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습관적으로 레뷰에 접속했다가 익숙한 글을 만났네요~ 최근 서평을 작성한 라는 포스트네요~ 처음 로그인하자마자 익숙한 글이 보이길래 깜짝 놀랐죠 ㅎㅎㅎ 레뷰에 글을 송고한지가... 꽤 오래됫는데, 메인은 처음입니다 ^^ 얼마전에 작성한 책의 서평은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는데, [링크] [서평]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남자들만 공감하는 자기개발 심리학 이번에는 레뷰 메인에 새로운 글이 걸렸네요 ^^ 반면에 메인이면 엄청난 유입 트래픽이 !! +_+ 라며 유입경로를 보는데, 아직 아침이른 시간이고 해서 그런지... 유입은 없네요 ㅎㅎ 좀 더 기다려봐야할듯 ㅎㅎㅎ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
요새 젊은 것들. 발칙한 반란을 꿈꾸는 9명의 20대들에 대한 이야기다. 요새 젊은 것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단어는 안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젊은 시절 '요새 젊은 것들' 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사람들은, 시대가 지나고 지나면 또 누군가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무작정 비하한다. 이 단어는, 흔히 88세대라고 불리는 지금의 20대들에게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가볍게 웃고 스쳐 지나가기에는 주제가 무거워져버렸다. 20대들에게 '요새 젊은 것들' 이라며 비하하는 기성세대에게, 어떠한 반박도 할 수 없고, 잘못되어 간다는걸 느끼면서도 현실에 타협해야 하고, 또 논리적으로 '그건 아니다!' 라고 외치려고 입만 열만 '어른이 말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 WEB 2.0에 시초가되는 개념인 소통, 공유, 공감 등의 키워드들도 커뮤니케이션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가 없는데, 여러 사람들과 섞여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또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야만 제대로된 활동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제 3의 물결인 지식기반 사회에 와서는 가시적으로는 많은 부와 지식을 축적한 반면, 핵가족화 되고 고령층 인구가 높아지면서 진정한 소통이 없어지게 되었다. 는 '소통' 보다는 '인맥' 쪽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다. 저자가 실제로 다년간 경험하고 체험했던 인맥 쌓기의 노하우와 함께, 여러가지 일화와 사례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책의 겉 표지만..
제목부터 발랄하면서도 신기하기 그지 없는 책이다 책 제목이 이기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반대로 여성들에게는 많은 반발을 얻을만한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다. 부제는 . 이 책의 주제는 저자 나이 또래에 해당하는 남자들의(40~50대) 심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니 결국 제목은 훼이크다. 눈길을 끌기위한 일종의 방법일 뿐... 책의 내용은 남성 심리학과 자기개발에 포커스가 있다. 김정운 저자는 문화심리학자로도 유명한데, 와 등의 저서를 집필한적이 있다. 그가 모든 책과 강연에서 강조하는 말의 핵심은 바로 "놀이" 또는 "재미" 였다. 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시대 남성들이 잊고 사는 "재미와 놀이", 그리고 휴식에 대한 여러가지 시각들을 통찰력있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대한민국처럼 급속도로 성장한 ..
2009년 출간된 원판의 개정판이 2011년 1월에 출간되었다. 원판을 탐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정판만 읽어보았기 때문에 어떤점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은 흔히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시작하는 방법' 에 관한 이야기다. 어쩌면 조언이고 어쩌면 명령일수도 있고 꼭 지켜야하는 규율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와 고정관념들을 꼬집으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인생은 항상 어떠한것을 시작하는것부터 이루어진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작' 처럼 단순한것에서 부터, 식사 '시작' , 업무 '시작' 같은 좀 더 중요시되는 시작들도 있다. 어린시절이 없는 성인 없듯, 시작이 없는 끝도 있을리 만무하다. 어차피 모든것을 시작해야만 하는 인생이라면, 이왕이면 제대로된 시작을..
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저자의 도서다. 제목은 . 여기에서 진다는건 어떤것을 의미하는걸까? 나는 두가지 정도의 의미가 떠올랐다. 하나는 승리와 패배할 때 지는것, 그리고 또 하나는 꽃이지다 할 때 지는것. 책 전체를 읽어봐도 제목 해석에 대한 뚜렷한 설명은 없었다. 결국은 독자의 몫이리라.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패배할 때의 짐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서평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꽃이지다 할 때의 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책의 부제가 다. 이 얼마나 멋진 단어인가!! 빛나는 20대.. 책 제목 옆에 조그마하게 Girls, Become to Queen 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문장을 못본 채 책을 읽을 경우 처음에 살짝 당황할 수도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저자가 타겟팅한 독자는 ..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삶의 이중성과 소외를 부르는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