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산지는 좀 됐다. 자전거보다 속도계를 먼저 샀었으니까...ㅋㅋ 브라이튼 320으로 구매했다. 케이던스는 필요없어서 브라이튼 속도계 중에 저렴한 축에 속하는 320 모델로 구매했다. 그냥 속도만 보는 용도로 활용할까 생각 중. 스트라바랑 연동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 계정에서는 이상하게 계속 연동이 실패해서 그냥 스트라바 별도로 쓰고, 속도계는 단순히 속도 확인 용으로만 쓰는 중 ㅋㅋ 브라이튼 320 속도계. 제품은 간단한 작은 상자로 온다. 그림에 보는 그대로 생겼다. 제품 구성. 본품이랑 설명서, 고무링 몇 개, 충전 케이블 이렇게 들었다. 제품을 들어보니 오오 꽤 무게감이 있고 튼튼해보인다. 버튼은 아래쪽에 양쪽에 두 개, 그리고 뒷면에 두 개 이렇게 있는데 사용법은 설명서 안읽어봐도 몇 번 눌러..
최근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혹여나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염려되어서 저녁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평일에는 오전이나 오후에 일을 해야하거나 출강을 가야해서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는 까닭에 주말에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토요일의 경우에는 컨디션도 좀 안좋고 이것저것 할 것들도 있어서 자전거를 쉬었고 일요일에 간만에 자전거를 끌고 강변으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날씨가 매우매우 좋았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완연한 가을 날씨였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밖에 타질 못하다보니까, 한 번 탈 때 많이 타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어서 좀 멀리 다녀와볼까라는 생각으로 낙동강 자전거 길에 올랐다. 이 코스는 풍산 단호샌드파크까지 다녀오는 코스인데 전기자전거로 탈 때에는 힘을 절약할 수 있어서 2시간 ..
나는 지금까지 형광등 색깔 종류가 주광색(흰색)이랑 전구색(노란색)만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주백색 또는 백색이라고 하는 색온도의 형광등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 집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미 주백색 이었는데 지난번에 형광등을 바꿀 때 색온도를 몰랐어서 전구색인줄 알고 전구색으로 구매했다. namsieon.com/5010 e편한세상 안방 형광등 교체하기 e편한세상 안방 형광등 교체하기 남자라면 모름지기 집에 형광등 정도는 뚝딱 교체할 수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이번에 안방에 있는 형광등이 안들어 오길래 교체했다. 입주한지 1년 정� namsieon.com 물론 전구색도 나름대로 괜찮은데, 주백색쪽이 좀 더 밝으면서도 아이보리 빛이라서 은은하게 예뻐서 주백색 또는 백색으로 형광등을 추가로 구매했다. 이..
며칠전부터 거실 형광등 한쪽이 약간 깜빡이는 현상이 있길래 형광등이 고장난줄 알았다. 그래서 거실용 형광등 55w짜리를 여러개 주문해서 받은 다음 형광등을 교체하였다. 지난번에 침실용 형광등은 구매한게 있었는데 거실용 형광등은 구매한게 없어가지고 이번에 새로 구매했다. 지난번에는 전구색을 샀었는데 알고봤더니 기존에 있던 색상이 백색이었다. 주백색이라는게 있어서 그걸 찾아내서 거실용으로 여러개 주문을 했다. 전구색이나 흰색보다 백색이라고 된게 있는데 이게 약간 아이보리 색상인데 예뻐서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계속 쓰려고 한다. 사는김에 침실용도 몇 개 더 샀다. 이제 거실용 커버를 벗기고 형광등을 바꿔 끼워보았다. 그런데 형광등을 교체해도 한쪽이 계속 깜빡이는 현상이 있길래 이상해서 기존에 있던 형광등을 빼..
옛날에 아이리버 mp3 쓸 때에는 충전기랑 충전지를 정말 많이 썼었는데 오래도록 쓰진 않았다. 올봄쯤에 카메라 플래시 사용할 때 쓸 충전지를 산적이 있는데 그건 AA였고 이번에는 AAA가 필요해서 AAA를 구매했다. 에네루프 후지쯔 충전지. 가격 저렴하고 가성비 좋고 에너지가 오래가서 두 세트를 사두었다. 집에 찾아보니 에어컨 리모컨도 AAA도 여기저기 AAA가 들어가는 곳이 많길래 여기저기에 사용하려고 하는 중. 최근에는 우드 탁상 시계에 넣어서 사용 중. 항상 켜두는 옵션으로 설정하니 진짜 3일인가 4일밖에 건전지가 가지 않길래 할 수 없이 절전 모드로 쓰고 있다. https://coupa.ng/bK2C12 후지쯔 Ni-MH AAA 800mAh 충전지 (4알)/배터리/건전지 COUPANG www.co..
오늘로 로드자전거 탄지 4일째 되는 날이다. 안장통이 확연하게 많이 좋아졌다. 이제 오래타면 조금 아플 정도이고 처음에 비하면 진짜 많이 좋아졌다. 이렇게 빨리 편해질거라곤 나도 생각지 못했지만... 오늘은 평소에 자주 다니던 코스인 옥수교를 한바퀴 돌고오는 코스를 탔다. 이 코스는 전체를 다 돌고 복귀하는데 까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예전부터 좋아하던 코스이다.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탈 수도 있고 먼저 탄 다음 되돌아올 때 낙동강을 건너는 방법도 있는데 오늘은 리버스로 탔다. 가는 길에 ㅋㅋ 옥수교 근처에서 옥야동 댄디커플을 만나 잠시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었다. 되돌아오는 길은 맞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자전거를 앞으로 굴리기가 진짜 너무 힘들었다. 다리 힘이 많이 들어가고 다리 ..
이번 로드자전거는 실내에 보관하고 있다. 일단 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훔쳐갈걸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 무엇보다 자전거가 이전 자전거보다 가볍기 때문에 달랑 들어서 실내로 들여오기도 무척 수월하다. 베란다에 놓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렇게하면 아무래도 방을 거쳐야해서 좀 번거로워질 것 같아서 입구 신발장 쪽에 가져다두니 크기도 딱 맞는게 희한하더라. 원래는 그냥 벽에 기대놓고 세워두려고 했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방에 들고들어가고 싶어질 수도 있고 벽에 기대두는것 보다는 그래도 거치대라도 하나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실내 자전거 거치대를 검색해서 찾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다. 뒷바퀴를 세워둘 수도 있는데 나는 편의성 앞바퀴쪽에 놓아서 앞바퀴쪽으로 거치해두고 있다. 넣었다 뺐다 매우 쉽다. 바..
나는 밀킨 매니아이고 초 애호가이다. 처음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남자의 경우 화장품이나 클렌징 제품들을 대충 아무거나 쓰는 경향이 있고 화장품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런데 피부가 안좋아지고 트러블이 자꾸 일어나보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된다. 나는 조금 예민한 피부를 가졌어서 어릴때부터 맞는 화장품을 찾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밀킨으로 정착해서 오래도록 사용 중이다. 얼굴을 내보이고 일을 해야하는 나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에 내 얼굴도 나와야하고, 강연장을 가면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수백명에 이르는 많은분들과 얼굴을 맞대야한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첫인상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깨끗하고 무난한 피부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한다. 무엇보다 따갑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