인데 그 제품이 이번에 리뷰할 워터웰은 아니었던 것 같고 다른 이름의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이었던 것 같다. 워터웰 waterwel 이라는 회사는 생활정수제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안동에 있다고해서 크게 놀랐다. 안동에서 이런걸 만드는 회사가 있다고..
도쿄빙수 안동 신메뉴 부끄부끄복숭아빙수 대존맛 너무 맛있었던 도쿄빙수 신메뉴 부끄부끄복숭아빙수. 오늘 촬영하다가 더워서 또 지난번처럼 빙수 한그릇 먹으려고 도쿄빙수에 갔다. 주말이라 지난번 평일보다는 사람이 좀 많았는데 그래도 자리는 있었다.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사장님이 복숭아 빙수 새로나왔다고 하길래 한 번 먹어봤다.지금까지 도쿄빙수에 있는 빙수란 빙수는 어지간한건 다 먹어본거 같은데 이 복숭아 빙수가 최고였다… 한 입 먹자마자 드는 생각 = ‘와 너무 맛있다’ 진짜 도쿄빙수에서 처음으로 빙수 두 개 먹을뻔. 한 개 다 먹고 하나 더 먹을까? 싶었다. 대존맛. 이거는 진짜 역대급으로 맛있는 것 같다. 지난번에 먹었던 리치핑크요거트 빙수도 만족스러웠는데 이 복숭아 빙수는 만족스러움을 뛰어넘는… 그런 맛..
문경맛집 채가네들깨국수 문경에 있는 채가네 들깨국수. 방송에도 여러차례 소개된 문경의 맛집이라고한다. 들깨국수를 메인으로 파는 곳인데 인기가 많은지 손님이 많았다. 단체손님도 많은것으로 미루어보아 타 지역에서도 많이들 찾는 식당인 듯 하다. 문경 온천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채가네들깨국수 입구. 넓은 홀을 가지고 있고 입구쪽에도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다. 2012년에 생생정보통을 비롯해 전국시대 등에 많이 소개된 곳이라고한다. 방송에 소개됐을 때에도 들깨국수로 소개된 듯 방영 사진이 나와있다. 메뉴판. 힘센 부추전이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먹었고 들깨국수와 수육을 먹었다. 기본 밑반찬. 밑반찬에 보리밥을 함께 준다. 그리고 이 녀석은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은 막걸리! 문경 오미자 생막걸리 되시겠다! 일반..
문경맛집 여행 카페 여전히, 봄 문경 여행때 가본 카페 여전히, 봄. 문경 온천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방문하기에 좋은 카페다. 여전히 봄 입구. 카페 이름은 봄이지만 더운 날에 더욱 카페를 찾게된다.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음료가 간절한 계절이다. 메뉴판. 더치커피와 라떼, 소녀커피, 소녀라떼, 드롭 등 다양한 더치커피류를 갖추고 있다. 내부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있다. 가게 이름과 어울리는 벚꽃나무 조형물과 스무디, 프라치노 등 카페 치고도 꽤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어서 취향껏 고를 수 있다. 선택지가 넓다. 좌식 테이블과 일반 홀로 나뉘어져 있다. 사장님께서 직접 키운다는 동물(직접 가서 구경해보시길!)의 사진도 볼거리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다. 카페는 시원하다. 매주 화..
영덕여행 한적하고 조용한 목은이색기념관 영덕 여행에서 동해의 푸른바다가 아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목은이색기념관으로 가면된다. 목은이색기념관은 영덕 괴시마을과 연결되어 있어 함께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입구에서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야하지만 그 주변 풍경이 수려하고 복잡하지 않아서 전통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목은 이색의 영정을 비롯해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이다.괴시마을 끝자락에서부터 목은이색기념관까지는 160m 정도를 이동해야한다. 여기에서 이동하는 길은 다소 경사있는 오르막이므로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올라가는걸 추천한다. 목은이색 선생 유적지. 유적지에 기념관이 있는 형태다. 안내문을 읽어보면 목은이색 선생의 재치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