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카스 레몬(CASS LEMON), 그리고 김계란말이 맥주 카스 레몬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습니다. 신제품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나온지 꽤 된 상품이군요? 난 왜 이제서야 먹어본거지;;; 알콜도수 3.9도 최저도라고 하네요. 술의 알콜 보다는 시원함과 적당한 취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괜찮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안주로 김 계란말이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옆에 칠리소스를 곁들인 만두도 있었는데, 맥주엔 계란말이보다는 만두가 더 잘 어울려서, 계란말이는 남고, 만두만 없어졌네요 :-)카스 레몬. 독하지않고 시원한 맛이 있더군요. 레몬향이 나서 좀 더 시큼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녀석인 것 같네요. 초록색의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별로 안취하는 것 같지만 계속먹다보면 취하겠죠?..
새로나온 비빔라면 삼양 토마토 비비올레 안녕하세요? 라면 성애자입니다. 마트에서 새로나온 라면이 있다면 항상 호기심에 먹어보곤하죠. 이번엔 삼양에서 새로나온 토마토 비비올레라는 독특한 이름의 비빔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 삼양의 매콤상큼 토마토 비비올레입니다. 마트에서 5개 들이 한 봉을 샀습니다. ▲ 칼로리가 485kcal군요. 국물까지 같이 있는 신라면이 500kcal대 인 것과 비교해보면 엄청 낮은 칼로리는 아니네요. ▲ 토마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 조리방법은 일반 봉지 비빔라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당히 삶아준 뒤 찬물로 행구고 액상스프를 뿌려 먹으면 끝! ▲ 구성품은 면, 액상스프, 파슬리후레이크입니다. 파슬리후레이크는 면을 삶을 때 같이 넣는게 아니라 제일 마지막에 뿌려먹는거군요. ..
몇개 모아놓고 보니... 6월달에 한게... 농구, 술, 물총, 여행, 먹방, 끝!
얼마전까지는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었죠. 이번주 부터는 기상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서 6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날 때 약간의 피로감이 있고, 좀 더 자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억지로 몸을 일으켜서 조금 움직이면 금세 신체와 정신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기상하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칭을 한 다음 옷을 대충 껴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동네의 골목 골목을 여기저기 들쑤시며 산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일출 시간이 빨라서 6시에 나가서 어둡지 않고 밝아서 운이 좋다면 아주 멋진 태양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지만 아직 한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 공기는 시원한 편입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돌아오면 6시 30분쯤 됩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 식용 가능한 약수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
새로운 라면 - 팔도 도시락 라볶이 저는 라면 성애자인데요.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라면코너를 둘러보는 와중에 또 새로운 녀석이 보이더군요. 이번에는 팔도에서 나온 도시락 라볶이! 팔도 도시락 컵라면을 상당히 좋아하는 저라서... 이번에도 사 먹어 보았습니다.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말이죠. ▲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첫 그림처럼 떡이 있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 조리법을 확인해봅니다. 별 다른건 없네요. 일반적인 국물없는 컵라면(라면볶이 등)처럼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 열어볼까요?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가 있네요. 도시락 컵라면에 있는 특유의 고기처럼 생긴 동그란 건더기 스프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팔도 도시락 라볶이에는 그 건더기는 없습니다.조리법에 따라 물을 붓고 3분에서 4분 정도 기다린다음 물..
농구복 구매하다하다 이제 농구복까지 급 GET!! 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제 농구만 잘하면 되는데..................
좀 더 가까운 동사무소를 찾아가도 사전투표 할 수 있지만... 서구동 주민이고 뭐 그렇게까지 먼 것도 아니라서 서구동까지 찾아가서 사전 투표! 투표 시 본인확인할 때 선글라스는 벗어야됨.....ㅎㅎ
신상품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구매 후기일전에 구매해서 먹었던 앱솔루트 보드카 오리지널. 홀짝 홀짝 거리다가보니 어느덧 다 먹어가길래 재구매하려고 마트에 갔다. 저번에 실수로 토닉워터를 준비하지 못해서 맥주에 섞어 먹는 우를 범했기로서니 장바구니 리스트에 토닉워터와 보드카를 강조표시해가며 꼭 사리라 다짐했다. 먼저 토닉워터를 구매하고 보드카를 사려고 보는데... 오잉? 신상품이라면서 눈길을 끄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앱솔루트를 즐겨하는 1인으로서, 특히 진 토닉 위주의 새콤 시원하면서도 목넘김이 뜨거운 그 맛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을 구매할 때 망설여졌던 것도 사실.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었지만...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도전! 오... 보드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