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는 베스트 셀러 와 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의 새로운 작품이다. 무려 5년만에 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에서도 그랬지만, 우화형식의 자기계발서적 형식이다. 우화형식 자기계발서는 대표적으로 와 시리즈가 있다.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자기계발서적을 우화형식으로 접목하는 과정에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서는 실제로 마시멜로 실험을 사실에 입각하였고, 이번에 나온 는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라는 인물의 젊은시절 이야기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실화라는 점은 독자들에게 매우 매력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곤 하는데, 이런 점이 호아킴 데 포사다의 능력이라면 능력일까. 아무튼 책 내용이 100% 실화는 아닐것이고 어느정도 각..
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저자의 도서다. 제목은 . 여기에서 진다는건 어떤것을 의미하는걸까? 나는 두가지 정도의 의미가 떠올랐다. 하나는 승리와 패배할 때 지는것, 그리고 또 하나는 꽃이지다 할 때 지는것. 책 전체를 읽어봐도 제목 해석에 대한 뚜렷한 설명은 없었다. 결국은 독자의 몫이리라.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패배할 때의 짐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서평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꽃이지다 할 때의 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책의 부제가 다. 이 얼마나 멋진 단어인가!! 빛나는 20대.. 책 제목 옆에 조그마하게 Girls, Become to Queen 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문장을 못본 채 책을 읽을 경우 처음에 살짝 당황할 수도 있을것 같다. 왜냐하면 저자가 타겟팅한 독자는 ..
얼마전... 책 지름신 님께서 또 강림을 하시더니... 결국 저의 몸과 마음과 생각을 인터넷서점으로 이끄시더군요... 그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기억에 남아있던 책 몇권과, 읽고싶은 책 몇권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는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카네기전집 5권 50% 할인 때문에 지름신이 온것 같습니다 ㅠ 중고서적이 아니고 새 도서라.. 예전에 읽은적이 있지만, 소장하고 싶어서 주문햇네요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워낙 유명하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 장시간 베스트셀러죠!! 사실 장바구니라는게, 넣기는 쉬워도 빼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은데, 너무 무작위로 넣다보니 가격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위와같은 9권을 추려내고 결제! 카네기전집 5권을 얻었으니 마치 유비가 ..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삶의 이중성과 소외를 부르는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
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중문학 작가인 악셀 하케와 독일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 의 편집장인 조반니 디 로렌초의 솔직담백한 대화록이다. 25년지기 친구인 두 사람은 그간 한 번도 나누지 않았던 ‘가치’에 대한 문제를 나눈다. 혼란한 정치에 대한 생각이나 이주 노동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 혹은 당장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이 구는 종말론에 대한 인식 같은 문제에서부터, 현실적인 가족 문제와 현대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 그리고 가장 큰 딜레마인 정의의 문제까지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좌표를 잃고 사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할 것이다. 저자 : 악셀 하케 1956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에서 ..
아버지가 19년간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한 아들을 떠나보내며 쓴 ‘아들을 위한 소설과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이 사회의 상식처럼 되어버린 미디어 매체를 통해 몸에 밴 잘못된 고정 관념들’이다. 그 고정관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우리를 잘못된 세계로 이끌어 가는지 제1장에서는 한 청년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제2장에서는 편지를 통해 일깨워 준다. 제1장 유스케 이야기 인생의 스타트 라인 노력의 나날 첫 번째 결단 -차를 사다- 돈을 모으자 초조 두 번째 결단 -결혼을 하다- 가족을 부양하다 세 번째 결단 -맨션을 사다- 후회 제2장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생각 깨버려야 할 첫 번째 고정관념 -행복은 타인과의 비교에 의해 결정된다- 깨버려야 할 두 ..
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 켄 로슨 지음, 민청기 옮김/대림북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