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강릉교동짬뽕 불독냉면 새로운 정하동 짬뽕 맛집 안동 정하동에 강릉교동짬뽕 불독냉면이 새롭게 오픈했다. 원래 정하동에는 ‘교동짬뽕'이라는 짬봉집이 있었는데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강릉교동짬뽕은 강릉에서 유명한 바로 그 교동짬뽕의 맛을 잘 살린 짬뽕집으로 중국음식점이면서도 불독냉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식당이다. 안동 정하동 강릉교동짬뽕의 입구. 정하동 상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변에 주차가 좀 힘들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게 편하다. 강릉교동짬뽕은 위치가 상가들이 있는 골목라인에 있어서 도로변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찾아가는 법을 미리 알고가면 도움이 된다. 정하동 강남초등학교를 이렇게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약국이 하나 나오..
안동 예쁜 태화동 살구나무 명소 포토존 스냅촬영(3.28) 기획 : 안동맛집지도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KYH 촬영일자 : 2019년 3월 28일 촬영장소 : 안동 태화동 살구나무 포토존 라인 안동 여행 스냅사진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안동맛집 정하동 취란(공화춘) 원래 이 자리는 공화춘이라는 중국집 이름으로 오래도록 장사를 했던 곳인데 이제 취란이라고하는 프렌차이즈 체인점으로 바뀌었다. 안에 구조랑 건물은 똑같고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 좋은 곳이다. 디자인이 좀 바뀌어서 좀 더 중국집스럽게 바뀌었고 약간 화려해진 느낌이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무지하게 많았다. 맛을 알 수가 없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2개 시켜서 먹어봤다. 먼저 홍콩식볶음밥이라고 있길래 호기심에 한 번 시켜봤다. 설마 레전드인가!? 했지만 홍콩식 밥에 간장으로 간하고 게살하고 야채가 들어있는 볶음밥인데… 음… 아무래도 홍콩식이라서 밥이 부슬부슬하다고 해야하나? 동남아 지역에서 먹던 진짜 그 홍콩식 밥이었다. 홍콩 현지식이라고해도 믿을 퀄리티인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
2019 안동벚꽃축제 일상 인물 스냅촬영(4.2) 기획 : 안동맛집지도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KYH 촬영일자 : 2019년 4월 2일 촬영장소 : 안동벚꽃축제장 일원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안동 강변에 야경이 예쁜 곳이 있다. 유니클로 앞이 바로 그곳인데 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하게 발견하고 야경 포토존으로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다. 알록달록한 LED 조명이 밤에 켜지기 때문에 다채로운 촬영이 가능하다. 밤인데도 의외로 주변이 꽤 밝은 편이다. 도로변이라서 가로등도 있고 유니클로와 그 근처 건물들의 빛들도 있어서 야경인데도 꽤 밝다. 자동모드로 촬영해도 어느정도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수동모드에서는 조리개를 많이 열어주면 괜찮은 보케를 얻을 수 있다. 포커스를 날려 완전한 보케 형태의 촬영도 가능하다. 플래시나 외부 조명이 있다면, 블로그나 SNS용 사진이 아니라 실제 납품이나 사용할 인물 사진을 촬영할 장소로도 괜찮을 듯. 모델이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써서 사진이 좀 아쉽다...
안동 영가초등학교 옆에 매화가 잔뜩 폈다. 이 장소는 매화가 꽤 빨리 피는 곳으로 병산서원보다 1주일~2주일 정도 더 빠르게 만개한다. 2019년 3월 28일 기준 만개가 끝나고 꽃이 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은 그 전에 촬영. 안동에서 빠르게 매화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영가초등학교인 것 같다. 용상 매화동산보다도 더 빠르게 핀다.
안동문화필 잡지 2019년 봄호 발간 안동문화필은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2019년 봄호는 통권 45호를 맞이했습니다. 안동의 다양한 소식과 여행지, 맛집, 카페, 숙소 등을 소개하며 행사와 최신 트렌드가 많이 반영되어 있고 전문적인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된 잡지에요. 개간 12주년을 맞이한 역사있는 계간지로 전국 200여개 국공립 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그리고 500여개의 언론사와 여행사, 문화 관계기관 등에 배포됩니다. 관공서와 관광명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 안동의 카페들을 소개해오다가 다시 맛집 꼭지로 돌아왔습니다! 산수가든, 미친돈까스, 속초이모네찜, 차이나타운를 픽했습니다. 이번호에는 정성프로젝트 작가님 사진도 있습니다!
안동 트윈스과자점 태화동 과자 성지 사무실 왔다갔다하면서 진짜 우연하게 발견한 트윈스과자점. 옥동에서 더트윈스라는 이름으로 과자점을 운영한것으로 보인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3년이나 됐다는데 왜 몰랐지? 이번에는 가게 위치를 모르면 의외로 눈에 잘 안띈다. 나는 바로앞에 있었는데도 몰랐을 정도. 영가초등학교 옆문 골목 라인에 있다. 모퉁이에 있으니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면 찾을 수 있다. 간판 매우 뉴트로. 입구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온다. 과자 파는 곳이니까 당연히 과자가 맛있어야겠지?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있어서 취향껏 고르면된다. 먹고싶은게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봤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질소포장된게 아니라서 과자 자체의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므로 하루에 구매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