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어느덧 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동장군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듯 아직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2013년 첫 날을 보낸게 엊그제 같기만 한데, 벌써 2월이라니... 지나고보는 시간은 참 빠르군요. 2012년 1년짜리 결산을 하고나서, 드디어 2013년 1월 결산을 할 때가 왔습니다. 2013년 1월 블로그 BEST POST - 블로그 2013년 블로그 계획 및 목표 - 블로그 2012년 1년 결산 -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품! 크리스탈 기념패 글 수 : 20 아무쪼록 열심히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총 20개의 글이 작성되어 발행되었습니다. 주말에 최대한의 아이디어와 글을 써놓고, 주중에는 관리 및 발행, 그리고 짧은 글을 쓰거나 지금까..
2009년부터 시작하였으니 블로그 운영도 벌써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군요. 벌써 5년차라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011년과 2012년 1월 초에 블로그 계획을 거창하게 세워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 2012년 블로그 계획 . - 2011 년 블로그 계획을 세워 봤습니다! 올해에는 다양한 목표 보다는 꾸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지 말아볼까도 싶었는데, 지금까지 해 온 역사(??)에 따라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2013년 블로그 계획을 적어볼까 합니다. 2012년 목표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목표가 뚜렷하고 구체적일수록 좀 더 계획성있고 착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창한 목표 모두를 이룰 수 없을수도 있고, 저 또한 작년과 제작년 목표를 되돌아 ..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지원 상품은 크리스탈 트로피 + 몰스킨 다이어리 + 여권 지갑입니다. 아직 받진 못했지만 추가로 티스토리 달력도 예정이 되어 있네요. 이전 글(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상품! 크리스탈 기념패) 에서 크리스탈 기념패는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몰스킨 다이어리와 여권지갑의 짧은 소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것이 바로 OSMU(One Source Multi Use)일까요. 사실은 이전에 사진 촬영을 못해 미뤄진 포스트입니다;; 꽤나 큰 상자에 담겨 있더군요. 살포시 열어보니 QR코드와 짧은 글이 나옵니다. 글이 너무 매력적이군요. 소중한 경험과 지식의 공유. 이것이야말로 블로그를 하는 모든이들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꼭 우수블로그만이 아니라 모든분들이 자신만의 소중한 경험..
2013년 계사년 입니다. 2012년 한해는 어떠셨는지요? 저는 매우 뜻 깊은 지난 한 해 였습니다. 2013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요. 2012년에 꾸준히 진행해왔던 블로그 결산도 드디어 12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이것으로 2012년 블로그 결산은 끝이 나며,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연간 결산을 한번 해볼까 싶습니다. 1월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결산을 했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합니다. 12월 블로그 결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12년 12월 블로그 BEST POST - 티몰스의 2012년 10대 뉴스 - “제 블로그가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면 좋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 당신의 2012년은 어땠나요? 글 수 : 20 12월에는 총 20..
티몰스의 2012년 10대 뉴스 2012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으며,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저조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여 조금의 자기계발을 하였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201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굵직굵직한 내용들을 모아 10대 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금 되돌아보니 정말 많네요. 사실 몇 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10개를 채우기 위해 강제로 끼워 넣은 느낌도 있습니다. 1. 저서 출간 연 초에 집필이 끝났던 책이 정식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어쩌면 평생의 꿈으..
제 블로그 가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그(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2011년인 작년에 이어 올해 2012년까지 2년 연속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네요. 작년엔 IT 분야에서 선정이 되었는데, 올해엔 미디어 분야로 위치가 조금 이동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껏 연재해왔던 과 등에 따른 연재 칼럼으로 인해 미디어 분야로 들어선 듯 싶습니다. 또한 올해 출간된 저서 의 영향이 조금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론 미디어 분야가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중이긴 한데, 캐릭터가 딱 정해져 있지 않은 제 블로그라 어디에 있든 어울리는게 매력일지도 모릅니다.ㅎㅎㅎ 티스토리에 블로그 좀 해볼려고 초대장을 구하던 때가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동안 이 블로그를 운영중이네요.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2012년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11월이군요. 제법 날씨도 쌀쌀합니다. 이제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네요. 10월에도 독한 감기에 걸려 반 죽다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마치 노란색 파도가 일렁이는것처럼 거리는 온통 은행잎으로 가득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월별로 하는 블로그 결산은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놓칠수도 있는데, 일정은 밀릴지언정 계속하려고 노력중이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10월 한달도 정신없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진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 자체가 사라진 것 같네요. 아무리 추워도 블로그만큼은 뜨겁게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떠나가버린 가을. 10월에는 블로그가 어땠는지 기록해 봅니다. 2012년 10월 블로그 BEST POST - 애플 이벤트 스타..
한가위는 잘 보내셨습니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의 한가위였는데, 이번 연휴는 유독 짧고 주말이 무려 이틀이나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짧게 느껴질 정도로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블로그도 9월 결산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에는 여러가지 업무 및 회사 일정, 잦은 출장, 예비군 훈련이다 뭐다해서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게 되어 무척 아쉬운 달입니다. 단지 조금 바쁜것 때문에 블로그에서 멀어진것이 그냥 넘어갈게 아닌 이유는, 마음은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실제론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10월에는 어떻게 열정을 발휘해서 잘 꾸려나가봐야할텐데.... 쉽지가 않네요. 그러고보니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느덧 만으로는 3년, 년차로는 4년차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