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에서 파워북(book)로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이 7월 1일부터 7월 20일 까지네요~ 바로 내일까지가 마감입니다~ 환유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ㅎ 딱 15명만 뽑기 때문에 선정이 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네요^^;; 자세한 정보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oa8267.blog.me/60133275290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인생의 한 국면을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삶의 이중성과 소외를 부르는 우리 학습의 부작용을 여실히 파헤친 후 궁극적으로 변혁적 학습, 오센틱 러닝에 이르는 법을 안내한다. 우리를 옭아매는 지난 멘탈모델을 깨부수고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하여 인생의 목적과 비전..
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 켄 로슨 지음, 민청기 옮김/대림북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
'비지니스북스'의 심리치유 도서이다. 책 제목부터 흥미가 이끌리는 느낌좋은 책이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니…. 최근들어 심리치유에세이가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나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뉘앙스의 도서들이 최근들어 급작스럽게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콩크리트 정글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의 부제는 다. 그럼 지금부터 자신을 응원해서 감춰진 자신감을 회복해보자 10단계 심리치유 과정 저자인 '마리사피어'는 유명인사들을 상담하며 명성이 자자한 영국 최고의 심리치료사라고 한다. 이런 경력을 가진 저자는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치유 10단계를 독자에게 이야기한다. 프롤로그에는 이런 10단계를 '프로그램' 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이 책은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는..
'해냄' 출판사의 심리치유 에세이 도서다. 책 제목은 . 마음주치의 정혜신 저자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이 부제다. 요즘들어 자기위로, 자신의 심리처방 에세이 류의 서적들이 많이 눈에 띈다. 딱딱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위로받고 의지할 곳 없는 우리들의 염원일까? 나는 나대로, 나의 방식대로 살기 위한 의 치유를 받아보자. 다섯가지의 처방전 처방전이라 함은 병원에서나 주는것으로 알고있다. 정신과의사 정혜신과 심리기획자 이명수가 공동 지은이라서 그런지 책에서는 챕터를 '처방전' 으로 구성하고있다. 총 다섯가지의 처방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는데, 모두 나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글들로 가득하다 엄선된 105편의 글과 따뜻한 그림 이 책은 저자가 홈페이지에 연재하며 5년간 써왔던 글들 중, 1..
요즘 '해냄' 출판사에서 유익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한국 근현대사 스토리텔링의 달인. 저자 조정래는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대하소설 같은 문학적인 기념비를 세운 인물. 지금까지 현대사 소설을 줄기차게 고집하던 그가 시대적인 상황 때문에 미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새로운 장편소설 에서 부활한다. 37년만에 중편에서 다시 장편으로 이미 라는 소설은 중편으로 출간된 적이 있는 소설이다. 작가 조정래가 직접말하는 것은 '장편으로 써야할 내용을 중편 로 내었던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이제 다시 장편으로 개작했다' 는 것. 그것도 무려 37년만에!! 쉽게 읽히지만 여운이 남는 필력 책 자체의 구성이 매우 매끈하면서도 스토리 전개가 부드럽다. 공신력있는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
명강사 명코치의 특강 비결이 담긴 책이라고 해서 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저자의 소개글을 보고나서 더더욱 안읽어 볼 수가 없었는데, 그 소개글에는 '인적 자원 개발사로 일하면서 기업체와 산업 현장에서 직접 쌓은 실전 노하우를 알려주겠다' 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실제로 라는 교육과정의 주강사로 직접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전략적인 강의 방법과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알고싶어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이것이 강의 전문 서적? 책 내용을 보고나서, 과연 이 책이 강의 전문서적일지 참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 이 책을 읽어보기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강의 서적이면 강의관련 이론들만 빼곡하니 지루할거야' 라는 부분이었다. 반면에 은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